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갈 것 없이 각성편에 있는 목소리, 황혼에 울려 퍼지다를 고릅니다.
미션에 들어가면 바로 고냉이를 쓰다듬지 마시고, 조력자 뽑아서 칼무덤 순회를 합니다.
1회차 초반에 여기서 칼무덤 파밍하면 괜찮은 장비를 버는데, 2회차도 마찬가지입니다.
90~150 사이의 다양한 유저들이 다양한 신기를 끼고 나와주는데, 조력자한테 어그로 붙이고 뒤통수 까면 금방 잡습니다.
간혹 칼 5개짜리 칼무덤이 나오는데, 그때만 조금 긴장하시면 됩니다. 요괴화 상태로 튀어나오기도 하고 비교적 잘 싸우는 편입니다.
그렇게 필드에 깔린 칼무덤 8할 정도 치우면 조력자가 퇴근하므로 하나 더 뽑아서 나머지도 싹싹 긁습니다.
그 후 장비를 보고 괜찮은 신기가 있으면 갈아낀 다음 고냉이 쓰다듬고 아귀에게 죽어줍니다. 그러면 칼무덤이 리필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고즈키 잡아도 좋은거 잘 안주고, 종료 후 다시 미션을 시작하는 것 보다 그냥 처음 아귀에게 맞아죽는게 빠릅니다.
이렇게 반복하여 적당히 파밍이 됐구나 싶으면 신사로 돌아가서 봉납을 하면 됩니다.
1바퀴 도는데 10분? 정도 걸리는데 드랍량 따라 1바퀴당 70~120만 이라는 묵직한 암리타가 들어옵니다.
(암리타 가호로 바꿔봤는데 봉납 암리타 수치는 그대로더라고요. 다른옵션은 영향을 주는지 안 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칼무덤 암리타와 더불어 다실에서 바꿔먹을 수 있는 무공과 고렙지역 신기파밍시 쓸 수 있는 잔까지 푸짐하게 벌 수 있어서 2회차 준비엔 제격입니다
나오는 장비들은 아쉽게도 +템은 안 나오는거 같은데 160제는 잘 뽑혀서 160신기 셋템 3~5피스와 무기 맞추고 시작하기에도 좋습니다.
레벨링과 장비가 어느정도 되면 의로운 벽옥을 써두면 무공과 잔이 쏠쏠히 벌립니다. 거의 뭐 골수까지 빨아먹는 느낌.
저도 110에서 147까지 폭업해서 못 찍었던 나머지 스텟 20까지 찍고 있습니다.
2회차 자체가 암리타 수급이 쩔어서 고다마 밥그릇 끼고 암리타 가호 달고 깨면 미션당 2~3업 정도는 합니다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날려먹을 수도 있으니
빠르고 안전하게 올리실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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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커마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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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마 때문에 글에 눈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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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랜덤으로 결정되다보니 특정 세트 저격으로 먹는건 힘들고 장비는 당장 쓸 것 구하는 정도고 잔벌이랑 레벨링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중갑류는 원체 생존력이 좋아서 칼무덤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다테나시 정도가 그나마 잘 구해집니다. | 20.03.19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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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보를 못 받아올때가 있습니다. 신사에서 기도 좀 하거나 몇번 낙사하시면 다시 생깁니다. | 20.03.21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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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야 칼무덤이뜨네요 | 20.03.23 02: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