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엔 대문밖으로 나가면 지는것이라 배운 뉴비의 사진짤들입니다!
뭐, 그래도 결국 편의점으로 식량보충하러 나가긴 했습니다만ㅋㅋ
네라이 우쯔제!!
이쪽도 원거리 공격수단을 도입하기 시작.
전사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
노을이 그럴싸 하길래 한장.
사우스노스 담당자가 보기엔 "저 자식 왜 코앞에서 노숙하고 있지...?"라는 의문이 들 듯ㅋㅋ
샤크네이도
이런 전차따위, 샘건담으로 밀어내주겠어!!
느닷없는 배틀그라운드 미션덕에 여기서 한 열번쯤 죽은 것 같습니다ㅋㅋ
BB의 회상씬에서 나오던 아저씨랑 다시 만난 건 반가운데, 솔직히 식겁했습.
전장에서 코너경계는 기본.
현실로 돌아와서도 PTSD에 시달리는 중.
마마네 아이보다 우리 BB가 훠얼~씬 귀♡여운데여?
호적수를 만났다.
엄마! 나도 저 트럭 사줘요!!!
사우스 노스 시티 오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왔던 건 다름아닌 트럭!!
진짜 저것 좀 타고 싶습니다. 도대체 화물이 얼마나 들어갈까....♡
카이랄결정과 하이터치!
기둥에서도 솟아날 줄은 몰랐습니다.
기다려라, 피터! 지금부터 이 따끈따끈한 피자를 네놈 얼굴에 처박으러 간다!!
사우스 노스 시티에서 이거 배달하려고 12개의 집라인을 깔았습니다ㅋㅋ
마지막에 통신량이 부족해서 지었던 다리나 셸터 지워댔습.
피자배달 4분 38초!
피터 본인이 없어서 얼굴에 던져주진 못했습니다. (으드득)
뮬도 실탄병기를 도입하기 시작한.
트럭타고 강제돌파 했더니 어느샌가 유리창이 깨져있더군요.
훌륭한 디테일입니다.
국도 만들다가 문득 콤퍼스 모드로 발견하고 눈이 휘둥그레졌던 장면.
그래서 찾아가 봤습니다.
가까이 가면 지상으로 내려오더군요. 아직 접촉까진 안해본.
그래도 BT 캡쳐와는 달리 얘들은 소변갖곤 반응이 없던.
대신 이 상태에서 가까이 가면 저 혼자 터집니다.
도약하라. LIFE.
스피드스켈톤 도약에 중독된다!
"배달하러 왔습니다~!"
"저희 배달시킨 거 없는데요~?"
라이플(고무탄)에 좀 익숙해질 겸 북족 배송센터 앞뜰의 테러리스트 캠프 2개 상대로 좀 놀러댕겼다가 여러번 요단강 구경했습니다.
코난 오브라이언이 준 해달후드때문에, 내 몸은 보노보노다!!!
치명적 총기식 난사형 ㅁㅁ 관통체험
이 시기에 테러리스트한테 연달아 죽는 바람에 꽤 악이 바쳤던ㅋㅋ
"이게 그렇게나 위험한 폭탄이라고?"
뒤에 직원들 홀로그램이, 마치 멀찍이 피신한 위치 같아서 피식.
눈 자국의 표현이 훌륭해서 무심코 빤히.
도대체 저게 뭐여...?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는. 설마 저게 마운틴 노스 시티의 시민들 주거지인걸까요?
도저히 사람이 사는 건물이란 감각이 없는데ㅋㅋ
노산승룡패!!
샘의 주먹은 대지를 가른다!
아니. 그렇겐 안돼지...
통속에서 발장구 친다고 통이 움직일리가 없잖앜ㅋㅋㅋ
눈발을 헤치고 도착했더니 따끈한 불길이 맞아줘서 인상적인 염통맨 저택입니다.
싸늘한 겨울산에서 느긋한 한때.
...그렇군. 이것이 말로만 듣던...
유루캠△ 인가!
지금부터 이 워터슬라이더를 타고 내려가보려 합니다☆
일일이 BT지대랑 험한 지형 지나가기 귀찮아서 해달로 변☆신
계속 물속에서 신나게 끵끵대더니, 일어서는 순간 스태미너가 증발하던ㅋㅋㅋ
DS시대에도 아침드라마는 건재했다!
기껏 들처없고 데려다줘서 멜로드라마를 찍어대더니 별거한다고 제 발로 돌아간 카이랄 아티스트ㅋㅋㅋ
야ㅋㅋ 만에 하나 나중에 또 합치잘 때도 반드시 니 발로 걸어가라?
전에 날랐던 고객이 분탕질 하니까 다음 타자가 태워달라는ㅋㅋ
그래서 이번엔 고생 않하기로 했음.
"...그거 덥지않아? 차 히터 켜놨는데."
"........."
트럭은 BT한테 걸려도, 순간적으로 시동이 다시 살아나는 타이밍이 있더군요.
오토바이도 그런가?
암튼 덕분에 전위적인 컬러링이 된 트럭ㅋㅋ
정말 뜬금없이 연출이 죽는 것 같이 나와서 벙 쪘는데, 진짜로 죽어서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라간ㅋㅋ
참고로 차 타고 오면서 샘으로 혼잣말 계속 해댔더니 일일이 반응해주더군요ㅋㅋ
좀 얌전한 톤이긴 했지만 내내 둘이서 떠들어댔는데 갑자기 무비에서 꼴깍 하는 바람에 더 놀랬던ㅋㅋ
설산 지역들 카이랄통신 터놓는게 생각보다 고역이었습니다.
루트도 험난한데다 지나다닐 수 있는 길목은 몇개 없는데, 심지어 피로도 빨리 쌓이고 연속으로 돌아다니는 일도 많아서 프라이빗룸에서 쉬지도 못하는.
공중부양!
두번째 콜오브듀티 미션.
여기서도 너끈히 열번은 윤회전생 했습니다ㅋㅋ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도 군말없을 레벨의 완벽한 설산미채!
사람을 쏜 뒤의 몬스터에너지 한잔은 최고야.
물론 고무탄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라이드 온!
산장에 백곰이 나타났다!!
하트모양 호수에 메모리스틱 주으러 갔더니 트럭이 빠져있던ㅋㅋ
처음엔 타르호수인 줄 알았는데 오드라덱으로 스캔해보니 걍 물이더군요? 그것도 얕은 물.
여태까지 거쳐온 플랫퍼즈 중에서 제일 말투가 띠꺼웠던 표주박의 아들.
이 자식이 국도재생머신 통신영역으로 쳐먹고 있지만 았았으면 이놈 셸터엔 화물이 아니라 납탄이 날아갔을지도 모릅니다ㅋㅋ
때로는 훈련으로, 때로는 미션으로, 때로는 심심풀이로 테러리스트 캠프를 습격해본 결과,
역시 볼라건이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한방에 무조건 저항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강점이 너무나 압도적.
위키에선 나중엔 적들이 엄폐은폐를 해대서 쓰기어렵다는 소리가 있는데, 프로텍터를 4개 달고 가더라도 정면에서 총싸움은 애초에 어렵고,
처음부터 사각을 노려서 한놈씩 제거해나가면 엄폐고 뭐고 없으니 땡입니다.
게다가 설사 전투상태에 빠진다고 해도, 이녀석들이 엄폐물에서 엄폐물로 접근해올 때 속도가 무슨 스피드 스켈레톤도 아니고, 쏴갈길 여유는 충분함.
여차하면 걍 볼라건으로 묶어놓은 뒤에 소음기 달린 고무탄으로 확정기절 시켜버려도 좋고, 처음부터 헤드샷으로 기절시켜버려도 좋고.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강의 대인병기입니다.
여성 NPC중에선 가장 말투가 짜증났던 로봇공학자.
햣하---!!! 이번에도 피자를 배달하러 집라인으로 설산을 도배하자!!!
그래도 이번엔 다른 유저분들의 집라인이 무성해서, 여섯개만으로 충분했습니다.
돌아갈 때 더 아찔한 바위산 집라인.
저 바위에 잘못해서 몸통이라도 걸렸다간 깨끗하게 도려나갈 것 같습니다ㅋㅋ
이건 비밀인데... 나 사실 배달부다?
무슨 반물질폭탄을 또 옮기라더니 독가스지대나 BT지역에 떨어진 물건을 회수하라고 자꾸 시켜대고 X랄이야!!!
너희들 진짜로 내가 배달부라고 인식하고 있는 거 맞아?!
그건 그렇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ㅋㅋ
물론 그렇다고 누가 저기로 일일이 내려갑니까 휴먼?ㅋㅋㅋ
스틱키건으로 죄다 해결했습니다.
덤으로 고생물학자 셸터의 셰어창고에 스틱키건 4정 만들어서 공유시켜놨습니다ㅋㅋ
처음엔 그냥 걸어가서 주워오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날라온 화물 받는 손맛이 의외로 물건이더군요, 이 총ㅋㅋ
멋진 각도로 캐치!!
이제 엣지노트 시티로 가기 전에, 타르벨트 앞에 중계점 세우러 가야 하는 시점입니다.
뭔가 후반인가 싶기도 하고. 뭐가 더 있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오토바이나 트럭 생겼을때도 생각했던 거지만, 집라인이 너무 편리하다보니 직접 발로 뛰면서 물건 줍고하는 재미를 놓치는 기분이 들어서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ㅋㅋ
이번엔 스토리 진행하기 전에 딴짓 좀 실컷 하고 가봐야겠네요ㅋㅋ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39.122.***.***
뭐 딱 본 순간 저도 얼추 그런 감은 왔었죠ㅠㅠ 진짜 국도 한정이라도 상관없으니 저런 트럭으로 배달하는 쾌감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배달의존증인가?! 사우스노스시티 부근은 허구헌날 비가 내리고 있어서 금방 부식되던ㅋㅋ 처음 지었던 물건들이 슬슬 부서지기 일보직전들이라, 집라인만이라도 보수작업 겸 업그레이드도 하러 돌아다녀볼 생각입니다ㅋㅋ | 20.10.06 11: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