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3시즌 후기(SC 프라이부르크 편)

[루리웹-담백하게]

안녕하세요?

PS2 시절부터 마스터리그만 주구장창 

돌리던 촌놈, 담백하게라고 합니다^^

마스터리그만 물고 빨다보니

세계관 내 존재하는 모든 타이틀 

획득을 목표로 게임을 즐기곤 했습니다.

이번 신작도 같은 목적을 이루고자

 

최고의 선수에서 최악의 감독으로 

추락한 마라도나가 환골탈태하여 

세계 정복에 도전한다는 컨셉으로 

이야기를 남겨보고 있습니다.

 

마라도나는 AFC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여 아시아 3개국에 존재하는

모든 타이틀 획득에 성공합니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 챔스)와

함께 아메리카 5개국에서도 수집 가능한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린 축구의 신은

마지막 유럽 대륙으로 진출하여

8개국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마라도나는 지난 39/40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의 AZ 알크마르를 

이끌며 무려 트레블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알크마르의 당연한 재계약 제안은 물론,

과거 마라도나의 리빌딩을 바탕으로

출중한 성적을 이어나가고 있는 옛 지휘팀

베식타시와 비셀 고베의 오퍼 등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축구의 신은 여느때처럼

새로운 도전을 찾아 떠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대망의 다음 행선지는 바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로 정했습니다.

드디어 5대 리그 진출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프라이부르크는 과거에는 차두리,

지금은 정우영과 권창훈으로 인해

우리들에게 친숙한 클럽입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클럽이지만 우승 경력은 전무.

마스터리그 내 지난 39/40시즌은

분데스리가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FA컵도 역시나 2라운드에서 탈락.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스포츠 디렉터 

또한 어느정도의 성적 반등을 통해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권인 

리그 6위 자리만 확보해달라 요구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킹라도나는

우승청부사라는 자신의 별명에 

걸맞게 당당히 대권 도전을 선포합니다.

미디어 인터뷰에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펙타클한 축구를 보여주겠다 호언합니다.

세계 최고 감독의 자신감에 찬 인터뷰에

서포터즈들은 빨리 그를 

만나보고 싶다며 안달이 났습니다.

흐뭇한 우리의 짱라도나^*^

SC 프라이부르크의 팔로워는 약 30만 명으로,

클럽랭킹은 14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클럽들 중에서는 중상위권에 속하지만,

분데스리가 등 빅리그 클럽들 중에서는

낮은 순위의 랭킹을 보유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

빅리그 1부에서 살아남은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팀 레벨은 별 4개로 제법 

탄탄한 전력을 보유 중입니다.

부임 당시 프라이부르크의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종합능력 84의 LB 크리스찬 귄터,

종합능력 84의 LWF(LMF 기용 중) 롤란드 살라이,

종합능력 83의 LWF(AMF 기용 중) 로드리고 데 파울 등

나름 준수한 선수들이 눈에 띕니다.

큰 구멍은 없지만 우승 도전을 위해서는,

전력을 한층 보강시켜야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최고 연봉자는 실제 프라이부르크 선수이자

헝가리 국가대표인 LWF 롤란드 살라이입니다.

주어진 연봉 예산은 400만 달러로 평범한 수준.

살라이의 경쟁자인 LWF 로드리고 데 파울 또한

준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페이스온이 없는(..) 살라이는 고액에 처분해

팀의 리빌딩 제물로 바쳐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마라도나는 다양한 국가들의 대표팀

감독직도 겸임하며 월드컵을 비롯해,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AFC 아시안 컵,

UEFA 유로까지 다양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국가대항전 타이틀인

코파 아메리카 정복을 위해

현재는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

감독직에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감독직에 복귀한 지

5년 차가 되는 2040년, 그의 목표였던

대망의 코파 아메리카가 개막합니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콰도르와

함께 A조의 1번 시드를 배정 받게 됐습니다.

쫓고 쫓기는 난전 끝에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개막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가져갑니다.

이후 콜롬비아와 에콰도르까지 완파하며

3전 전승 승점 9점, 조 1위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짓는 마라도나!

기세가 한껏 오른 아르헨티나는

8강 전에서 칠레, 4강 전에서 콜롬비아를

다시 한번 제압하며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상대는 공교롭게도 숙명의 라이벌 브라질.

라이벌 전은 언제나 힘든 경기가 이어집니다.

네이마르에게 선취골을 허용하며,

결승전에서 리드를 내주고 끌려가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호에게는

이를 뒤집을 수 있는 저력이 있습니다.

이카르디의 만회골이 터지자마자

역전골을 성공시키는 에이스 메갓ㅠ.ㅠ

우리의 메갓은 후반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라이벌 브라질을 완파해냅니다!

2040 코파 아메리카 트로피의 주인공은

마라도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였습니다!

2038 피파 월드컵 우승에 이어

2040 코파 아메리카 챔피언에 등극하며

아르헨티나는 피파 랭킹 1위 자리를

당당히 수성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마라도나는 자신의 커리어에

코파 아메리카 타이틀을 추가하며

마스터리그 내 존재하는 모든

국가대항전 타이틀을 석권해내고야 말았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MVP로는 

득점왕은 물론 도움왕까지 휩쓸어버린

에이스 중의 에이스, 메시가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선수와 최우수 감독에 나란히 선발된

아르헨티나 두 전설의 이름이 정겹습니다.

축구의 신의 성공적인 퍼포먼스에

옛 지휘 국가인 벨라루스, 기니 등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들이 그에게

감독직 부임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을 이룬 몸.

남은 커리어는 자신의 조국에

헌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라도나의 에이전트가 

한국인이라 대한민국의 오퍼는 

눈물을 머금고 거절했다는 후문이..ㅠㅠ

마스터리그 내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은

다른 대륙에 비해 일찍 시작됩니다.

코파 아메리카가 끝나기가 무섭게,

2042 피파 월드컵 준비에 들어가야합니다.

노쇠화한 이과인 대신에

탱탱한 사위 아게로를 선발하는 등,

아르헨티나에 젊은 피를 수혈합니다.

이제 다시 독일로 돌아옵니다.

레버쿠젠의 라이트백 미첼 바이저,

리버풀에서 오랜기간 활약했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를 불러들이는 등

SC 프라이부르크의 

체질 개선 작업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드디어 40/41시즌, 분데스리가가 시작됩니다!

개막전 상대는 전통의 강호 샬케지만,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팬들의 성원에 부응하라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마라도나의 믿음에 보답하듯,

살라이를 매각하고 주전 윙 포워드로 등극한

로드리고 데 파울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개막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합니다!

급진적인 선수단 개편에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던 미디어를 한방에 

뒤집어버리는 우리의 킹갓짱라도나..☆

그 사이 유럽 최우수 선수상은

지난 시즌 슈퍼조커로 맹활약하며

AZ 알크마르를 트레블로 이끌었던 

제자, 치차리토가 선정됐습니다.

흐뭇^~^

하지만 뽕맛은 금물입니다.

실축에서도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폭격하는

라이프치히에게 2R는 내주고 말았습니다ㅠㅠ

그렇게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됐습니다.

마라도나는 두 달여 만에

SC 프라이부르크의 팀 레벨을 무려 

우승 가시권인 별 4개 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종합능력 80의 CF 올란도 자파타,

종합능력 81의 AMF 시브 슈라이버스,

종합능력 84의 RMF 이베르통 히베이루,

종합능력 85의 DMF 셰익 두크레,

종합능력 81의 DMF 루카스 레이바,

종합능력 82의 CB 마티야 나스타시치,

종합능력 85의 RB 미첼 바이저,

종합능력 83의 GK 잭 버틀란드 등을(헥헥)

영입하며 구단을 거의 재창단했습니다(..)

틈틈이 월드컵 지역예선도 병행해야합니다.

1차전부터 만나게 된 브라질과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라이벌 전은 힘이 듭니다.

독일의 FA컵인 DFB 포칼도 개막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시드를 배정받지 못해,

1라운드부터 참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마라도나의 리빌딩을 바탕으로

프라이부르크는 더 이상 1라운드에서

만나기 힘든 강팀으로 거듭났습니다.

기존 선수인 로드리고 데 파울과

새로이 합류한 선수들이 나란히 득점에 

성공하며 유니온 베를린을 가볍게 완파,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합니다!

리그 3라운드에서도 마인츠를 만나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지만,

디렉터는 라이프치히 전 

패배가 성에 차지 않았나보네요ㅠㅠ 

흥, 걱정을 하덜덜마시라!

4R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극적인 추가시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마라도나는 팀의 기세를 끌어올립니다.

조직력 또한 점차 상승하며

프라이부르크는 연전연승!

물론 도르트문트와 같은

강팀들이 버티고 있는 

분데스리가인 만큼 방심은 금물이지만요^.ㅠ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에서는

우리의 메시가 어김없이 해트트릭을

때려박으며 호성적을 이어나갑니다.

불세출의 에이스답게 

발롱도르 장기집권 또한 계속됩니다.

감독이 팀의 에이스에게 

기싸움에서 밀릴 수는 없죠!

마라도나 또한 이에 질세라, 지난 시즌 

AZ 알크마르에서 달성한 트레블과 

올 시즌 아르헨티나를 코파 우승으로

이끈 점을 인정 받아 무려 통산 12번 째(!!) 

세계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합니다.

자신을 지휘하는 감독이 세계 최고임을

증명받은 만큼, 선수들 또한 한껏 고양됐습니다.

분데스리가의 패자, 뮌헨을 격파!

프라이부르크는 분데스리가 

1위 자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게 상반기를 마감하게 됐습니다.

포칼컵 또한 8강 전에 안착!

전례없는 중소구단의 돌풍에

미디어의 쏟아지는 관심은 덤입니다.

이제는 디렉터 또한 싱글벙글^.^

겨울 이적시장이 개막하고,

추가적인 선수단 보강 작업에 나섭니다.

레버쿠젠의 공격수이자,

독일 국가대표 출신의 케빈 폴란트가

SC 프라이부르크에 합류했습니다.

종합능력 84의 CF 케빈 폴란트 이외에도,

종합능력 83의 DMF 리제로,

종합능력 83의 CB 로드리고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의 전력을 더욱 보강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자마자

폴란트는 해트트릭을 때려박으며

마라도나의 선구안이 적중했음을

만인에게 과시합니다.

하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지만,

도르트문트 전은 항상 어렵네요ㅠㅠ

하지만 승패는 병가지상사.

마라도나는 프라이부르크 선수단을

안정적으로 아우르며 DFB 포칼

4강 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격파하고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구성원들의 조직력 또한

끈임없이 튼튼해지는 중!

어느덧 분데스리가 우승까지

매직넘버가 카운팅되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의 각오를 묻는 기자단들에게,

이기든 지든 우리의 우승은 변하지

않는다며 시크하게 인터뷰를 마칩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짱라도나가

정규 리그 매치를 대충 임할 리 없습니다.

자력우승을 한 경기 앞두고,

묀헨 글라드바흐를 격파하는 데 성공!

SC 프라이부르크가 40/41시즌

대망의 분데스리가 챔프에 등극합니다!

우승 뽕에 취하기 무섭게

샬케 04와의 포칼컵 결승전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완성되어 있는 팀!

각각 여름과 겨울에 합류한

리베이루와 폴란트는 물론

구단의 유스 출신인 에르나니스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FA컵 결승전에서

샬케를 클린시트로 완파해버립니다!

40/41 DFB 포칼컵의 주인 또한 마라도나가

지휘하는 SC 프라이부르크였습니다!

마라도나는 자신의 커리어에

새로운 타이틀을 수놓게 됐으며,

겨울에 합류했음에도 맹활약한

케빈 폴란트가 MVP에 선정됐습니다.

그의 합류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밀린

자파타가 도움왕에 선정되며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GK 버틀란드 등

토너먼트 베스트 일레븐에도

무려 과반이 넘는 6명의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마라도나에게 쉬어가는 경기란 없습니다.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을 격파하며

상쾌하게 정규리그를 마감합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성적표입니다.

마라도나의 부임에 힘 입어

만년 중하위권이었던 프라이부르크가

뮌헨과 도르트문트를 제치고

챔피언에 등극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자신의 커리어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추가하며,

이번 시즌 더블을 달성함과 함께

최초의 빅리그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케빈 폴란트의 활약은 리그에서도 여전했습니다.

포칼컵 MVP에 이어 리그 MVP에도 이름을 올립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마라도나입니다.

분데스리가를 마감하자마자

월드컵 지역 예선이 이어집니다.

브라질 원정 경기가 펼쳐졌지만,

이번에도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마라도나가 지휘하는 

아르헨티나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무려 남미 지역예선 무패 1위!

아직 다음 시즌 잔여경기가 남은 만큼,

방심은 이르지만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월드컵 출전에 적신호는 없을 듯 싶습니다.

유로파 출전권만 확보해달라던 디렉터는

무려 더블을 달성해낸 마라도나에게

굽신굽신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킹라도나는 독일 제패를 넘어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프라이부르크의 클럽랭킹은 143위에서

72위까지 훌쩍 상승하게 됐으며,

30만 명 가량이던 팔로워는

어느덧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퇴 자선경기가 이어집니다.

부폰, 키엘리니, 팔라시오 등이 어느덧

두번 째 은퇴를 결심했나봅니다.

아 애새끼들 살살 좀 하지...

마라도나의 사전에 대충이란 없습니다.

노장들을 상대로 무려 4골을 폭격!

형~ 우리 은퇴 결정 잘한 것 맞자너~@!@!

프라이부르크의 돌풍을 이끈 마라도나의

활약에 옛 지휘팀 콜로콜로와

터키 챔프 트라브존스포르는 물론,

무려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오퍼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마라도나는 프라이부르크

서포터즈들과의 의리를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다음 시즌, 독일 슈퍼컵 획득을 목표로

마라도나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바쁘신 와중에 부족한 긴 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일이 조금 바빴던터라

리뷰 작성이 평소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혹시나 기다려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함께 표하고 싶습니다.

혹시나 댓글과 추천 남겨주신다면 

리뷰 작성에 큰 힘을 받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조씨, 담백하게였습니다^*^

<2019시즌 태국, 촌부리 FC>

- 토요타 타이 리그 우승

- 타이 FA컵 우승

<2020시즌 태국, 촌부리 FC / 기니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남미 우승

- 타이 슈퍼컵 우승

- 토요타 타이 리그 우승(2회)

- 타이 FA컵 우승(2회)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21시즌 일본, 비셀 고베 / 기니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남미 우승(2회)

- 후지 제록스 슈퍼컵 우승

- J1리그 우승

- 일왕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2회)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2회)

- 월드컵 아프리카 조별예선 3위(탈락)

- 세계 최우수 감독상

<2022시즌 중국,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 CFA 슈퍼컵 우승

- CFA 슈퍼리그 우승

- CFA 컵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3회)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3회)

- FIFA 월드컵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2회)

<2023시즌 미국, LA 갤럭시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 MLS Playoffs 상반기 우승

- MLS Playoffs 하반기 우승

- US 오픈 컵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3회)

<2024시즌 콜롬비아, 미요나리오스 FC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 수페르리가 아길라 우승

- 리가 아길라 상반기 플레이오프 8강

- 리가 아길라 하반기 플레이오프 우승

- 코파 아길라 우승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4회)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2025시즌 콜롬비아, 미요나리오스 FC / 쿠웨이트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남미 우승(3회)

- 수페르리가 아길라 우승(2회)

- 리가 아길라 상반기 플레이오프 우승

- 리가 아길라 하반기 플레이오프 우승(2회)

- 코파 아길라 우승(2회)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2회)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5회)

- 월드컵 아시아 조별예선 5위(탈락)

- 세계 최우수 감독상(4회)

<2026시즌 칠레, 콜로콜로 /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 캄페오나투 AFP 플란비탈 우승

- 코파 칠레 MTS 우승

- FIFA 월드컵 준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5회)

<2027시즌 브라질, EC 바이아 /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B 우승

- 코파 컨티넨탈 두 브라지우 우승

<2028시즌 브라질, EC 바이아 /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A 우승

- 코파 컨티넨탈 두 브라지우 우승(2회)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

- AFC 아시안컵 우승

<28/29시즌 아르헨티나, 아르세날 FC / 벨라루스 국가대표팀>

- 수페르리가 아르헨티나 우승

-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1위(진행 중)

<29/30시즌 아르헨티나, 아르세날 FC / 벨라루스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북미 우승

-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 우승

- 수페르리가 아르헨티나 우승(2회)

- 코파 토탈 아르헨티나 우승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강(진행 중)

-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1위

<30/31시즌 벨기에, RSC 안데를레흐트 / 벨라루스 국가대표팀>

- 프로리그 슈퍼컵 우승

- 주필러 프로리그 우승

- 크로키 컵 우승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 FIFA 월드컵 우승(2회)

- 세계 최우수 감독상(6회)

<31/32시즌 터키, 베식타시 JK /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 스포르 토토 쉬페르 리그 우승

- 지라트 튀르키예 쿠파스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7회)

<32/33시즌 터키, 베식타시 JK /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아시아 우승

- TTF 쉬페르 코파 우승

- 스포르 토토 쉬페르 리그 우승(2회)

- 지라트 튀르키예 쿠파스 우승(2회)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2회)

- UEFA 유로피언 챔피언십 준우승

-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1위(진행 중)

<33/34시즌 러시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벨기에 국가대표팀>

- 러시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 러시안 컵 우승

-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1위

- 세계 최우수 감독상(8회)

<34/35시즌 러시아,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벨기에 국가대표팀>

-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북미 우승(2회)

- 러시안 슈퍼컵 우승

- 러시안 프리미어리그 우승(2회)

- 러시안 컵 우승(2회)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3회)

- FIFA 월드컵 준우승

<35/36시즌 포르투갈, FC 포르투 / 벨기에 국가대표팀>

- 수페르타사 칸디 두 올리베이라 우승

- 리가 노스 우승

-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4회)

- 세계 최우수 감독상(9회)

<36/37시즌 스위스, BSC 영 보이즈 / 벨기에 국가대표팀>

- 라이파이젠 슈퍼리그 우승

- 스위스 컵 우승

- UEFA 유로파리그 우승

- UEFA 유로피언 챔피언십 우승

-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2위(진행 중)

- 세계 최우수 감독상(10회)

<37/38시즌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FC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래드브록스 프리미어쉽 우승

- 스코티시 리그 컵 우승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5회)

-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2위(본선 진출)

<38/39시즌 덴마크, FC 코펜하겐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

- 덴마크 포칼 컵 우승

- FIFA 월드컵 우승(3회)

- 세계 최우수 감독상(11회)

<39/40시즌 네덜란드, AZ 알크마르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요한 크루이프 실드 우승

- 에레디비지 우승

- KNVB 베이커 우승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6회)

<40/41시즌 독일, SC 프라이부르크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 분데스리가 우승

- DFB 포칼 우승

- 코파 아메리카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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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2020] 마스터리그 코나미맨 팀, 패치 없이 4시즌 진행 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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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17095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시즌 후기(촌부리 FC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17916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3시즌 후기(비셀 고베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18971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4시즌 후기(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19603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5시즌 후기(LA 갤럭시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0648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6시즌 후기(미요나리오스 FC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2046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7시즌 후기(미요나리오스 FC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2963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8시즌 후기(콜로콜로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3492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9시즌 후기(EC 바이아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4110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0시즌 후기(EC 바이아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5292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1시즌 후기(아르세날 FC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6187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2시즌 후기(아르세날 FC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7487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3시즌 후기(RSC 안데르레흐트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28015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4시즌 후기(베식타시 JK 편)

https://bbs.ruliweb.com/ps/board/184111/read/129128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5시즌 후기(베식타시 JK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0942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6시즌 후기(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1915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7시즌 후기(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4398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8시즌 후기(FC 포르투 편)

https://bbs.ruliweb.com/ps/board/184111/read/146017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19시즌 후기(BSC 영 보이즈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7519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0시즌 후기(레인저스 FC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8566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1시즌 후기(FC 코펜하겐 편)

https://bbs.ruliweb.com/game/85173/read/149477

[PES2020] 마스터리그 담백한 22시즌 후기(AZ 알크마르 편)

[루리웹-9673121324]

너무 재밌어요 안해봐서 그러는데
한경기씩 다 직플하는건가요???ㅎㅎㅎ

아니면 sim인가요 ㅎㅎ

[루리웹-담백하게]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기뻐요ㅎㅎ

직플 진행 중 여유 있는 상황에서는
건너뛰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324님^^

[질문하는사람]

혹시 난이도는 어떻게 설정해서 리그운영 하시나요!?

[질문하는사람]

아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루리웹-담백하게]

빠른 진행과 정신건강을 위해,
프로페셔널/5분/5일 설정으로 진행 중입니다!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질문하는사람 님^^

[루리웹-0448772895]

멋지십니다. 사실 이런게 진정한 의미로 게임을 즐기시는거 같아요.

[루리웹-담백하게]

따뜻한 칭찬의 말씀에 큰 힘이 납니다.
기분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2895 님!

[COMBACKGORA]

담백하게님 오랜만입니다. 최근에 너무바빠서 담백하게 님 글을 읽을 시간도 없었네요. 많이도 가셨네요. 40/41시즌까지면..
마라도나는 늙지도 않네요. 시간 날때마다 구독합니다. 계속 플레이 이어주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루리웹-담백하게]

COMBACKGORA 님,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기억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ㅠㅠ

뒤숭숭한 시국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일상의 여유가 돌아오기를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