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달만에 고스트오브쓰시마를 재설치해서 플레이했습니다.
디렉터스컷이후로 더 좋아진 그래픽, 오픈월드임에도 지겹지 않게 플레이타임을 무려 150시간이상을 채워버린 게임.
훌륭한 듀얼센스 진동에 쓸데없는 UI도없어서 몰입감도 최상, 전투도 실제 검술을 연상케하는 리얼함+게임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잘 버무림.
스토리는 잘 안보는편이니까 평가는 하지않겠구염, 비슷한 게임인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중에서 오리진을 가장 좋아하는데
오리진보다 10배는 이게임을 더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오늘 플레이하면서 스스로 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겜... 진짜 보물이다!
지금껏 했던 게임중 탑3안에 든다고 말해도 될정도로 갓겜 그자체.
2020년 예약구매당시 누군가는 어크 짭이라했고 그게임2에 가려 기대를 엄청 크게는 받지못했지만 막상 나와보니 2020년 최고의 게임이었죠.
만약 고스트오브쓰시마2가 출시된다면 전작의 후광에 힘입어 예약판매량만 엄청나게 많이 찍을게 분명합니다.
아무튼 이 글쓰는 지금도 고오쓰 생각이 나네요.
블러드본도 엘든링도 세키로도 질려버린 지금... 고스트오브쓰시마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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