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엠을 풍화설월로 입문했는데...

[XSX-Switch-PS5]

다른건 못해봤고 풍화설월이 첫 파엠이였습니다.

그래서 전작들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

풍화설월이 좀 초딩스러운 맛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거든요.. 

sprg를 엄청 좋아하기도 하구요.

에델가르트도 이쁘고.... ㅋㅋ

그래서 다음작도 꼭 해야지 라고 마음먹었었는데

아 이번 인게이지는 초딩스러움이 정말 극에 달했네요.

왜이리 오글거리는게 심한지..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초딩스럽고 오글거리고 그런가요?

아니면 이번 편이 유독 그런건가요?

아 그리고 혹시 문장사들이 이전 시리즈에 나왔던 주인공(?)들인가요?

벨레트 한명만 알겠는데.. 벨레트를 보고 나니 혹시나 다른 문장사들도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망작영화리뷰의 즐거움]

인게이지가 13번째 작품이고 12명의 문장사는 1~12번쨰 작품 주인공들입니다. 주인공이 여러명인 작품도 있는데 그건 DLC에서...

[루리웹-3799293272]

인게이지가 제일 심하네요

[루리웹-864632438]

스토리가 복잡한 것도 아닌데 뭔가 붕뜨고 지겨움

[루리웹-2965873030]

원래 풍화설월도 파엠중에선 묵직함이 덜한편이긴 한데 인게이지는 어나더 레벨

[착하게살아욘]

스토리 큰 틀 자체는 그러려니 할 수 있고 디테일을 잘 꾸몄으면 그럴싸할수도 있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걸 표현하는 연출이 진짜 너무 오글 거리죠.
진짜 요즘은 초딩들도 안 본다는 파워레인저에서 악당들과 쥔공들이 대화 하는 수준이죠 ㅠㅜ
개연성을 밥 말아 먹은 스토리라인 제작진은 전투와 그래픽 연출을 지휘한 파트 구성원들에게 진짜 미안해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