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찬찬히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혹시나 해서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 지난 글들 읽어보시면, 장점도 공감가고, 단점도 공감 갑니다.
- 어제 엔딩보고, 바로 유료DLC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본편 초반 대관람차까지의 임펙트가 다시 살아납니다.ㅎㅎ
스토리와 게임이 알맞게 뒤섞여서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대관람차 이후 부터 하향곡선 타는 것처럼
루시? 암튼 그 여자 미션 끝내고, 다음 미션 들어갈때 쉬어서, 끝까지 해봐야 알 듯 합니다.
- 부분부분 건물구조 복붙한거는 장소만 다를뿐 실내 들어가면 똑같은 것이 종종 보입니다.
- 본편의 재미없는 반복미션을 빼고, 이런 식으로 채워갔으면 좀더 좋았을 것을, 마치 본편의 50%에 복붙미션 50% 채우고, 그 때어낸 50%를
DLC로 쪼개서 낸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차후 유료DLC 3개를 모두 합한 게임이 본편 하나라고 생각하고, 저렴하게 할인되어서 나온다면, 의미없는 반복미션을 가볍게 패스하고,
스토리 위주로 쭉쭉 나가면 그래도 괜찮아 보입니다. 좀 먼 얘기이긴 하지만요.
- 첫번째 유료DLC 엔딩보고, 좀 더 다듬어서 보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