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기사로 추가 정보가 떳네요.
번역은 스파르탄 님이 올려주시겠죠;;;;
제 짧은 영어로는 Tiny Tina's Assalt on Dragon's Keep은 D&D 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티나는 던젼 마스터 같은 역할.
다소 어두운 분위기일거 같다. (아마 해머록 DLC 같은 분위기를 말하는거겠죠. 어두운거 싫은데;;;; 적이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더만!!)
Mr. torgue나 Tiny Tina 버전의 Angel? 과 같은 까메오와 놀랄 만한 일들이 준비되어 있다. (새로운 NPC 좀 만들자 왜 맨날 울궈먹냐!!)
새로운 무기도 등장한다.
- 폭발하는 칼을 쏘는 무기 : 석궁 같은 그런거 일려나요?
- 중얼중얼 시리즈 폭탄 : 던질 때 주문 외우는 것처럼 ‘lightning bolt’ ‘magic missiles’ 이렇게 외친다네요. just for fun 인듯
- 총알이 마나 차는 것처럼 재생되게 하는것: 건저커 말고도 총알 재생방법이 생기는듯... Some이라고 표현해서 무기인지 쉴드인지 렐릭인지 뭔진 잘??
메인퀘랑 서브퀘 다 깰라믄 10시간쯤 걸림.
발매일은 6/25일, 가격은 9.99$ / MS 800 point 시즌패스에 포함됨.
이게 마지막 DLC 이려나요... 시즌 패스2가 있다는 소문도 있고 회장도 여러분이 원하는한 계속 컨텐츠를 만들거여! (돈만 되믄 당연히 만들지!!)
이런 인터뷰를 했다는데 보더랜드3가 나올라면 최소 2014년, 2015년의 가능성이 높은 걸 생각하면 시즌패스2가 진짜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기어박스에서 발언한 내용으로는 4번째 DLC가 '시즌패스의 마지막 DLC' 라는 말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Shut up and take my money, Gearbox!! ㅜ.ㅜ
그리고 요건 일부 이미지 공개된거.. http://mp1st.com/2013/05/13/borderlands-2-first-images-of-tiny-tinas-assault-on-dragons-keep-emerges/
잘 보면 레벨 61에서 경험치 바가 올라가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걸 보고 사람들이 레벨캡 또 올리나 안올리나 가지고 말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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