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컨셉이 마음에 들고 생긴것도 훤칠해서 어떻게 나올려나 기대했었는데
하필 나와도 개화파티로 나오는게 너무 아쉽네요
개화는 애초에 원핵이 생성되자마자 뻥뻥 터진다(=닐루)의 메커니즘보다 쓸만한 사용법이 나오기 힘든 한계가 있을뿐더러
원핵을 모아서 터뜨린다는 컨셉을 주고싶었다면 한번에 최대 2개라는 딜 상한선이라도 깨줬어야할텐데 그러지도 않은것 같고...
카베가 EQ 쿨마다 원핵을 터뜨리는 메커니즘이라면 발화랑 다를거라곤 증발로 물부여 뺐지 않는단 정도인데 그럼 원마몰빵 발화트리거랑 카베중에 누가 좋냐는 수치싸움이 되버리고
6돌 효과로 궁쓴동안 유사 닐루가 된다한들 그럴거면 닐루쓰지... 싶게 개성이 없지않나 싶고요
만개발화랑은 아예 못써먹을것같고 촉진발산은 무슨 조합이 가능하려나...
그나마 써보고싶은 조합은
닐루파티의 최대단점중에 하나인 몹몰이의 부재를 해결할수 있도록 카즈하/벤티를 넣어서 몹몰이해놓고 개화를 터뜨리는 조합인데
카나코벤은 뭔가 적들이 신나게 갈려나갈것 같아서 써보고 싶긴 하네요
하여튼 미호요 알하이탐때부터 새로운 메커니즘은 안만들고 기존 캐릭터로 속성만 바꿔서 컨셉 돌려막기 하는게 참 마음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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