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한지 2시간 반 정도에 하나 얻었습니다.
그런데 옵이 너무 안 좋아서 정확한 비교는 안될 것 같네요.
초록 트리는 가디언 엔젤까지.
붉은 트리는 아니마와 템페스트, 주입을 찍었고
나머지는 파란 트리를 올렸습니다.
일단 기본 시스템은
액션스킬로 자해를 하고 속성 투영기의 버프를 받습니다.
그 틱데미지가 마음챙김 스택을 25까지 순식간에 올려주고
마음챙김 버프로 인해 어마어마한 이속 증가를 얻습니다.
쉴드 충전은 덤이구요.
그리고 이 이속증가는 데미지 증가로 이어지죠.
여기서 문제점은 너무 빠르다는거에요.
조준이 힘듭니다.
그나마 점프가 나아서 점프로 했는데 점프 상태로도 적용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학통에서 놀았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뭐가 뭔지 모를 정도였거든요.
무지하게 빨라서 달리는 것만으로도 총알은 대충 피해집니다.
이속 증가가 아마 175%였을 겁니다.
어마어마합니다.
도움의 손길은 좀 문제입니다.
여전히 한번 활성화시키면 끝날때까지 재활성이 안되기 때문에
딱 맞춰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바타하고 잘 맞지 싶은데 그러면 아니마와 템페스트를 못 찍어서 데미지 손실이 꽤 큽니다.
아 그리고 투입(주입?) 스킬하고는 안 맞습니다.
속성투영기 버프를 받으려면 액션스킬 속성과 같은 속성의 무기를 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투입을 찍을 이유가 없죠.
속성이 다른 무기를 바꿀 때마다 액션 스킬 속성도 일일이 바꿔주든지 해야하고
다른 속성의 무기도 못 바꾸고 투입도 못 올리니 결국 한 속성으로 승부봐야한다는 거겠죠.
무속성 무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새로 나온 옵 장비가 꼭 필요합니다.
저는 좋은 걸로는 못 구해서 그냥 보라템으로 주워쓰고 있습니다.
수류탄과 쉴드에 속성 추가 옵이 있어야 제대로 써 먹을 수 있지 싶습니다.
위 장비로 메이헴4 학통을 돌아본 소감으로는..
딱 1번 도는 동안 너무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많이 쓰러졌고 결국 2라운드에서 실패했습니다만
다시 조심스럽게 하면 깰 수는 있는 것 같더군요.
데미지는 그럭저럭 잘 나옵니다.
특히 달리면서 쏘면요.
재미는 있고 엄청 어지럽습니다.
아까운건 냉기나 방사능 무기는 못 든다는 거죠.
거리가 꽤 있는 파밍용도로는 딱 좋겠더군요.
추가합니다
딜량 자체는 페이즈저커를 크게 뛰어 넘네요
그런데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맵 가로질러 달리는게 중독성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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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던 페이즈저커가 무뎀에 무기뎀까지 붙어 있는거라 딱 비교는 못하겠어요. 그런데 저것도 무뎀붙으면 페이즈저커에 딱히 밀리진 않을 것 같아요. 특히 메이헴4처럼 적 데미지가 높아져버리면 오히려 페이즈저커보다 나을것 같기도 하거든요. | 19.11.23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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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클래스 모드 나오는 곳 따로 글 올려 드릴게요. | 19.11.23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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