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4시즌 후기(SC 프라이부르크 2편)

[루리웹-담백하게]

안녕하세요?

PS2 시절부터 마스터리그만 주구장창 

돌리던 촌놈, 담백하게라고 합니다^^

마스터리그만 물고 빨다보니

세계관 내 존재하는 모든 타이틀 

획득을 목표로 게임을 즐기곤 했습니다.

이번 신작도 같은 목적을 이루고자 

최고의 선수에서 최악의 감독으로 추락한 

 

마라도나가 환골탈태하여 

세계 정복에 도전한다는 컨셉으로 

이야기를 남겨보고 있습니다.

 

마라도나는 AFC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여 아시아 3개국에 존재하는

모든 타이틀 획득에 성공합니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 챔스)와 함께 

아메리카 5개국에서도 수집 가능한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린 축구의 신은

마지막 유럽 대륙으로 진출하여

9개국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40/41시즌은 대망의 5대 리그 중 

하나인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하여,

SC 프라이부르크를 이끌며

리그와 포칼컵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전례없는 중소 구단의 돌풍에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부랴부랴 마라도나에게 오퍼를 넣지만,

의리의 사나이 킹라도나는

독일 슈퍼컵 타이틀을 정조준하며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계약을 연장합니다.

마찬가지로 슈퍼컵 출전자격을 가지고 있는

뮌헨의 제안 때문에 한참 고민했던 건 안 비밀(..)

지난 시즌 더블을 달성했던,

프라이부르크의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마라도나 전매특허의 리빌딩 능력을 통해

종합능력 85의 구단 에이스인 

스트라이커 케빈 폴란트를 중심으로

 

팀 레벨은 별 4.5개까지, 

클럽랭킹은 71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드디어 41/42시즌이 개막합니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구단 수뇌부는 마라도나에게

분데스리가 2연패를 요구합니다.

작년에는 유로파리그만 나가도

대성공이라더니 태세전환이 우디르급.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갓라도나는

주저없이 디렉터의 제안에 동의해줍니다.

지난 시즌 벌어들인 상금 수익으로

본격적인 선수단 보강에 착수합니다.

나폴리의 CMF 알랑 마르케스를

독일로 불러들이는 데 성공!

마라도나는 다양한 국가들의

대표팀 감독직도 겸임하며,

월드컵을 비롯해 각종 대륙컵 등

마스터리그 내 존재하는 모든 

국가대항전 타이틀을 손에 넣었습니다.

현재는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에

화려하게 복귀하여 2042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을 치루고 있습니다.

마라도나와 함께 축구사의 전설로 남을 

불세출의 에이스, 메시를 구심점으로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호.

15승 3무 무패, 승점 48점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2038 월드컵과 2040 코파 아메리카를

제패하며 확보한 FIFA 랭킹 1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에도 성공했습니다.

다시 프라이부르크로 돌아옵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챔프 자격으로

ICC 북미에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프리시즌 매치인 만큼 트레이닝 코치는

유망주인 에르나니스의 기용을 권유합니다.

ICC 1차전 상대는 세리에 챔프,

유벤투스와 맞붙게 됐습니다.

코치의 권유대로 에르나니스를

선발 명단에 올림과 동시에,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쳐주길

기대하며 카운터타깃 전술까지 걸어줍니다.

하지만 유망주를 시험하기에

유벤투스는 버거운 거함이었습니다.

치열한 난전 끝에 후반 67분,

에르나니스를 빼고 팀의 조커

올란도 자파타를 투입합니다.

여윽시 명장소리는 아무나 듣는게 아닙니다.

교체 투입된 올란도 자파타가

후반 추가시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거함 유벤투스를 침몰시킵니다!

2차전에서는 마라도나의 리빌딩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넘어 세계를 호령하는 강팀인

옛 지휘팀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 겨루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마라도나의 과거 잔재는

현재진행형인 마라도나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마지막 최종전에서는 명실공히

세계최강 클럽 중 하나인

FC 바르셀로나와 ICC 북미

타이틀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만,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북미의

주인공은 역시나 마라도나가 

이끄는 SC 프라이부르크였습니다!

유벤투스 전을 비롯해 ICC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친 에르나니스에게 

구단 수뇌부가 거는 기대가 큰가봅니다.

에르나니스 본인도 프라이부르크에서

출전시간 확보에 의욕을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주전 AMF였던

종합능력 81의 시브 슈라이버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합을 맞추었던

종합능력 85의 AMF 파스토레가

SC 프라이부르크에 합류한 상황.

미안 ㅃㅃ

어찌됐건(..) 마라도나는 자신의 커리어에

7번 째 ICC 타이틀이자 통산 3번 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북미 우승을 기록합니다.

본격적인 리그 개막을 앞두고,

마라도나의 계약 연장 이유였던

독일 DFL 슈퍼컵이 개막합니다.

상대는 앞서 언급했던 분데스리가의

패자, FC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치열한 난전 끝에, 전반 선취한

케빈 폴란트의 득점을 지켜내며

슈퍼컵 매치에서 승리를 확정!

ICC 북미에 이어 DFL 슈퍼컵

타이틀까지 확보하며

프리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합니다.

마라도나는 지난 시즌 확보했던

분데스리가와 포칼컵 타이틀 이외에

슈퍼컵 타이틀을 커리어에 추가하며

독일 정복도 기어이 성공하고야 말았습니다.

틈틈이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점검해줍니다.

노쇠화한 디 마리아 대신에

환생 전 LA 갤럭시에서 합을 맞추었던

크리스티안 파본을 선발하며,

내년 월드컵을 대비해 신구 교체도 단행합니다.

본격적인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각오를 묻는 기자단들에게

마라도나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합니다.

서포터즈들에게만은 따뜻한 상남자..☆

물론 선수단에게는 얄짤 없습니다.

기 싸움에서 밀리지 말라며 카리스마를 발휘.

결과 또한 성공적인 승리였습니다.

독일을 넘어 유럽 전역을 뒤흔드는

SC 프라이부르크 발 돌풍의 주역답게

케빈 폴란트는 유수 선수들을 제치고

유럽 최우수 선수상까지 수상하게 됐습니다.

연이은 호성적에 미디어는 뒤집어졌으며

구단 스포츠 디렉터는 싱글벙글합니다.

마라도나 또한 기세를 이어가겠다며

비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망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추첨식도 펼쳐졌습니다.

ICC에서 만났던 유벤투스와 재회하게 됐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나모 키예프와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답게 쉽지 않은 편성입니다.

하지만 프라이부르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라이프치히를 제압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유럽 최우수 선수인 폴란트도

구단과의 계약 연장에 동의합니다.

"여기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

다른 클럽에 갈 생각은 아예 없다."

크으ㅠㅠ 감동

중간중간 진행되는 A매치에서는

메시가 해트트릭을 때려박는 등

꾸준히 세계 최강의 수준을 입증합니다.

분데스리가에 이어 본격적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또한 개막합니다.

유벤투스와 꼬마가 버티고 있음에도

기자단들이 쉬운 조에 배정된 것이 

아니냐며 마라도나를 살살 긁지만,

우리의 킹라도나는 UEFA 챔스에

쉬운 조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선을 긋습니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아틀레티코를

클린시트로 격파하며,

속으론 쉽다고 생각했다는 후문이..

독일의 FA컵인 포칼컵도 개막합니다.

트레이닝 코치가 이번에도

유망주 소리아노를 기용해

로테이션을 돌리자 권유해옵니다.

안 돼, 걔 팔려고 데려온거야.

유벤투스와의 경기는 언제나 힘이 듭니다.

챔스 2차전에서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결국 승부를 가리는 데 실패합니다.

강팀들과의 연이은 강행군이 계속됩니다.

리그에서 뮌헨과 다시 격돌하게 됐지만,

원정 경기임에도 기분 좋게 승리를 장식합니다.

흐름을 탄 프라이부르크는

챔스 4차전 유벤투스 원정에서도 승리!

디나모 키예프에게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다시 한번

제압하며 챔스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2040년이 저물어가며, 

발롱도르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주인공은 마라도나의 옛 지휘팀,

미요나리오스에서 뛰고 있는 네이마르.

콜롬비아에서 뛰고 있음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하다니 대견합니다.

코나미가 패치를 통해 

헤어스타일도 바꿔 주었나보네요.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최종 성적입니다.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조 1위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시아 최우수 선수상은 과거,

광저우 헝다 감독 시절 제자였던

파롤로가 환생하여 다시 가져갔으며

마찬가지로 옛 지휘 구단인

미요나리오스의 발롱도르 수상자,

네이마르가 남미 최우수 선수상을 가져갑니다.

상반기 리그 테이블입니다.

뮌헨과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분데스리가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포칼컵에서도 무난하게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라이부르크에 연이어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긴 바이에른 뮌헨이

마라도나에게 다시 한번 오퍼를 넣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잘한다 싶으면

선수고 감독이고 쏙쏙 빼갔겠지만,

마라도나에게는 안 통한다 이 말이야!

계속 되는 호성적에 스포츠 디렉터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날 줄을 모릅니다.

지난 시즌, 반짝 돌풍이 아니었음을

입증하는 마라도나의 활약에

미디어 또한 프라이부르크를 대서특필.

겨울 이적시장까지 마친,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의 최종 스쿼드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알란과 파스토레 이외에도

출중한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며

명실공히 강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이탈리아의 강호 나폴리를 완파하며,

유럽 축구계에 새로운 강팀이

나타났음을 만인에게 선포합니다. 

포칼컵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성공적으로 결승전에 진출!

또 다시 뮌헨과 격돌하게 됐습니다.

무려 챔피언스리그 8강전 

상대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

하지만 여지없이 완파하며,

마라도나와의 질긴 악연의 끝은

악몽이 될 수 밖에 없음을 알려줍니다.

승승장구하는 마라도나의 모습에

미디어는 또 다시 설레발을 쳐댑니다만,

시즌 종료까지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다며

다시 한번 선을 긋는 킹라도나입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는

케인과 에릭센, 코케, 마투이디 등이 합류하여

실축과는 달리ㅠㅠ 잉글랜드 최강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했습니다.

비록 2차전에서는 패배했지만,

스코어 합산 결과를 바탕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

뮌헨이 자기 발로 미끄러지며,

분데스리가 우승 또한 조기에 확정지었습니다.

포칼컵 결승에서 징글징글한 뮌헨과

다시 한번 맞붙게 됐습니다만,

조커로 투입된 자파타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후반전에만 무려 4골을 퍼부으며

다시 한번 바이에른을 격파하고야맙니다.

41/42시즌 DFB 포칼컵 챔피언,

SC 프라이부르크입니다!

토너먼트 MVP로는 결승전에서

기가 막힌 활약을 펼친 자파타가 선정됐으며,

주포 케빈 폴란트는 도움왕에 올랐습니다.

마라도나는 자신의 커리어에

통산 두번 째 포칼컵 타이틀을 기록합니다.

리그 최종전 36R 뒤셀도르프 전까지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훈훈하게

분데스리가를 마무리하는 프라이부르크.

41/42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테이블입니다.

시즌 MVP로는 2시즌 간 꾸준히 활약해준

RWF 로드리고 데 파울이 선정됐으며,

AMF 파스토레가 도움왕에 등극하는 등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도 다양한 

선수들이 본인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라도나는 이번에도 자신의 커리어에

통산 두번 째,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기록했습니다.

찐찐막, 대망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상대는 세계 최강 FC 바르셀로나였습니다.

상대적 전력 열세를 비꼬는 기자단에게

마라도나는 주도권을 우리가 쥐겠다며

당당하게 미디어 인터뷰를 마칩니다.

뱉은 말은 지키는 마라도나 아니겠습니까?

ICC에서 승리를 거둬본 상대인 만큼,

선수단은 긴장하지 않고 시종일관

바르셀로나를 압도하고야 말았습니다.

갓동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41/4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빅 이어의 주인공은 SC 프라이부르크입니다!

마라도나는 자신의 커리어에

무려 통산 일곱 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타이틀을 기록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까지 포함하면

무려 12번째 챔스 우승입니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 ㅎㄷㄷ

성공적인 시즌 마무리에

구단 안팎에서 찬사가 이어집니다.

스포츠 디렉터에게 다음 시즌에는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다며

따뜻한 말을 건네는 마라도나.

물론 재계약한다고는 안 했답니다(..)

마라도나가 이끄는 SC 프라이부르크는

이번 시즌 트레블 달성에 성공했으며,

그의 부임 당시 30만 명 가량이었던

팔로워는 어느새 14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마찬가지로 143위였던 클럽랭킹은

무려 33위까지 상승했습니다.

독일 마저 성공리에 정복한 축구의 신은

새로운 도전을 찾아 나섭니다.

그는 다음 행선지를 프랑스로 정했습니다.

2부 리그부터 차근차근 정복할 생각으로,

리그 앙 꼴찌를 기록하며 강등이 

예상되는 FC 낭트와 남몰래 계약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낭트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리그 18위로 잔류에 성공해버렸습니다.

잠시 뇌정지가 오는 마라도나...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입니다.

이왕 1부 리그에서 뛸거면,

빅 클럽에서 뛰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황급히 낭트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서에 싸인!

린가드 딱 대!!!!!!!!

케인, 에릭센, 포그바, 마투이디와 함께

마라도나의 도전이 잉글랜드에서 계속됩니다.

바쁘신 와중에 부족한 긴 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댓글과 추천 남겨주신다면 

리뷰 작성에 큰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상 아조씨, 담백하게였습니다^^

<2019시즌 태국, 촌부리 FC>

- 토요타 타이 리그 우승

- 타이 FA컵 우승

<2020시즌 태국, 촌부리 FC / 기니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남미 우승

- 타이 슈퍼컵 우승

- 토요타 타이 리그 우승(2회)

- 타이 FA컵 우승(2회)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21시즌 일본, 비셀 고베 / 기니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남미 우승(2회)

- 후지 제록스 슈퍼컵 우승

- J1리그 우승

- 일왕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2회)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2회)

- 월드컵 아프리카 조별예선 3위(탈락)

- 세계 최우수 감독상

<2022시즌 중국,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 CFA 슈퍼컵 우승

- CFA 슈퍼리그 우승

- CFA 컵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3회)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3회)

- FIFA 월드컵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2회)

<2023시즌 미국, LA 갤럭시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 MLS Playoffs 상반기 우승

- MLS Playoffs 하반기 우승

- US 오픈 컵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3회)

<2024시즌 콜롬비아, 미요나리오스 FC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 수페르리가 아길라 우승

- 리가 아길라 상반기 플레이오프 8강

- 리가 아길라 하반기 플레이오프 우승

- 코파 아길라 우승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4회)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2025시즌 콜롬비아, 미요나리오스 FC / 쿠웨이트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남미 우승(3회)

- 수페르리가 아길라 우승(2회)

- 리가 아길라 상반기 플레이오프 우승

- 리가 아길라 하반기 플레이오프 우승(2회)

- 코파 아길라 우승(2회)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2회)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5회)

- 월드컵 아시아 조별예선 5위(탈락)

- 세계 최우수 감독상(4회)

<2026시즌 칠레, 콜로콜로 /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 캄페오나투 AFP 플란비탈 우승

- 코파 칠레 MTS 우승

- FIFA 월드컵 준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5회)

<2027시즌 브라질, EC 바이아 /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B 우승

- 코파 컨티넨탈 두 브라지우 우승

<2028시즌 브라질, EC 바이아 /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A 우승

- 코파 컨티넨탈 두 브라지우 우승(2회)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

- AFC 아시안컵 우승

<28/29시즌 아르헨티나, 아르세날 FC / 벨라루스 국가대표팀>

- 수페르리가 아르헨티나 우승

-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1위(진행 중)

<29/30시즌 아르헨티나, 아르세날 FC / 벨라루스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북미 우승

-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 우승

- 수페르리가 아르헨티나 우승(2회)

- 코파 토탈 아르헨티나 우승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강(진행 중)

-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1위

<30/31시즌 벨기에, RSC 안데를레흐트 / 벨라루스 국가대표팀>

- 프로리그 슈퍼컵 우승

- 주필러 프로리그 우승

- 크로키 컵 우승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 FIFA 월드컵 우승(2회)

- 세계 최우수 감독상(6회)

<31/32시즌 터키, 베식타시 JK /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 스포르 토토 쉬페르 리그 우승

- 지라트 튀르키예 쿠파스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7회)

<32/33시즌 터키, 베식타시 JK /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아시아 우승

- TTF 쉬페르 코파 우승

- 스포르 토토 쉬페르 리그 우승(2회)

- 지라트 튀르키예 쿠파스 우승(2회)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2회)

- UEFA 유로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1위(진행 중)

<33/34시즌 러시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벨기에 국가대표팀>

- 러시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 러시안 컵 우승

-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1위

- 세계 최우수 감독상(8회)

<34/35시즌 러시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벨기에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북미 우승(2회)

- 러시안 슈퍼컵 우승

- 러시안 프리미어리그 우승(2회)

- 러시안 컵 우승(2회)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3회)

- FIFA 월드컵 준우승

<35/36시즌 포르투갈, FC 포르투 / 벨기에 국가대표팀>

- 수페르타사 칸디 두 올리베이라 우승

- 리가 노스 우승

-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4회)

- 세계 최우수 감독상(9회)

<36/37시즌 스위스, BSC 영 보이즈 / 벨기에 국가대표팀>

- 라이파이젠 슈퍼리그 우승

- 스위스 컵 우승

- UEFA 유로파리그 우승

- UEFA 유로피언 챔피언십 우승

-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2위(진행 중)

- 세계 최우수 감독상(10회)

<37/38시즌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FC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래드브록스 프리미어쉽 우승

-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5회)

-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2위(본선 진출)

<38/39시즌 덴마크, FC 코펜하겐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

- 덴마크 포칼 컵 우승

- FIFA 월드컵 우승(3회)

- 세계 최우수 감독상(11회)

<39/40시즌 네덜란드, AZ 알크마르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요한 크루이프 실드 우승

- 에레디비지 우승

- KNVB 베이커 우승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6회)

<40/41시즌 독일, SC 프라이부르크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분데스리가 우승

- DFB 포칼 우승

- 코파 아메리카 우승

-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1위(진행 중)

- 세계 최우수 감독상(12회)

<41/42시즌 독일, SC 프라이부르크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북미 우승(3회)

- DFL 슈퍼컵 우승

- 분데스리가 우승(2회)

- DFB 포칼 우승(2회)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7회)

-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1위

▶ 이전 글 [PES2020]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14788

[PES2020] 마스터리그 코나미맨 팀, 패치 없이 4시즌 진행 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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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시즌 후기(촌부리 FC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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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18971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4시즌 후기(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19603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5시즌 후기(LA 갤럭시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0648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6시즌 후기(미요나리오스 FC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2046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7시즌 후기(미요나리오스 FC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2963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8시즌 후기(콜로콜로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3492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9시즌 후기(EC 바이아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4110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0시즌 후기(EC 바이아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5292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1시즌 후기(아르세날 FC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6187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2시즌 후기(아르세날 FC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7487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3시즌 후기(RSC 안데르레흐트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8015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4시즌 후기(베식타시 JK 편)

https://bbs.ruliweb.com/ps/board/184111/read/129128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5시즌 후기(베식타시 JK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0942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6시즌 후기(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1915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7시즌 후기(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4398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8시즌 후기(FC 포르투 편)

https://bbs.ruliweb.com/ps/board/184111/read/146017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9시즌 후기(BSC 영 보이즈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7519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0시즌 후기(레인저스 FC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8566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1시즌 후기(FC 코펜하겐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9477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2시즌 후기(AZ 알크마르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56780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3시즌 후기(FC 프라이부르크 편)

[사네마네살라마르]

마스터그리에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추천드립니다^^

[루리웹-담백하게]

헤아려주신 것 같아 기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네마네살라마르 님!

[사네마네살라마르]

출근길에 푹빠져서 읽었네요ㅎ 전 마클만 해봤는데 기회되면 마스터리그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즐겜하셨으면 좋겠네요^^

[즐기기만해]

압도적 정성글입니다ㄷㄷ

[루리웹-담백하게]

딴에는 공들여 작성했다보니,
이해해주신 것 같아 기뻐요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기기만해 님!

[AreYouMarried]

코트디부아르 월드컵 우승, 사우디 준우승 ㄷㄷㄷㄷㄷ

[루리웹-담백하게]

쿠웨이트로는 정말 안 되더라구요ㅠㅠ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AreYouMarried 님!

[rester34]

이제 세계정복까지 몇 지역 남으셨나요?

[루리웹-담백하게]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이렇게 4개국만 남아있습니다!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rester34 님^^

[루리웹-2443985331]

린가드능력치93실화냐ㄷㄷ뭐야 마라도나 20년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

[루리웹-담백하게]

ㅎㅎㅎㅎ댓글 보고 빵 터졌습니다ㅋㅋ
유쾌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5331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