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는 보통 난이도도 충분히 어렵습니다.
에피소드 2에서는 배송 2~3개 같이 받아서 다니다가 쓰러지고, 뮬공격받아서 배송실패.
에피소드 3에서는 마찬가지로 몰아서 배송하면서 무기 못 챙겨서 대형 BT 만나서 임무 실패( 이때엔 원 밖으로 도망갈 수 있단거 몰랐습니다)
반물질 배송 받을 때마다 2~3번은 충격으로 터져버리고.
에피 2에서 핵폭탄 뻥터져서 죽고.
스켈레톤 배터리 다 떨어져서 물건 대부분 버리게 되고.
오히려 에피소드 6 설산 들어와서 아예 먼저 집라인 깔고 나서 반물질 배송하니 차라리 게임이 쉬워졌습니다.
차라리 대형 BT한테 끌려가서 싸우는 건 편한 편이고 그 전에 다리잡는 BT들 뿌리치고 지나가는 길은 여전히 버거운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게임오버는 반물질 외에 그다지 없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도 자꾸 난관들이 닥쳐서 전혀 쉽거나 한가한 게임이 아닌데 어떤 리뷰어가 "너무 쉬워서 긴장감이 없다"라고 평가한 점이 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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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건뭐 보스몹 난이도보다 지형지물이 더 엿같은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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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거였군요. 전투는 죽이려고 덤비면 쉽죠. 근데 전투도 안 죽이고 도망 나오려면 힘들어요. | 19.11.20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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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덕인
ㅋㅋ 이건뭐 보스몹 난이도보다 지형지물이 더 엿같은 상황이죠. | 19.11.20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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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도망도 쉽더군요. 전 그래서 배송퀘스트는 아에 bt대응장비 안들고 다녀요. 걸리면 그냥 타르지역도 도망쳐버리고.. | 19.11.20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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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느껴지면 이동이나 잠입 루트 짠다거나 게임을 천천히 해보시길 | 19.11.20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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