오늘도 어금없이 친구의 미니를 타고 업글을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었는데..
참 나잇살 먹고 갑자기 귀찮아 지더군요. 스피드전이 그나마 잘나온다구 해도
잘나오면 한경기에 2-3개니 ..... 예전만큼의 열정이 있는것도 아니고(예전엔
어떻게 미니쿠퍼 4대나 풀업 시켰는지 ㅡㅡ;;)
스타카트 에 가서 미니 쿠퍼 SS 리뷰를 봤는데 성능이 상당히 좋더군요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예전에도 살려고 무지 고민하던중에 FXT, PXT가 나와서
접고 말았었는데..
어차피 전 외형같은거 안따지고, 성능은 마음에 드네요.
다른 분들 리뷰 해놓은걸로 봐서는 L2 에서는 최고속도, 부스터시속도 모두
다른 SR 시리즈보다 빠르고(미세하지만) 감속도 그리 심하진 않는듯 합니다.
그리고 멀티에선 차가 작아서 밀리긴 하지만 , 작다는 건 역시.. 왠만한
지름길은 쏙쏙 지나갈수 있더군요.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가 없어져서
많이 나태해질듯.. 근 8개월만에 지른 카튼데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심하게 달려 봤네요. "화스"님도 뵙고.....ㅎㅎ
참 나잇살 먹고 갑자기 귀찮아 지더군요. 스피드전이 그나마 잘나온다구 해도
잘나오면 한경기에 2-3개니 ..... 예전만큼의 열정이 있는것도 아니고(예전엔
어떻게 미니쿠퍼 4대나 풀업 시켰는지 ㅡㅡ;;)
스타카트 에 가서 미니 쿠퍼 SS 리뷰를 봤는데 성능이 상당히 좋더군요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예전에도 살려고 무지 고민하던중에 FXT, PXT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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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전 외형같은거 안따지고, 성능은 마음에 드네요.
다른 분들 리뷰 해놓은걸로 봐서는 L2 에서는 최고속도, 부스터시속도 모두
다른 SR 시리즈보다 빠르고(미세하지만) 감속도 그리 심하진 않는듯 합니다.
그리고 멀티에선 차가 작아서 밀리긴 하지만 , 작다는 건 역시.. 왠만한
지름길은 쏙쏙 지나갈수 있더군요.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가 없어져서
많이 나태해질듯.. 근 8개월만에 지른 카튼데 나름대로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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