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5까지 깨고 난 뒤의 소감입니다. (주말 출근 시르다 ㅂㄷㅂㄷ)
저는 이 작품의 뉴스가 처음 떴을때 캠페인 플레이를 매우 기대했습니다.
pvp는 별로 즐겨하질 않아서 배필시리즈도 그랬고 대부분의 fps는 캠페인 플레이를 주로 하는 편이거든요.
무엇보다 옛날에 콜옵 1,2를 너무 재밌게 했어서 다시 이런 2차세계대전 컨셉을 기다려왔는데 이번작품은 그 갈증을 해소시켜주었습니다.
좀 식상한 연출이라던가 사운드등에 말이 많긴 하지만 저는 한편의 잘 만들어진 전쟁 미드(밴드오브브라더스 같은)를 보는 감각으로 접근하니 너무 만족스럽네요.
특히 무엇보다 인게임에서(컷씬 영상 아님) 인물 묘사나 퀄리티가 훌륭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출시 직전에 그래픽 다운그래이드 의혹이 있었고 해당 유트브 영상도 봐서 좀 불안했었는데 정작 나와서 직접 4k로 해보니 아주 훌륭하네요.
스팀에서 직접 찍은 무보정 스샷 몇장 첨부하니 살펴보시고 그래픽 여부는 직접 판단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4k 준풀옵(그림자만 보통) 스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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