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8에서 클라우드가 반격의 자세 성공 하니 에어리스가 바로 에어로, 다가오는 스킬에 래피드 체인작렬 -> 다시 에어로. 챕터 8 보스 이지 난이도 보다 쉽게 잡힙니다.
챕터 9가 스위퍼 나와서 보통 mp 쓰곤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선제공격 + 기술달인 + 질풍의 스카프로 보통 제가 디스오더/래피드 체인/파황격/래피드 체인 이렇게 쉴 틈 없이 쓰는데요, 스킬 하나하나마다 썬더가 따라 오니깐 기계 몬스터 그냥 녹아 버립니다.
헬 하우스 전에서는 냉기=마법 추격 걸어봤는데요, 헬 하우스 버스트 시키키 너무너무 쉽습니다. 왜냐면 제가 버스트 슬래시 할 때마다 블리자드가 따라오니깐 이건 뭐 버스트 게이지 쭉쭉 차네요.
이 뒤 챕터에서도 풍에 약한 보스/일반 인간형 적들 진짜 퍽퍽 쓰러집니다. 클라우드/티파(제 경우는 이 둘이 선제 공격 장착)가 그냥 전투 시작후 스킬들 좀 써주면 그냥 전투 끝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아프스는 에어리스의 파이어 연타에 (클라우드/티파가 기술 쓸 때마다 파이어니까요) 그냥 녹아 내립니다.
매지컬 2개 + 미스릴 로드면 에어리스가 마공 500인데요, 마공500 이니 라/가 아니어도 속성만 맞으면 상대 녹입니다.
더 웃긴건 마법 못 쓰는 상태 이상일 때도 마법추격은 나갑니다.
리미트기에도 마법 추격 하더라구요. 거의 에어리스에게 단 마법 추격은 밸런스 붕괴 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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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신황 말고 솔직히 이게 3개면 게임 끝나요, 그냥 전투판이 마법으로 도배될 듯 합니다 ㅋㅋ | 21.06.19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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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아이디어 같습니다. 저라면 MP업 항상 끼고 다니던 에어리스에서 이거 빼주고 기도 대신에 회복 넣고, 마테리아 하나 더 빼서 이거 쓸 것 같네요. 원래 챕터 9때 헬 하우스랑 싸우기전에 MP 아낄려고 별애별짓 다 했는데 추격 마법으로 MP 회복하면서 다니면 완전 최고죠. | 21.06.19 23: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