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훈훈한 강인이 소식...쿠보따리는 할수도 없는 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35133
이강인의 '번개 사인회'는 오후 8시 10분까지 이어졌다. 동료 선수들은 물론 경기장에 있던 모든 구단 직원들이 퇴근한 상황이었다. 안전요원들만 이강인의 주위를 지켰다. 안전요원 카를로스씨는 "발렌시아 선수들 대부분 팬들에게 사인을 잘 해주지만, 이렇게 엄청난 인파를 상대로 모두 사인을 하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며 "역시 발렌시아에서 키운 이강인은 인성도 좋다. 팬들을 향한 사랑이야말로 진짜 메스타야의 전통이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당초 이강인은 가족과의 저녁 식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강인이 팬사인회로 1시간을 보내는 동안 가족들도 한켠에서 함께 기다렸다. 자신을 위해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는 팬들, 먼 길을 찾은 한국 팬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IP보기클릭)112.133.***.***
(IP보기클릭)112.133.***.***
코나미 너! | 20.01.26 20: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