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클리어 후 소감.

[서율아빠다]

Ps4때 하다가 에어리스 집 마당에 꽃 보고 중도 포기.

Ps5로 넘어와 다시 플레이 해서 엔딩 봤네요.

초중반 대충 만들고 후반부 컷신등에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든 듯.

바레트 일음에 매우 적응하기 힘들어 음성을 영어로 바꾸고 플레이 했으나 영음과 자막이 매치가 잘 안되서 매우 어색했네요.

다른분들도 언급한 많은 컷신 및 일자 진행, 강제 걷기, 세모버튼 홀드, 있으나 마나한 서브퀘 등등 굳이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다만 중후반 들어 어빌리티도 많이 배우고 마테리아도 다채롭게 착용하면서 전투가 재밌었습니다.

2파트 에서는 언급됐던 불편함을 개선해서 더욱 완벽한 게임으로 돌아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