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신세계 경험] 카운터 타겟을 AMF에 붙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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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 포메이션의 500대 무과금 유저입니다. 가끔 600도 올라갔다 오긴 했는데 극심한 슬럼프로 주로 500대에만 있었습니다.

그나마 500대 유지하게 해준 데에는, 2CF 를 카운터 타겟 먹여서 후반까지 피로도 없게 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2AMF 에게 카타를 먹이고 2CF는 프리로 두었는데 이게 체감 공격력이 무지하게 상승했습니다.

기존 (2CF 카타시) 에는 2명의 AMF가 허벌나게 뛰어다니며 공수에 모두 관여했는데 그러다 보니 역습상황에서 2AMF가 너무 본진에 있고 상대 진영엔 2CF만 있어서 연계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AMF에게 카타를 먹였더니 2CF와 2AMF 총 4명의 공격수가 공격 진영에 포진되어 있어서 공격시 옵션이 너무 다양해졌습니다. 이제는 수비를 헤집고 뛰어나가는 공격수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패스를 줘야할지 모를 정도더라구요 ㅎㅎ

이 방식으로 어제 치룬 4경기에서 20골을 넣었고 600대로 곧바로 진입하였습니다. (상대들은 대부분 600대 레이팅 / 기존엔 경기당 평균 2.2골 정도만 넣었습니다.)

<전반전>

2CF : 반바 / 루메

2AMF : 크루이프 / 메시 (카타먹임)

<후반전>

2CF : 날두 / 뮐러로 교체

2AMF : 크루이프 / 메시 중 체력빠진놈 한명 교체(지고있을시) 또는 DMF 교체로 수비보강 (이기고 있을시)

고수분들에겐 해당사항 없겠지만

저처럼 400~500대에서 좌절해오시던 분들은 한번 해보십시요! 공격옵션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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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쓰는 4312 기준으로 카터는 특히 크루이프면 amf 가 정석이고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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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이프 사랑이죠... 카타 거니 더 날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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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에 둘다 카타를 걸면 중원싸움이 안될껄요
상대가 중원 빌드업을 무척 쉽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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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F와 윙백까지 영끌해서 하는데 윙백이 특히 더 고생을 하네요.. 가끔 공격 가담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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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레이팅 분들 상대하는덴 무리 없었습니다 ㅎㅎ

[루리웹-0161632412]

전 닥 ㅁ압박스타일이라서 ㅎ

[Kiryu_zzang]

오 해봐야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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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같은 500대 쪼렙에겐 신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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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중 한명이 셋트피스 수비시 우리진영으로 내려와 있긴 한데.. .그것만 빼면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4명이 상대진영 헤집습니다.. ㅎㅎ

[(맹유팬)RIa_Pa]

카타 저도 AMF에 걸긴하는데;;;
정말 수비시 복귀를 안해서 수비가 힘듬니다.....
참고하세요^^전 수비를 포기하고 공격 비중을 둬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루리웹-5798612922]

어짜피 공격 화력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하니 오히려 속은 더 시원합니다. 2AMF 가 수비할때도 먹힐건 먹혔거든요 ㅎㅎ

[루리웹-5798612922]

한게임 비겼는데 6:6으로 비겨서 비겨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ㅎㅎ

[(맹유팬)RIa_Pa]

네 그렇긴하죠^^
2선침투 공미에게 카터 걸면 정말 공격수 처럼 공격참여합니다.
그리고 중미에게 카타 걸어도 공격시 참여가 활발하더라구요
그런데 중미가 수비시 참여를 안하니 정말 수비진 초토화되긴합니다.

[루리웹-5798612922]

ㅋㅋㅋ 네.. .그래도 일단 많이 넣고 지면 덜 열받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TeamZilch]

공미에 카타 걸면 수비땐 허수아비라 수비가담을 아예 안하는데 치열한 중원싸움이 일어날 경기라면 중원이 진짜 힘들거나 쉽게 털리죠.
전 평소엔 공미에 카타 안걸고 공격에 많이 밀려서 득점이 필요할땐 모아니면 도의 심정으로 공미에 카타걸고 총공격합니다.
그러다 진 경기도 많은데 역전승 할때도 많긴해요 ㅎㅎ

[히옿히옿]

저 상황이면 공미한명이랑 공격수 한명한테 카타걸고 나머지 공격수는 앵커링 걸어보세요~ 남는 앵커링은 수비할 미드필더에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