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재미있게 엔딩보고 플래 작업하다가 현타와서 갑자기 빡침. 그래서 루리웹 가입하고 첫글입니다.
혼자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미국을 재건해야 한다며 무료봉사 시킴.
아무리 세기말이라도 죽을똥 싸서 배달해줬는데 주는건 좋아요와 가방열쇠고리.... 너무 한거 아닙니까?
또 죽을똥싸서 200키로 매고 달렸는데 주는건 합금.... 이걸 매고 또 가라고? ㅜㅜ 뭐라도 주면 땡큐지 목숨 연명해줄꺼 배달해줬는데 버선발 나와도 모자를판에
홀로그램이 땡큐 하고 들어가버림.
피자 미션은 인상깊긴 한데 걸어가다보면 현타옴.
역시 미래에도 택배 배송 업무는 천대 받는겁니까..
올해 최고의 호구 캐릭터는 샘브릿지로 임명합니다. 그러면서 좋다고 일일히 반응해줌.
다 좋은데 뭐 다들 이미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부분.
개인적으로 지금도 반자율주행이 활성화 되어있는데 이 먼미래에 도로 재건하면 기본적인 자율주행이 안되다니... R2누르고 있느라 손가락 관절이 아픔...
그리고 샤워씬 그냥 한번에 넘기면 좋겠다.... 특히 BT 만났을때 루 액션도 그냥 넘기면 좋겠다....그것만 개선했어도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탠데 패치로 해결했으면...
(그때되면 플래따고 팔았겠지..)
근데 산타 모자나 뭐 이런거 받은건 어떻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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