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레전드 코인 컬박으로 위게 분위기가 장난이 아닌듯 하네요 ^^
요즘 영 이주나 팀셀렉이나 뽑기가 엉망이라 (이번주 보바페 당연 못뽑ㅠㅠ) 뽑는 맛은 줄고 매치데이만 소소히 하며 랭매 한두판씩 하며 800대 유지 중입니다 ㅋㅋ (다시 안내려가니 신기 하네요 선수 보강은 전혀 없는데...)
참고로 이번 작 코인 컬박은 딱 3번 참여
아시아, EPL, 세리아 만 했고 못뽑은 이주 또는 팀의 선수들을 다시 보강 할 수 있었고 다행이 위시는 적당한 선에서 전부 뽑아 나름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코인을 더 많이 써서 뽑은 유져들도 있기 때문에 완전 혜자 시스템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호응을 이끌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주 갑자기 소개된 아이코닉 코인 컬박이 나왔고 새로운 뽑기및 선수 능력치 적용 시스템에 기뻐 하는 사람들 , 반대로 초반 부터 현질한 유저들은 일반 레전드의 가치 하락때문에 분노하는 상황이 많이 보이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아마 박지성 코인 컬박이 첫 홍보가 되고 예고 후 나왔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코나미가 대놓고 한국 유저들 노린 거라고 말이 많았죠 나카타는 컬박으로 박지성은 코인으로 ... 이때 처음으로 코인 컬박 도전 했지만 박지성 득 실패 다행이 위계의 피드백 덕분에 2000코인 정도에서 포기 했었죠
물론 후반에 풀린 컬박으로 뽑아 말미에 열심히 썼지만 작년에는 이슈가 나름 컸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일을 교훈삼아
2020레전드 코인컬박은 절대 하지 않고 이주랑 클럽만 했고 스쿼드는 나름 직플에 문제 없다고 생각 합니다.
2019 레전드 첫 스카우터 나왔을때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박지성 관련 스카우터 가격이.....
첫 금장 달고 쓴글을 보니 레전드 선수들 관련 코나미에게 바라는 사항이 있었는데 ... 아이코닉이 나와 버렸네요...
아이코닉이 차별화가 된만큼 기존 레전드를 뽑은 유저 대한 게임 안에 보상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온챌이나 온챌 컴까기 할때 금색 레전드 3명 넣으면 GP 추가 보상이나 , 금색 레전드 몇명이상이면 체인 빨리 풀리기...(제가 손크로라 이정도면 충분히 코인 컬박 금색도 뽑습니다)
위닝 유져도 많지 않은데 이번에 코인 컬박에 돈쓰고 떠난다는 글들 보니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과금 하면되지만 현명한 소비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1년 짜리 게임이니 선수 한명한명에 너무 현타 오지 말고 있는 선수 잘 쓰면서 즐겼으면 합니다.
위닝덕에 술을 멀리하게 된 아재가 새벽에 맨정신으로 긴글을 썼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위닝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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