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문) 인왕2가 그렇게... 어이가 없는 부분이 있어 적어봅니다

유튜브에서 어떤 게이머의 플레이 영상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1회차인데, 서브퀘 전부 무시하고 메인퀘만 달리는데 그러다 암영편 쯤 가서는 게임 거지같이 만들었다고 욕을 마구 하는데 결국은 이 게임은 잡몹 잡을 필요가 없다고 잡몹도 모두 무시하고 보스방만 찾아 뛰어가더군요.

여기서 좀 어이가 없고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그 사람은 서브퀘를 전혀 안해서 적정레벨 보다 레벨이 20 이나 떨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잔심 안쓰고, 원거리 무기 전혀 안쓰고, 음양술이랑 인술도 쓰기싫다는 이유로 안쓴다는 점인데,

사실상 이쯤되면 스스로가 자체 하드모드로 하고 있으면서 똥겜 취급을 하는거 아닌가싶네요.

그러면서 다크소울이 왜 잘만든 갓겜인지 알겠다 그러면서 다크소울이랑 비교를 하더군요.

다른 플레이 영상보니 몬헌 월드도 어렵다고 소문난 밀라보레아스 솔플로 잡았고 다크소울 1,2,3 세키로, 블러드본 (프롬겜들) DLC 까지 클리어했던데,

세키로 엔딩보고 밀라보레아스 솔플로 클리어 한 사람이 인왕2 1회차 어렵다는거도 저는 납득이 안가고..

댓글창에 도움글들을 사람들이 적어놨는데 그거 보고 참고하기는 커녕 불편러들 또 납셨다고 돌려서 까내리더군요.

즉 다크소울처럼만 플레이 할려고 고집하다가 그이상은 안먹히니까 똥겜 취급하는걸로 밖에 안보이고,

레벨링 전혀 안하고 인왕2에 있는 각종 기능들 거의 쓰지도 않으면서 다크소울처럼 플레이안된다고 똥겜 취급하는거라고 봐도 무방한지라 몹시 불쾌했습니다.

사실상 세키로로 비유하면 체간이랑 닌자의수 안쓰고 순수 컨트롤로만 하려들면서 게임 거지같다고 욕하는거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네요.

근데 웃긴건 난이도로 치면 아이스본, 닼소, 세키로도 난이도 보면 장난아니게 더럽고 어려운데 그 게임할 때는 이렇게나 혐오하면서 욕을 하진 않더군요.

이 사람뿐아니라 3월쯤에 출시 직후에 플레이한 어떤 스트리머분도 영상보니까 레벨링 안하고 있는 기능 잘 안쓰고 고집대로 하다가 잡몹 잡을 필요없다면서 보스방만 직행하고 그러면서 이렇게나 하기싫은 게임 없었다고 하는둥 다른 사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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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소울류 게임 거의 해본게 몇없는지라 컨트롤 게임 정말 못합니다. 심지어 저는 밀라보레아스도 솔플로 못깬 사람이구요. 세키로는 겐이치로에서 하다 도저히 안되서 접었습니다. 블러드본은 시도도 못해봤구요. 그만큼 컨트롤 게임 정말 못하는 사람 중 한명인데,

인왕2 같은 경우는 멀리서 활이나 총으로 원거리 공격하는 얘들 미리 처리하고 음양술 적절히 써가면서 결국은 초반에만 많이 죽었고 후반부가서는 보스 2~3트 정도 내로 다 잡았습니다.

즉, 있는 기능들만 좀 활용하면 충분히 할만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물론 3회차 이상부터 + 나락옥 같은건 챌린지급이나 다름없으니 어려운거 맞아요)

어째선지 이상하게 인왕2만 억울하게 욕먹는거 같지 않나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세상엔 여러 사람이 있다는 거죠. 몰튼님께서 인왕을 좋아하시고 즐기시고 도움을 원하신다면 여기서 함께 해요. 흔들리지 마시고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답이라 생각하고 공감해주고 인정해주길 바라니까요.

네 저는 인왕2를 상상이상으로 재밌게 플레이했고 지금도 하고있는지라
뭐랄까.. 좋아하는 게임이라 더 화가 난것인지.. 합당하지 않은거같은 이유로 게임이 욕먹으니 속상해서 글 써봤네네요. ㅜㅜ

전 게임 리뷰 관련 유튜브는 안봅니다.
채널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국내 게임리뷰 관련 채널중 어느정도 전문성있고 심도있게 리뷰하는 유튜버 없다고 봅니다.
사실상 이름만 리뷰고 리뷰 흉내내는거죠

리뷰라기보다는 게임 스트리머이긴한데. 스스로 어렵게 진행 하고 있으면서 게임을 똥겜 취급하니 몹시 안타까운 심정이네요.ㅠ

위 르슈님 댓글처럼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도 맞긴 하지만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무언가에 대해 스스로 평가를 내릴때 일정수준의 객관성이 확보 되지 않는다면 쓸모없는 평가라 생각합니다.
개인의 주관이 어느정도 들어갈 수는 있지만 그게 과하면 안되죠

공감합니다. 굳이 고회차 해라 오랫동안 해봐라 할것없이 안에 있는 쓰라고만든 시스템만이라도 좀 다 써보고 평을 했으면 좋겠네요 ㅎ...

세키로 체간을 없애고 가드없이 평타만으로 엔딩을 보라고 해보시죠, 그러면 진지하게 대인배 형님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겐이치로한테 한달간 털리다가 최악의 겜이라 욕하면서 접을거에요.

서브퀘 하나도 안꺠고 직진으로만 다 꺳는데 200랩차도 꺨수잇는데 게임을 똥겜만들다니 고얀@!!

스스로 어렵게 플레이해도 어차피 다 완승되고 회피되는데 손가락 탓해야죠

내용보니 누군지 알겠네요
닥소도 공략하신분 아닌가
저도 저 발언이후 그 사람거 안봅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ㅋㅋ

지가 게임 내 기술 무기 마법 등 하나도 안쓰면서 어렵다고 똥겜취급ㅎㅎ 인왕도 거의 첨인거 같더만

다른 어려운 게임 할때는 있는 시스템들 자주 사용하고 다양하게 시도도 해보고 하는데 왜 인왕2만 이토록 혐오하는지 ㅜ
컨트롤 빨로도 충분히 해결가능하죠 근데 그렇게 스스로 하드코어하게 갈거면 게임을 망겜취급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되는 부분은 있어요. 일단은 쓰일 수 있는 요소 등을 쓰고나서도 그런 평가가 있다면
그러면 그건 이해할 수 있지만 (아시겠지만 완벽한 게임 완벽한 평가는 있을 수 없기도 할테니까요 아마 알고 계시겠지만)

무튼 그런게 아니고서 평가가 나온다면 아쉬운 부분은 있긴 하지만요
근데 급 진짜 궁금해서 적는거지만 완성도가 똥겜까지는 일부로 객관적으로 봐도 절대 아니라고 생각은 해요

솔직히 악명도 좀 자자한 게임이고 불만도 많이 나오는 게임이기도 해서
어쩌면 혹시 정말 똥겜수준인가..? 하고 급 생각을 해봤던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하는 게임은 무조건 갓겜이고 최고다 이런 마인드는 없긴 하지만,

공략 요소를 좀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충분히 어렵고 불합리해보이고 불친절한..? 그런 느낌이 많긴 하겠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제작진이 어려운 액션 게임의 정체성에서(닌자가이덴) 계승 된 부분을 생각하면
인왕2는 나름 유저친화적인 부분도 충분히 포함시켰다고 생각해서
저는 되게 완성도 있고 장점도 충분히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했어요

알면 알 수록 세상에 진짜 이런 게임이 정말 없긴 하구나 싶어서 지금도 대단한 느낌이 들기도해요 너무 찬양하는건 아니겠죠..?
물론 주관적일 수 있으나 단점도 확실히 존재하는 부분은 있고요 (당근과 채찍 둘다 줘야함)

게임을 엄청 세세하게 분석하고 (머 막 프레임 단위..?) 그런 유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략적이라도 알 수 있는 느껴지는 그런 부분들을 보면
인왕이라는 게임이 저는 정말 대단한 제작진이구나 싶기도하고 머 그러네요

정확히는 팀닌자겜이지만저는 그토록 욕 많이 먹던 코에이사에서 이정도되는 게임이 나온게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ㅎ

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오로지 맞딜 한무울 컨셉플레같으거로 하는 생초보들은 이게 뭐하는 똥겜인가 하는게 이겜 현실이죠
솔직히 1회차는 지둔부 영석 열매 씹어가며 맹 요괴 변신 스킬만 써도 클리어는 되는데
진입장벽이 유독 높은 겜은 맞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이겜이 사실 초반부에 알려주는거에 비해 극초반부 맵들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난이도 완급 조절부문에선 좀 여러 문제점이 있긴 한 것같아요. 오히려 어느정도 파악한 중반이후부터는 게임이 더 쉬워지죠. (물론 파악을 했다면 말이지만)

소울시리즈같이 정직하게 치고 빠지는 겜하다 인왕같이 특기로 대처못하면 맵끝까지 쫗아가는 빨간패턴같은거를 아무 설명없이 '잡몹'들도 사용하는 겜인데 불친절하고 어려운 겜이 맞아요

어쩌면 훈수가 필수가되거나 공략 참조가 반필수인 게임일지도ㅜ

세키로, 닥소를 전부 클리어한사람이 인왕이 어렵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물론 그럴수도 있어요 다만 세키로나 블본 닥소들 잔몹들이건 보스건 내가 받는 대미지가 인왕과 달리 한방에 즉사하진않아요 대부분 또한 공격모션과 속도가 인왕에 보스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느린편이고 공격또한 텀이 어느정도 존재해요 하지만 인왕 보스들은 공격속도가 좀
지랄맞아요 빠르고 보스전할때 세키로,블본,닥소는 어느정도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조금은 있는 반면 인왕보스들은 거의 시간적 여유를 안주고 쉼없이 공격이 들어와서 힘들게 느끼게 됩니다

각종 있는 기능들 쓰라고 강제하는 듯한 감이 좀 있습니다 확실히.. 뭣이든 한두방에 무조건 죽는거는 정말 반박할 수가없네요

헐.. 갤러그에서 레벨업 찾고 있는 소리네요 ㄷㄷㄷㄷ

인왕2 처음하면...보스들 피통보면...토나오죠~~그런데...잔심 유전 다마시로 요괴반격등등
쓰면서 플레이 하다보면 보스들 조금 때리다보면 금방 피통을 다 깎아버립니다
프롬의 게임은 한대씩 쳐도 보스들 데미지 들어가는 게 어느정도 때리면 깨겟다라는 계산이 딱나오는 심플함이 있죠
두 게임다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프롬게임은 심플하고 인왕은 어느정도 복잡해서
껍데기만 해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입니다...
욕하면서 안하면 그사람만 손해죠~~~최근에 해본 게임중에 최고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수갑으로 몰아붙이고 기력 없으면...다마시로로 잠깐 숨돌리고 또 미친듯이 몰아치는 그 재미를
다른 게임에서는 절대 알 수 없을 겁니다

장르가 비슷하다보니 비교당하는건 어쩔수없는 운명인가봅니다.. ㅜㅜ

지금은 5회차에서 재밌게 인왕2를 즐기고 있지만, 1회차했을때 저의 심정으로는 저 방송인에게 정말 많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저역시도 다크소울류와 몬헌류를 즐겨해서 인왕도 재밌게 할수있으리라 생각하면서 1회차를 진행했었는데..진짜 욕 많이 나오더라고요.

소울류와 몬헌류를 즐기는 사람들이 인왕을 처음 접했을때 욕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음양술과 요괴스킬인데 인왕은 사실 이것들이 강제됩니다.
다크소울이 불친절한게임이라는 소리는 있지만 그게 플레이를 함에 있어서는 불친절하지 않습니다. 다크소울은 그저 피하고 막고 치는게 전부이니깐요.
다크소울에 있어서 활과 주문 주술 신앙은 강제가 아니죠 플레이의 한 분야일뿐입니다.
몬헌역시도 포획같은 기능과 포와 발리스타 이것또한 부수적인 느낌이지 강제되지는 않아요. 안해도 플레이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요. 그저 부가적인 무언가죠.
이러한 요소들을 이용하지 않아도 게임의 난이도에 엄청 큰 영향과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게 인왕시리즈와 기존 소울과 헌팅시리즈와의 큰 차이죠.

반면에 인왕은 인술과 음양술 그리고 요괴스킬을 강제하는 느낌이 강하죠.
몹들의 패턴과 속도가 몬헌과 기존 소울류에 비해서 상당히 빠릅니다. 사실 지둔부를 염두해둔 몹속도인가?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타타리못케역시도 음양술을 통한 난이도의 차이가 확 다르죠. 그리고 요괴패링같은 기술도 있구요.
그리고 3회차부터는 혼돈때문에 종(수,화,뇌)부 및 속성 인술과 주술을 강제해야 하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몇 보스같은경우는 레벨디자인이 잘못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게 하더군요.
타타리못케라던지 진짜 무슨생각으로 초반에 배치했나 싶더군요.
아마 기존의 소울류와 몬헌류를 되게 오래 하시다가 인왕2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대다수 저생각을 할거같습니다.

확실히 인왕에 대한 사람들에 인식이 그냥 배경만 일본 전국시대풍에 다크소울 게임으로만 알더라구요 물론 다크소울 스타일도 포함되긴하지만 다크소울,블본,세키로 이런 게임이랑 확실히 구분되는건 RPG요소인데 그걸 많이들 인지 못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W 님인가요? 유일하게 보는 스트리머인데
안타까워서 장문으로 답글도 달았었는데
가끔 그런 답답한식으로 플레이 하기는 하죠

이게임 레벨스케일링이 있나요?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미션에서 한대 스쳐도 절명해버려서 다른곳에서 레벨링좀 많이하고 다시오면
스쳐도 죽던게 반피나 조금 아픈정도로 바낌. 스텟차이때문에 그런가? 장비도 그렇게 바낀게 없는대 레벨 스케일링이 존재하는건가 모르겠네요..

게임 스트리머들은 게임을 얼른 클리어하고 다른 신작게임을 계속 해야하니 한 게임에 파고들어서 배워가며 플레이는 못하죠. 말씀하신분은 저도 즐겨봅니다만 애초에 배워가며 플레이하는 스타일도 아니니 인왕이랑은 애초에 안맞는 분인거죠. 시작부터 고생깨나 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더군요. 얼른 게임을 클리어하고 다른 신작게임을 해서 시청자들을 모아야하는데 괜히 어렵기만한 게임이 진척도 안돼면 답답하겠죠.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가고 안보면 됩니다.

전 오히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조언이랍시고 뻘소리 늘어놓는 시청자들이 더 암걸리더군요.

소울류와는 레벨 디자인이 꽤나 다른 게임인데 비슷한 게임이라고 착각하면 그렇게 플레이하게 되니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소울류는 묵직하고 단순한 기본 전투 시스템만 이해하면 그 이외는 피지컬의 영역이 더 크고 보조 시스템의 경우 이해하지 못하고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특히 3의 경우는 노하우가 쌓이다 보니 실제로 불친절하다기보다는 어렵고 불친절한 게임이지만 내 뛰어난 실력으로 깼다!는 성취감을 느끼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사실은 친절한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냥 갑옷입어서 튼튼해보이는 기사를 골라서, 처음에 주는 롱소드를 변질따위 안하고 쭉 강화하고 나머지 장비는 에스트만 사용하는 플레이를 해도 다른 모든 요소를 사용하는 플레이와 극단적인 차이가 안 납니다.
반면에 인왕 시리즈는 소울류보다 닌자 가이덴을 계승한 진짜로 불친절한 부분이 많죠. 시스템만 전부 이해하면 사실 피지컬 요구는 소울류보다 덜한 쉬운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 알고 이해해야 할 시스템이 굉장히 많고 또 하나하나가 난이도에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물리 공격이면 물리 공격, 기적이면 기적, 마술이면 마술로 클리어가 가능한 소울 시리즈와 달리 모든 요소를 활용해야 하고 이 요소는 싫으니까 안 써! 같은 게 후반부로 갈 수록 거의 불가능합니다. 정말 피지컬이 좋다면 가능하기는 하죠. 그렇게 하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니 말도 안 되게 어렵지만요.
의외로 저 다양한 시스템의 활용을 싫어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당장 친구들에게 시켜도 원거리나 인술, 음양술을 벽에 부딪힐 때까지 아무도 안 썼습니다.

WxxP님인가 보네요. 저도 애청자라서 ㅋㅋ... 이겜이 더럽게 불친절해서 아무래도 처음하는 사람은 다크소울하듯이 하게되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잡몹구간이 쌉더러운건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이잖아요 ㅋㅋㅋ;; 나락옥에서 나그네불러서 싸우는거 아니면 대부분 첩자런 하실텐데, 한 게임만 주구장창 파고들 수 있는 여건의 사람이 아니다보니 그러려니하고 이해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전 다른건 다 좋은데 기본 잔심이랑 요괴 패링만 익혀주면 좋을듯 아침에 일어나서 방송중이길래
잠깐 보니 부엉이 잡고 있는데 딜타임이 안나온다고
못잡고 있었던...

원래 게임 못하는 사람들이 답답하죠. 뭔가 잘 안되네?-> 그럼 이렇게 해볼까? 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안되는데 계속함

피지컬이 부족해도 이게 되는사람들은 보는맛이 있는데 피지컬이 좋아도 이게 안되면 그냥 지 고집만 부리다가 꺼버려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