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3.7 더보기 +

[소감] 와이프와 함께 한 3회차 후기.... [18]




(3526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037 | 댓글수 18
글쓰기
|

댓글 | 18
1
 댓글


(IP보기클릭)1.221.***.***

BEST
막줄이 포인트네요 🤣
20.07.13 15:56

(IP보기클릭)110.13.***.***

BEST
완벽하게 동감하는 해설입니다. 99%에 가까운 느낌이였지만 이렇게 글로 표현하기에는 자신이 없었는데,저의 감정선이라 거의 똑같군요. 저도 마지막에 에비랑 싸울대 이상하리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도 2회차 들어가야겠네요. 사실 바로 시작했지만 왠지모르게 우울한 마음이들어 잠시 보류 시켜뒀습니다.
20.07.13 15:45

(IP보기클릭)220.77.***.***

BEST
저가 흐름을 본 거랑 하나하나 매우 비슷하게 봤네요. 신기해요. 긍정평가 한 분들이 에비에게 이입했다고 하는 말이 절대 에비를 엘리와 동일선상에서 주인공급으로 봤다는 말이 아닙니다. 엘리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 에비의 사정과 역할이 이해된다 정도의 말이지..
20.07.13 15:32

(IP보기클릭)153.222.***.***

BEST
이렇게 글 공감 잘 가게 쓰셔도 되는건가요.. 반칙입니다. 저도 비슷하네요. 애비가 주연이라는게 아닌.. 다들 스토리를 가진 하나의 인물이라는거.. 전 지금와서 생각해도 오웬과 멜의 죽음은 너무 가슴 아펐습니다. 우리 마누라가 만삭이라 그런지 특히나 멜이 죽었을 땐 조엘 죽었을때만큼의 충격을 받았네요.
20.07.13 23:28

(IP보기클릭)180.182.***.***

BEST
저랑 비슷하게 보셧네요 ㅜㅜ 엔딩후 와 대박 여운에 젓어서 이제 스포에서 해방됐군 하고 게시판 와보니 이렇게 폭풍까임이 있을거라고 예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어리둥절~~~ 저 1편만 7회차하고 리마스터도 2회차 한 사람입니다 ㅋ
20.07.13 17:28

(IP보기클릭)220.77.***.***

BEST
저가 흐름을 본 거랑 하나하나 매우 비슷하게 봤네요. 신기해요. 긍정평가 한 분들이 에비에게 이입했다고 하는 말이 절대 에비를 엘리와 동일선상에서 주인공급으로 봤다는 말이 아닙니다. 엘리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 에비의 사정과 역할이 이해된다 정도의 말이지..
20.07.13 15:32

(IP보기클릭)14.44.***.***

문과 문제가 아니라 게임내용이 그래요.. 결국은 조엘과 엘리의 이야기 인데 거기서 애비에게도 공감을 하면 애비입장도 볼수있고 이게임에서 보여주고자하는 전체적인 흐름을 볼수있져 이게 애비에게 공감하는냐 못하느냐 에서 극과극 으로 평이갈리는 이유
20.07.13 15:33

(IP보기클릭)175.223.***.***

와 막연하게 엘리가 조엘을 이해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말로는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20.07.13 15:38

(IP보기클릭)223.39.***.***

전공을 떠나서 플레이하신분들이 이해를 못해서 까는게 아니죠 도달점으로 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이 너무 과격하고 무례하다는점을 지적하는거죠 어찌보면 이런게 헐리우드 방식입니다 워킹데드도 그렇고 자극을 위한 충격요법인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하는겁니다 작가주의에 빠진 서양애들이 딱 좋아하는 방식이에요
20.07.13 15:42

(IP보기클릭)112.170.***.***

제대로 즐기셨네요. 애비가 조연. 너무공감합니다.
20.07.13 15:42

(IP보기클릭)110.13.***.***

BEST
완벽하게 동감하는 해설입니다. 99%에 가까운 느낌이였지만 이렇게 글로 표현하기에는 자신이 없었는데,저의 감정선이라 거의 똑같군요. 저도 마지막에 에비랑 싸울대 이상하리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도 2회차 들어가야겠네요. 사실 바로 시작했지만 왠지모르게 우울한 마음이들어 잠시 보류 시켜뒀습니다.
20.07.13 15:45

(IP보기클릭)1.221.***.***

BEST
막줄이 포인트네요 🤣
20.07.13 15:56

(IP보기클릭)211.34.***.***

공감합니다. 결국 조엘과 엘리의 이야기였죠.
20.07.13 16:18

(IP보기클릭)106.251.***.***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ㅋㅋ 이건 완전히 엘리의 이야기고 애비는 엘리의 이야기를 풀기위한 거울과 비슷하다구요
20.07.13 16:21

(IP보기클릭)49.175.***.***

저도 아내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느꼈어요. 이건 엘리의 조엘 이해하기라고...
20.07.13 16:27

(IP보기클릭)49.175.***.***

dong4124
결국 게임은 조엘로 시작해서 조엘로 끝났고요. | 20.07.13 16:28 | |

(IP보기클릭)119.194.***.***

주말에 친정 간다고 했다가 안가면 어떨까요 라오어2를 플레이 한 기분이 될껍니다
20.07.13 17:14

(IP보기클릭)180.182.***.***

BEST
저랑 비슷하게 보셧네요 ㅜㅜ 엔딩후 와 대박 여운에 젓어서 이제 스포에서 해방됐군 하고 게시판 와보니 이렇게 폭풍까임이 있을거라고 예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어리둥절~~~ 저 1편만 7회차하고 리마스터도 2회차 한 사람입니다 ㅋ
20.07.13 17:28

(IP보기클릭)222.109.***.***

저도 전체적인 스토리를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정말 와닿는 해설입니다.
20.07.13 17:42

(IP보기클릭)121.168.***.***

글 잘쓰시네요 공감합니다 2회차 플래따러 가야겠네요
20.07.13 20:00

(IP보기클릭)223.39.***.***

너무 공감 되네요 저도 애비는 엘리와 조엘 그리고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한 거울 같은 존재라고 느꼈거든요
20.07.13 20:09

(IP보기클릭)153.222.***.***

BEST
이렇게 글 공감 잘 가게 쓰셔도 되는건가요.. 반칙입니다. 저도 비슷하네요. 애비가 주연이라는게 아닌.. 다들 스토리를 가진 하나의 인물이라는거.. 전 지금와서 생각해도 오웬과 멜의 죽음은 너무 가슴 아펐습니다. 우리 마누라가 만삭이라 그런지 특히나 멜이 죽었을 땐 조엘 죽었을때만큼의 충격을 받았네요.
20.07.13 23:28

(IP보기클릭)121.131.***.***

저도 딱 이런느낌이었는데 글로 잘 표현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2회차 해야겠어요ㅎㅎ
20.07.14 12:00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860 공략/팁 전체 금고 비밀번호 (20) Cirrus 54 172957 2020.06.20
311 공략/팁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공략 가이드 (수집요소 100% 진행영... (42) _루리웹게임 106 398073 2020.06.18
[소감] 엔딩봤습니다 스포 (6)
[잡담] 노리턴 모드는 최고네요 (1)
[영상] (스포) 엘리 와리가리 (3) 끝
[잡담] 노리턴 팀 엘리 트로피 질문
[잡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 후기. (7)
[영상] (스포) 애비 와리가리 (2) (2)
[질문] 챕터 바뀌면 소지품 없어지나요? (5)
[잡담] 저처럼플레이하는분계시나요 (7)
[정보] 라오어 파트 2 리마스터 1.001.020 업데이트 (3)
[영상] (스포) 애비 와리가리 (1)
[잡담] 나는 경외심마저 느낌. (8)
[영상] 버그인 줄 알았던 스킨 모드 (5)
[잡담] 컷신 화면 깜빡임 현상 (2)
[잡담] 리마스터 번역 몇부분 바뀐거 같은데 (7)
[잡담] 라오어2 와 바하4 비교좀요 (3)
글쓰기 980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평점
3.7
장르
어드벤처,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4, PS5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너티 독


유통사
SIEK
일정
[출시] 2020.06.19 (PS4)
[출시] 2024.01.19 리마스터드 (PS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