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 최전방 공격수 주요 플레이스타일 3가지에대한 느낀점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박여우- 클10같은 병장 움직임 카운터타켓 안걸어도 수비하러내려오기보단 계속 전방 박스근처 맴도는 느낌. 하지만 강력한 장점 하나가 클10이랑 어마어마한 차이를 주는데, 움직임별로 없이 잘안보이다가 중요한장면엔 항상 생각지도 못한타이밍에 쏙 튀어나와서 골. 슛실패하면 항상 어디선가나타나서 줏어먹기 골.
격수 플레이스타일중 ai가 제일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해서 오프사이드도 잘 안걸리는 유형. 또한 최전방에서 침투보단 공을받기위해 우리편쪽으로 돌아 서있는경우가 많습니다(등딱)
라인브레이커- 전방에 자석붙여놓은것처럼 주구장창 전진유형. 이번작 오프사이드 자주 걸리게 너프가된것같지만 여전히 제일 활발하게 뛰어다니고 매순간 침투노리는 플레이스타일인것같습니다. 직접침투설정을 안해도 알아서 공간찾아들어가는 움직임때문에 공격전개시 아이디어를 주는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끊임없이 상대방 수비라인을 밀고 들어가서 상대방 박스쪽으로 낮추기때문에 기세를 잡기 좋은 유형. 워낙 여기저기 침투하며 활동량이 좋기때문에 슈조가 있다면 시너지가 잘나는 유형인듯 합니다.
타겟맨- 끊임없이 볼받으러 내려오면서 펄스나인을 켜지않아도 그런 장면을 만들어내는 유형. 최전방에서 내려와서 볼잡고 다른선수 침투를 유도하는 움직임으로 전형적인 박스안에 고정된 뚝배기느낌보다는 연계에 더 집중된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골결, 속도보다는 몸빵이 좋고 패스가 준수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최전방으로 놓았을시 상대방이 마크를 걸어놓은상태가 외려 털기 좋은 유형.
다들 최전방에 어떤플레이스타일 조합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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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라브가 제일 인기가 많아보이네요 | 20.01.24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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