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초보의 처음 입문자 인제 너무 복잡해서 글남갸요

[하임이아빠]

안녕하세요!! 

이제 초반이긴 하지만 좀 복잡해서

글남겨요....

스카웃이며,지원이며 

그냥 보통 턴 돌아가면서 

단순하게 싸우는게 아니고

신경 써줘야 할게 많더라구요 ㅠ

 난이도는 노멀의 캐쥬얼이고

청사자 반으로 시작했어요

주말마다 산책 하고 퀘스트는 다하고 있는데

 좀정확한 머를 모르겠는데

 팁 같은거 주실거 있을까요??

 무조건 머는 신경써라 이런거요 ㅠㅠ

누구를 신경 써서 키워라 이런것들도요

턴제 알피지도 첨이고 파엠도 첨이라 ㅠ

우선 벤츠녀를 제일 신경써서 키우고 있어요!!

청사자에서 또 각별히 키워야할 학생 있을까요?

[Nightmare]

만약에 다른반도 다 한번씩 해볼생각이 있으시면 첫회차는 그냥 공략없이 가볍게 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노말같은 경우는 걍 키우고 싶은애들로만 해도 그닥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이번작이 파엠 입문이고 멋모르고 시작했는데 대충 2부정도 오니까 전체적인 파악이 되던데..
팁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달에 한번이상 산책은 꼭 하는게 좋고 녹색느낌표 뜨는 외전전투는 다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하임이아빠]

감사합니다!!
그럼 산책중 대화표시 뜨는건 다 클릭하는게 좋은가요??

[Nightmare]

산책 한번에 대화표시 뜨는 모든NPC랑 다 대화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대화내용은 한달마다 갱신인거 같아요

[하임이아빠]

감사합니다

[사립오더]

1회차 노멀 난이도면.. 편하신 마음으로 진행하세요. 학생들 굳이 스카우트 못해도 나중ㅇ가면 다른 교단 소속 선생들이나 기사단들 영입이 가능해서

1회차에서 시스템 어느정도 파악하시고 2회차부터 본격적으로 애들 육성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임이아빠]

아하 그럼 그데로 하다보면 알아서 습득 가능 하겠죠

[pejaple]

저는 매달 첫 주에 산책하고 나머지는 출격이나 강습으로 때웠습니다. 휴식은 정 할게 없으면 하는 느낌으로 했구요

스카웃은 학생 스카웃하려면 다과회 여러 번 돌려서 지원레벨 B 만들거나 스탯 올려서 해야 하는데 솔직히 겜 초반엔 복잡할 것 같구요,
교원들 샤미아나 카트린 같은 애들은 레벨만 높으면 와주는 것 같은데 걔네들을 데려다가 쓰시는 거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이제 2회차로 청사자 진행하는데 저는 두두랑 반장, 메르세데스, 펠릭스, 잉그리트 메인으로 키워주려고 합니다. 특히 펠릭스랑 메르세데스는 완전 사기급인것 같구요

[하임이아빠]

좋은팁 감사합니다!!!

[shrike]

본인이 파엠 시리즈가 첫 입문이면 첫 1회차는 그냥 맨 땅에 헤딩하듯 들이대며 온 몸으로 굴러 즐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그때가 가장 흥미진진한 차수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첫 1회차를 구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게임 시스템을 차근차근 이해하게 되고 '다음 회차에서는 이렇게 진행해야 더 효율적이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죠.
그렇게 습득한 경험으로 2회차를 공략하고 그러면서 즐기시면 됩니다.
애초에 풍화설월 자체가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작품이지요! :D

[웃는 인형]

굳이 말씀드리자면, 우선은 주인공의 교육레벨을 올리는데 주력하세요.
교육레벨이 올라갈수록 1주일에 가능한 산책, 교육, 전투의 행동가능 횟수가 상승합니다.
특히 전투횟수가 2로 상승하는 C+까지는 최우선적으로 신경써서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교육에서 개인교습으로 기능을 올려줄 때, 1인당 횟수를 좌우하는 의욕(스마일마크)은 선물을 줘서 채우면 돈이나 아이템은 소비되지만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므로 편리합니다.
캐릭터를 키우실 땐 이것저것 건드리시기 보단, 목표를 잡고 필요한 기능 1~3가지 정도에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목표를 잡으시기 좋은 건 장래 전직하고 싶은 상급, 최상급직업들의 전직요구조건 (뭐뭐A, 뭐뭐B+ 식으로)을 확인해보시는게 제일 만만합니다.
일주일 시작시 자격취득 화면에서 해당직업을 클릭하시면 조건이 나옵니다. 참고로 최상급직업은 역시 주인공의 교육레벨 C+가 되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자들은 교육에서 땜빵이 가능하지만, 주인공은 산책시에 교사나 기사를 찾아가 받는 개인강습이나, 일주일 통째로 쓰는 강습 이외엔 특별히 키워주기가 어려워서 생각보다 기능이 안오릅니다. 키우고 싶은 직업이 있으시다면, 어느정도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전직가능레벨이 됐는데, 전직가능한 직업이 하나도 없어서 계속 하~중급직으로 뛰는 주인공을 보게됩니다ㅋㅋ
다만, 주인공은 중반쯤에 전용직이 생깁니다. 전직도 자동으로 되기때문에, 사실 까놓고말하면 검술만 좀 받쳐주면 나머진 다 씹어도 무방함ㅋㅋ

캘린더 화면에서 → 를 누르면 날짜별로 이벤트의 내용등을 확인가능하며, 클릭하면 더욱 상세한 이벤트명칭이나 개요등을 확인 가능합니다. 그걸 보고 산책이나 출격등을 생각해서, 어느 타이밍에 제자들 의욕도를 어느정도 올려놓을 것인가 등을 감안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스카우트는... 뭐, 다른분들께서 많이 알려주셨으니, 패스ㅋㅋ

[하임이아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웃는 인형]

이런짓도 해보고, 저런짓도 해보시면서 천천히 익숙해져가시면 됩니다ㅋㅋ
사실상 노멀이라면, 적어도 중반까진 난이도 자체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습니다.
...대놓고 잡지말라고 던져놓은 적한테 덤비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SM30]

한번깨고 마실거 아니고 엔딩4개 다보실거면 초회차에 스카우트는 비추입니다. 회차가 지날수록 재미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