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세계관
독특한 설정
독특한 게임방식
처음부터 끝까지 배송이 전부인 게임이지만
성취감이 꽤 큽니다.
초반엔 험난한 지형들을 정말 힘들게 걸어서 배송하다보니
세이프하우스만 들어가면 게임을 한 저도 녹초가되서 세이브하고 더이상 진행을 못할 정도였습니다.
점차 진행하면서 오토바이도 생기고 트럭 생겼을땐 정말 쿠팡맨의 기분으로 국도 깔고 신나게 대량 배송의 만족을 경험했습니다.
어떤분들은 엔딩쪽에서 컷신이 너무 지루하다 하시는데
저는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엔딩롤 올라가는데 움직이면서 영화처럼 구도도 잡아보고
뒷이야기들 나오는데 영화보는것처럼 좋았습니다.
배송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엔딩본 지금 다시 게임을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정도로 힘들어요. 인간적들하고도 싸우랴 BT귀신들하고도 싸우랴
택배배송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다른게임 안하고 데스스트랜딩만 쭉 달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한줄 엔딩소감 - 코지마는 역시 천재인듯
(IP보기클릭)1.233.***.***
전투나 액션 거의 없이 배송과 돌아다니기만 하는데도 완전 몰입되고 빠져들게 하더라고요. 전 BT지역 무사히 돌아다닐려고 집라인 설치하는 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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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나 액션 거의 없이 배송과 돌아다니기만 하는데도 완전 몰입되고 빠져들게 하더라고요. 전 BT지역 무사히 돌아다닐려고 집라인 설치하는 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