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다들 아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 .
악몽 이야기나 생존을 공방에서 하다보면 창오니의
한방기 수직 내려찍기(?)에 한방 의문사하는 경우와
까마귀텐구의 틱뎀(?)에 파티원들이 의문사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것 같더라구요.
창오니는 걍 죄송스럽지만. . . 본인이 주의를 하는것외에
이렇다할 공략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모든 몹 통틀어서 패턴의 선딜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각 패턴의 랜덤성이 가장 많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 .
반면 까마귀텐구의 경우 충분히 대처가 가능합니다.
까마귀를 날리기전 궁이나 연막으로 암살컷이 가장
베스트이지만 상황이 여의치않을 경우
절대 주의. 구르지마시고 걍 L3꾹 누르시고 달리세요.
텐구 기준 좌, 우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생존의 경우 텐구를 거점 중앙쯤에 두고서 거점 주변을
빙빙 돈다는 표현이 딱 맞을것 같네요.
달리는 타이밍이 잘 맞으면 까마귀에게 단 한대도 맞지
않고 맞게되더라도 아주 조금의 틱뎀만 들어옵니다.
두번째로 텐구를 유심히보시면 까마귀를 날리기 전에
일순간 창에서 푸른빛이 나오는걸 보실수 있는데요.
이때 완벽쳐내기 하시고 반격 성공시 엄청난 뽕맛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텐구에게는 완벽쳐내기 시도 외에는 절대로 텐구 정면에
근접해서 서있으시면 안됩니다. 까마귀 연타 맞고
순식간에 요단강 건너가게 됩니다. ㅠㅠ
이상 미세먼지 팁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공방에서 뵙게되면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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