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신 그래픽이 너무 환상적이고 연출까지 더해지니 ㄷㄷㄷ
확실히 3챕터 말부터 연기나 스토리가 재밌어지네요.
단순 대화하는 장면을 봐도 카메라 웍을 엄청 집중하게 잡아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단숨에 매즈 챕터까지 갔다가 정신 차리고 플스 다시 포장했습니다.
시험끝나기전엔 절대 다시키면 안될 것 같아요.
일반 드라마보다 스타일 있는 박찬욱 감독 영화들 보는 느낌때와 유사했네요.
촬영 기법이 스토리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데
Tpp때보다 한단계 발전한 것 같습니다.
데스스트랜딩은 재밌을때도 있지만 잠깐이라도 생각 없이 하다 진행이 루즈해질때면
분명 재미없는 상황이라고 느껴질때가 옵니다.
그래서 재밌지만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모두 항상 생각하면서 해야하는 게임이고
시간에 쫓기는 분들 저같은 경우도 시험 기간 ㅠ
같은 경우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었을때 하는게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논란이 있지만 대작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생각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게임입니다.
그리고 배우 퀄이 높아지면 게임도 수준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보다 더 전반적인 배우 수준이 높은 게임이 더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데스스트랜딩이 더 유니크하게 남게 될 것 같아요.
유추되는 데스스트랜딩 판매량으로는 아마 다시 오기는 힘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