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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로 돌아온 밤, 크롬과 대화가 있습니다. 선왕 시대의 전쟁으로 인한 비극, 선왕의 급사로 어린 나이에 왕위를 이은 에머린, 선왕이 뿌린 원한을 떠안고 상처 받으면서 평화를 지키려 했던 고행을 듣습니다. 그런데 마르스가 나타나서 에머린의 위기를 알립니다. 마르스는 미래를 알고 있으며 오늘 밤은 에머린이 암살되는 중대한 사건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자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 시작할 때 크롬과 루이지를 막던 인물이 드디어 등장했네요. 이름은 발리다? 한글로 쓰니 묘합니다. 게다가 쿠파도 알아주지 않는 루이지를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찾아 헤맸다고 하는데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요?
NPC로 참전하는 마르스입니다. 가면이 벗겨지고 성별과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미래를 알고 있으며 미래를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적 중에 가이우스라는 도적이 있습니다. 크롬으로 아군에 넣을 수 있습니다. 스킬은 락터치로 열쇠를 쓰지 않고 자물쇠를 딸 수 있습니다.
2턴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판이 아군에 들어옵니다. 판은 타구엘이라는 특수 클래스로 동물로 변신해서 싸웁니다. 스킬은 이븐 리듬, 그러니까 짝수 리듬입니다. 짝수 턴일 때 명중, 회피가 10 상승합니다.
적의 공격을 막는 맵입니다. 발리다를 제외한 모든 적의 AI가 돌격이며 적이 들어올 통로는 3개가 있습니다. 아군을 셋으로 나누고 크롬, 프레데릭, 루이지를 각각 편성해서 싸웠습니다.
왼쪽은 가이우스를 아군에 넣고 그대로 크롬과 스미아로 막았습니다. 마법은 스미아로 막고 기병은 크롬으로 막으면 처리됩니다.
가운데는 프레데릭으로 막으니 적들이 못 들어옵니다.
오른쪽은 루이지가 애들 데리고 싸우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루이지 옆에서 싸우면 크리티컬이 뻥뻥
정확한 조건은 모르겠는데 싸우다 보면 보스가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적들의 AI처럼 가까운 곳의 아군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에머린을 목표로 이동하기 때문에 방치하면 잡기 어려운 쪽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격범위 안에 아군을 밀어 넣으면 그쪽을 우선시 하니 유인이 가능합니다. 마법사인 미리엘로 유인하면서 반격까지 가했습니다.
그럼 베이크로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이지 옆에만 서면 아군들이 미쳐 날뜁니다!
베이크와 론크가 날뛰며 6장 컴플리트!
서포트 레벨 업
루이지, 미리엘 A
프레데릭, 판 C
마리벨, 리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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