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금장1 을 달성했네요... 금장2 달성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하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5연승이 되어서 880점 언저리에 머물르길래 그때부턴 선수단 변경없이 쭈욱 달렸습니다.. 중간에 898에서 2연패하고 25점 가까이 떨어져서 역시 포기 할까하다가 방금 6연승으로 금장 1달성했네요 ㅠㅠ 이번작은 어려워서 9층 못 올것 같았는데.. 검방은 감히 쳐다도 볼수 없으니 이제 정말 즐기면서 해야겠네요
5연승판에서 700점 중반분이셨는데 당시 제 레이팅이 879 여서 제발 5점 만 줘라 했는데 딱 4점을 줘서 899점을 만즐어주는 코나미에 좌절하며 또 898에서 600점 대 분에게 미끄러진 악몽이 떠올랐지만 초반부터 수비라인 올리고 닥공으로 가서 결국 턱걸이로 9 층 밟았네요..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제 메인감독인 2공미 감독 바둑알입니다. 이감독이 좋은게 메시와 크루이프를 중원에 위치 시킬수 있는데 좋더군요
이것은 요즘 핫한 2cf 1ss 4백 감독입니다. 수비형으로 놓는데 정말 닥공이 필요할때 아니면 안씁니다. 제 스타일상 중원에서 부터 전방압박을 해야 경기가 풀리는데 전원수비 소극적이 점유형 유저분께는 한없이 제가 말리더군요..
마지막으로 또 핫한 바스케스.. 그냥 경기 시작을 이 감독으로 공수레벨 한칸 올리고 달려듭니다... 중원에 비에이라 베켄 투볼란치가 수비가 부족한 제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너무 괜찮은 감독입니다 진짜로.. 다들 득하셨을테니 잘 쓰시면 정말 좋을것입니다!!
이제 새로 뽑은 제라드 형 체인풀어주고 행복위닝 해야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목표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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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1.01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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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898에서 연패와 무승부를 엮어 860 점대 갔을때 포기할까 하다가 달렸네요 ^^;; | 21.01.01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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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1.01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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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검방은 제게 좀 큰산이긴 하네요 ㅎㅎ | 21.01.01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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