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복구 안하고 세이브파일 이용 안하고 그냥 순수 모든 미션을 깬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제가 왠만한 하드 게임 다 해봣지만 진짜 스노우러너는 대단하네요
제가 이겜 6개월 하면서 느낀점은..
1. 일반 모드는 재미가 너무 없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복구 무한으로 쓰고 기름값 걱정없고 아무런 긴장감도 없이 그냥 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레 미션
완료 된다)
2. 하드 모드는 참으로 예매하다 (이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엄청 꼼꼼한 플레이어다 예를 들어 꼼수를 이용할거면 하드모드를 할 이유가 있나?
그래서 꼼수를 전혀 이용하지 않고 그냥 순수 깨보기로 해보았으나 실패와 반복을 수십번 하였다 몇개월 소요함 ㅠㅠ 참고로 블랙리버에서 대회참여는 필수 이다 그렇지 않으면 숙련도를 올리지 못하여 타이어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해 미션진행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나름대로 정의를 내렸다 대회 참여와 어려운 구간(예를 들어 드러먼트 대형화물운송 등)은 미리 세이브 해놓고 경험 할것
사실 이 두가지를 하지 않고 순수 능력으로 깬다는거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유는 대회 참여 같은경우는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빠지거나 시간초과로 수습불가능 미션중 어이 없게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경우도 복구 하기 위해 다른 트럭으로 다시 복구를 한다는건 엄청난 시간 소요와 엄청난 스트레스
그렇다면 모든 미션을 깔끔하게 노트에 정리 하면 완벽하게 공략집을 만들어서 로드 세이브를 하지 않고 순수 모든 미션을 깬다? 이 방법도 생각 했으나
이것 또한 불가능하다고 본다 완벽한 공략집을 만든다고 한들 수개월 동안 단 한번도 실수 하지 않는 집중력을 유지 할수 있을까? 몇번의 실수는 할수 밖에 없다 가령 대형 화물을 운송중에 한순간의 실수로 자빠진다면 게임 끝
두서 없이 글을 막쓰긴 햇다
결론은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하드모드밖에 없는데 어느 선까지 받아 들여야 하는가에 상당히 고민이 된다
지금 현재는 대회 참여와 어려운구간은 미리 세이브 하면서 하고 있다 현재 미시간 100프로 완료 했다
참으로 묘한 게임이다 안하면 뭔가 찜찜하고 하면 할 수록 은근 성취감에 취해든다 ㅋㅋㅋ
또 한가지 놀라운점을 발견했다 정말 대단한 게임이다 감탄스럽다
미시간의 마지막 미션인 통나무 배달은 정말 극혐의 수준이다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 될거 같다 결국 2일을 고민와 테스트 끝에
결론을 내렸다 그 방법은 다음에 쓰겟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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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공감합니다 | 22.04.18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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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모드는 잘 안하나 봐여 다들 | 22.04.18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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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타이어부터 시작해서 하다보니 조금 아니 많이 했네요. ^^;; 일반모드로는 3번 클리어 했고, 하드모드는 첫 도전입니다. 지금은 잠시 쉬는 중 입니다. 나름 정리해서 파일로 만들어 보면서 하니 점점 시간이 단축되더라구요. ^^;; | 22.04.21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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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초반에 gmc는 크레인용도 프리스타는 주력으로 | 22.04.21 21: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