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트로피가 목전이네요..
앵간해선 재미없으면 못따는데.
전 정말 엄청나게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저는 공략 1도안보고 플레이했습니다.
공략안봐도 메일오는거 읽어보면 다 힌트가있고
이유없이 그냥 텍스트로 가득 채워놓은게 없더군요.
인터뷰에서도 종종 게임내의 활용가능한 힌트라던가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읽어보면 좋습니다.
컷씬으로만 모든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이게무슨 개ㅂㅅ같은 스토리야
하는 생각이 들수도있다고 봅니다.
근데 여러가지 텍스트 읽을 거리들을 살펴보면 좀더 이해가 쉽더군요.
국도는 말할것도없고..ㅋ
동부 중부 짚라인 원큐로 못가는곳없이 다설치하고..
아무튼 엄청나게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은근히 탐험요소가 가미되있고
찾는 재미도있으니 공략을 되도록 보시지말고 차근차근
메일 인터뷰 읽어보시면서 하면 더 재미있으실거에요.
저는 그랬거든요.
샘이 프라이빗룸에서 쉴때는 저도 패드놓고 같이 쉬고 그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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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건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팁하나 던지고갈게요.
브리짓 탭에서
스트랜드 유저를 꼭 이어주세요.
상호작용이 많은 유저를 찾아서 본인의 세션에 그 유저의
구조물들이 좀더 많이 나타나도록 혹은 비중이 높도록 설정가능합니다.
가령 설산에서 짚라인으로 고생을한다면
다른 유저의 짚라인 활용범위가 무지 커집니다.
국도 건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혼자 쎄가빠지게 넣는분들 계시는데..
그럴필요없고
카이랄 네트웤 뚫으시고,
국도라인에 소재좀 넣으시고 핑찍어두세요.
스트랜드로 연결된 유저들에게 우선순위로 핑이 보이고
그사람들중 소재를 간간히 넣어줍니다.
그게또 내 세션에 반영이 되구요.
이런식으로 스트랜드 유저를 활용하면
게임이 한결더 수월해주시고 재밌어집니다.
아무튼..저한테는
엄청난 갓겜이네요.
다 게임의 성향자체가 개개인의 주관적 입장이 들어가다보니
어떤분들에겐 똥겜이 될수도있겠죠..ㅎㅎ
근데 저한테는 위쳐3 이후 제대로된 갓겜이네요.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간간히 배송하면서 스트랜드 유저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좀더 플레이 해볼생각이에요.
플래티넘 트로피도 얼마 안남았고..
취향맞으시면 정말 다들 잼나게 즐기셧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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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갠적으로 메모리칩이 젤 나중에 따질듯...5성은 의뢰 몇개 안해도 금방 수치 올라서 그리 어렵진 않아요 | 19.11.16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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