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보통
당연히 첫 시도에 안될 줄 알고 처음부터 녹화할 생각을 못 했습니다.
여러 번 죽고 다시 하는 것 보다 천천히 한 번에 끝내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몇 번 죽을 줄 알았는데 한 번에 됐네요.
아무리 정찰을 해도 드론에 미니 맵에는 적이 많은데 드론으론 정찰해도 마킹이 안돼서 건물안에 몰려있는 줄 알았는데
드론을 잡자 폭발음에 놀라서 애들이 몰려오는데 지하에서 나오는 것이었네요.
전원 장치가 끄기 쉬운 위치에 있어 전원 장치 옆에 서 있는 애 머리를 쐈는데 저격총 소음기 장착이 안 돼서(깜박했음)
전 기지에 있는 애들이 경계 상태에 들어가고 미니 맵에 빨간 구름이 총 쏜 지점으로 몰려 오는 걸 보고서야 지하벙커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적의 눈에 발각된 것은 아니니 잠시 기다리니 돌아들어 가는 적들을 뒤 따라가 벙커 입구가 어디인지
알았습니다.
지하 계단에 지뢰를 일렬로 4개 깔아 놓고 남은 드론들과 저격수 먼저 제거하고 지하에 있는 애들은 지상으로 나오도록
해서 모두 잡았습니다.
위의 영상은 하다 보니 성공할 것 같아서 중간에 녹화한 것이라 드론 잡는 부분과 지뢰에 애들이 터져 죽는 장면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