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이보스 만났을때도 응? 되게 약해보이네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모든 보스들 중에서
가장 쉬운 난이도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걸리면 럭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딱히 공략이랄것도 없음ㅠ
아에샤지역의 중보2대장 "타락자"와 함께 떳다 하면 공포스러웠던 마더마인드..!
익숙해지기까지 정말 얼마나 휠윈드에 갈려죽고 산성용액 나도모르게 밟다 쓰러지고 낙사도 비일비재;;
-> 공략은 반대로 휠윈드만 잘 피하고 낙사만 안하면 의외로 쉽게 깰수 있다는점ㅋㅋ
(오랜만에 조우했다고 또 초반 긁는 타이밍 헷갈려서 몇대 쳐맞음-_-a)
마지막 보스 타락한 약탈자. 맨처음 만났을때 첫인상이 날렵하고 강해보여서 잔뜩 쫄았었는데
사슴쏴버리고 응? 부하삼고 보내주는거 보고 벙쪗던 기억ㅋㅋ (그래도 아낌없이 줬던 울프짱)
더이상 못만난다는 생각에 사슴도 부활시켜주고 내동댕이쳐진 약탈자와 오붓한 한때를.. 보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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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자주 애용했엇는데..두번인가 세번인가 그..위발판 아래발판을 이어주는 비스듬한발판 이음새에 미세하게 틈세가 있는지 어이없에 몇번 틈사이로 그냥 낙사한뒤로 아예 걸어서는 이동 안하게 됬어요ㅋㅋㅋㅋㅋ | 23.08.18 18: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