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게임 액션과 즐길거리가 부족하다.
2.스토리가 너무 급하게 나가서 캐릭터 어필 부족과 진행의 위화감이 크게든다.
3. 이거 보다 사쿠라대전1이 더 낫다
다 클리어 해보고 느낀점은 액션과 스토리 둘 다 놓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에 액션과 재미 부족하다.
심도 있는게 아니고 후반에 가면 지루해 집니다. 록온 문제를 떠나서 뭔가 스킬 같은 육성 시스템을 집어 넣었으면 좀더 즐길수 있었을지도...그리고 적 종류가 적다.
보스는 하나로 돌려막기가 너무했다.
스토리가 너무 짧고 구성이 엉성했다.
예산이 없었는지 몰라도 1장부터 스토리 풀어나가는게 미흡하다. 기승전결에서 승이나 전을 버리고 기승결, 기전결로 풀어버린 느낌이 크다.
게다가 캐릭터의 매력이 느끼기 힘들었다. 사쿠라가 소꿉친구 속성 노력가, 하츠호가 누님 속성 무녀, 클라리스가 도짓코 독서광, 아자미가 쿨큐티계 닌자소녀, 아나는 (성능이)미인인 별 좋아하는 예능인. 이런 느낌인데 스토리로 보는게 이것 뿐인게 문제다.
연애관련 이벤트도 1장마다 1캐릭씩 쓰다보니 이런 이벤트가 벌어지면 벌써 이런게? 카미야마가 뭘했다고? 란 느낌이 안 지워진다.
덤으로 지금은 사쿠라 대전1 pc판 하고 있는데 이게 더 재밌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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