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레버쿠젠의 케빈 볼란트 란 선수입니다.
이주의 팀으로 레버쿠젠이 나왔을 때, 뽑았던 선수인데.
그 땐 제가 마이클럽에 거의 무지한 상태여서(온디만 하고 마클은 뽑기만 했었습니다)
볼란트의 왼발과 킥파워와 골결이 맘에 들어서 고스란히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이후로 마이클럽에 빠지고 볼란트를 종종 써먹곤 했었죠.
컨도 매번 잘 받아서, 주전으로도 많이 쓰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 꾸역꾸역 렙업 시켰습니다.
그러다 렙 40이 넘어가면서부터 볼란트의 진가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지금은 렙 45/47 인 상태고요.
골결 89 / 킥파워 97 / 균조 93으로 생각보다 뚝심있고 유연합니다.
볼란트로 잡고 아크 부분에서 중거리 떄리면 구석에 제대로 꽂히네요.
요새 볼란트 쓰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주위에서 무조건 갈아버려라 했지만은, 뚝심있게 키우고 사용하다보니 이렇게 해뜰날 오네요.
뻘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온챌 3연승 이벤트 마지막 세번째 경기중에서
볼란트의 해트트릭 영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볼란트의 중거리슛은 9:00 ~ 9:07 에 나오니 한 번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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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터쩌
피지컬컨택트도 나쁘지 않아서 수비수들이랑 경합해도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 | 19.04.05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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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트 중거리슛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셔요!! | 19.04.05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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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ㅠ 아쉽게도 히샬리송은 47/64 입니다 ㅋㅋ 제가 만렙 선수가 손에 꼽아서 많이 없습니다 ㅠ ㅋㅋ | 19.04.05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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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파워로 약간 미흡한 골결 커버해줍니다 =) | 19.04.05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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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손에 익으면 손맛 있은 선수입니다. 저도 첨에 아픈 손가락마냥 갖고 있다가 사용법 얼추 손에 익어서 재미 좀 보고 있습니다. | 19.04.05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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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트 유저를 이렇게 만나다니 반갑네요 =) 저는 체력도 좋아서 전반부터 빡세게 뛰고, 후반 65분 이후에 교체아웃시켜줍니다 ㅋㅋ | 19.04.05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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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킥파워랑 골결도 나쁘지 않아서, 오픈찬스에다가 여유만 있으면 쾅쾅 때리는 맛이 아주 좋죠 | 19.04.05 14: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