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를 해 보면서 초보자 분들께 쓸만해 보인다 하는 장비와 퍽 조합을 글로 써 볼려고 하니
아무쪼록 처음이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콜옵은 일단 장비의 틀이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돌격소총, 기관단총, 중화기, 저격총, 그리고 특수무기)
이중에서 가장 사용하기 쉬운건 기관단총이고(근거리 사격시 정밀조준 필요성 감소)범용성은 돌격소총이 가장 뛰어납니다.
하지만 돌격소총과 기관단총도 종류가 많기에 제가 감히 초보자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총기류 두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돌격 소총중 장비시에 가장 빠르게 움직일수 있고 데미지도 중상급에 사정거리도 긴 소총이며
연사력이 좀 딸리는 감이 있지만 데미지가 센 편이라 근거리에서도 결코 다른 소총에 밀리지 않습니다.
사격에 어느정도 감이 잡히기 전에는 (레드닷+레이저사이트+퀵 드로우)
부착물을 사용하시다가 어느정도 총기에 익숙해 지시면 타겟 인첸터+수직 손잡이+ 퀵 드로우 그립 으로 바꿔서 중거리 교전을 통해 적을 제압하는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추천 사용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빨리뛰고,적에게 에임 혼동을 주면서 달리면서 쏠수 있고, 맞으면서 대응 사격이 쉽게 가능)
기관 단총중에서 이동속도와 조준속도가 균형이 잡혀있고 연사력도 상당한 콜옵시리즈의 단골 등장 총기인 UMP와 비슷한 포지션의 총입니다.
정밀도가 높기에 레이져 사이트를 달아주면 근접사격시에 정밀조준을 하지 않고 힙 파이어로 손쉽게 킬을 따낼수 있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기관단총은 공통적으로 사거리가 짧아서 중장거리 사격은 최대한 피하면서 소음기를 장착하고 영거리 근거리 사격으로 적의 뒤를 치는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흔히들 말하는 '스텔스' 세팅으로,소음기로 인해 격발시에 미니맵에 발포마크가 찍히지 않고 레이저 사이트로 근거리에서 정조준없이 높은 명중률을 보이며, 중거리 교전시에는 레드닷으로 시야를 확보하고 싸우는 형태입니다.
이와 어울리는 추천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인 정찰기(UAV)에 탐지되지 않고, 빠르게 뛰면서, 다른 킬스트릭에 감지되지 않고, 엑소 능력을 사용해도 미니맵에 감지도지 않는 그야말로 스텔스 능력에 올인한 특성으로 맵을 어느정도 파악하셨다면 주요지점에 잠복해서 적을 끊어먹고 튀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특성입니다.
이상이 제가 초보자 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하는 팁입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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