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국도건설 초보질문

[KM_]

혹시 중복된 글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중부지역 진행(에피소드3)중입니다.

보통 배송의뢰를 받고 이동하다 보면 국도건설할수 있는 곳이 보이는데 필요한 소재들이 있더군요(금속,그런것들요..)

그럼 미리 출발전에 목적지 가는길에 국도건설할수 있는곳을 확인하고 그곳에 필요한 소재를 알아두고 개인사물함에 저장해둔 소재들을 등에 지고 이동하나요?지금은 오토바이이 해금되서 그나마 이동이 편한데 종종 험한길은 어쩔수 없이 뚜벅이로 가야하는 중인데요

국도건설을 하는 루틴을 알고 싶습니다.(저는 PLC로 포터블보관소(?) 이걸 만들어서 개인사물함에 있는걸 바로 국도건설하는곳 근처에서 만들어서 빼낼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sepjun]

등짐 지거나 이동수단에 적재해서 국도 단말기에 직접 넣어야합니다.
보통은 카이랄 네트워크가 연결된후에 국도건설 재료를 투입합니다.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 국도건설을 하려면 재료를 쌩으로 다 투자해야합니다.
카이랄 네트워크가 연결된 상태라면 일정 재료가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온라인 유저들로 인하여)

[sepjun]

보관소에 보관된 물품이 다른 장소의 보관소에서 공유되는게 아니라 물품은 보관소마다 보관됩니다. ex)포트박스, 셰이프하우스

[KM_]

네 알겠습니다.그런데 지도에서 국도 단말기에 소재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수있는거죠? 엑박패드로 하고 있는데 영 버튼을 못찾겠네요~

[sepjun]

지도상에 찾아보시면 국도 단말기 아이콘이 있어요.
거기에 필요한 재료양이 나옵니다.

[워보이]

이런식으로 월드맵에서 국도 복구장치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해당 장치에서 업그레이드 또는 국도재건에 필요한 재료량이 보입니다.
위에 다른분 설명처럼 카이랄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으면 필요한 소재가 하나도 투입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소재가 많이 들어갑니다. 제 스샷은 카이랄 네트워크가 연결된 지역이라 온라인의 다른 유저들이 투입한 소재만큼 차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인보관함은 연결되는 개념은 아니고 그 장소에 '만' 보관되는 개념이라 단말기와 가까운 곳에서 소재를 인출해서 직접 들고가는 형태로 재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