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종려 안 뽑으니 원석이 많이 아껴지네요

[루리웹-1803363997]

종려 없으니 아를도 뽑기 망설여지고 다양한 기원에서 원석이 아껴지네요

..우는거 아닙니다ㅠㅠ

[🇰🇷실버벨아이언]

아를 이 이번에 1돌 경직 면역, 2돌 내성 증가, 특성 내성 증가 달고나와서
보호막캐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킹만해요.
그런데 행추가 있으신데??

[엘사르핌]

물론 안정성은 종려가 좋죠
저는 아를 2돌 전무(공3044 치확 71% 치피210% 검투사4셋)이긴한데
솔직히 여러 조합중 종려 뺄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뭐 예전부터 그랬죠. 종려 같은 실드캐 넣는거 자체가 파티 dps낮아지는 거기도 하고.

아를(2돌전무) 야란(2돌전무) 카즈하(2돌전무 원충170) 베넷(6돌 매의검 원충250)이 제일 재밌었고
이조합일때 아를 평타 16만~20만 사이로 나왔었습니다.
물론 증발딜은 icd없는 2돌 추가딜만 먹었고 대부분의 증발은 야란궁이 다 먹기는 한데
이래도 평타가 16만~20만 사이로 나와서 실드 자체가 필요없는 딜찍누 상태가 됩니다.

공성배를 채용중이라 공3000이 넘어서 내성도 40%받으니 단단하고 공격중 경직면역도 있고
피좀달면 궁써서 피회복해주고 궁은 금방 차고해서 실드없이 버틸만 합니다

지금 이것이 특성 866, 전용 성유물도 아닌 아를레키노입니다.

사진 올리신것을 보면 쓸만한 불딜러가 없어 보이시는데 뽑으면 재밌게 즐기실거 같습니다.
그래도 실드 생각이 나면 레일라 라는 대체제가 있으시니까요. 아를 실드로 레일라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