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은 매니악 난이도(최고 난이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공략은 공략 만드는놈(Stone)의 지극히 개인적인 플레이입니다.
고로 처만드는 놈이 편애하는 캐릭터 & 애용하는 전술(?)을 토대로 만들어졌기에
완벽 공략은 아닙니다.(사실 이 게임에 완벽 공략이 있는 장이 몇개나 될런지...)
대사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언행이 나오는 관계로 상당히 건방져 보일 수도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공략은 진행 함에 따라 점점 AVGN화 될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즉, 이 공략엔 꽤나 거친 언행이 나온다는 소리죠. 그러니 자라나는 새싹들(?)은 왠만하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어차피 게임 자체도 왠만한 성인이 해도 짜증나는 난이도 입니다.
추가로 점점 줄어드는 태크 사용빈도 수와 갈수록 성의 없어지는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래이션 :::
달레카수문에서의 싸움은
아이크 일행에게
현실을 일깨워주었다.
크리미아군이 진군하는곳은
당연히 전장이 된다.
그리고 전장이 되면, 그 땅은
커다란 손해를 입게된다.
수해로 파괴된 가옥,
흙이 쓸려나간 밭들.
눈 속에서 그저 멍하게 서 있는 마을 사람들.
그들에게 있어서 크리미아군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침략자이다.
하지만, 자기자신들에겐
구해야하는 조국이 있다.
자신들의 뜻을
다하지 못한 자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걸어나가야만한다.
아이크일행 크리미아군이
데인 사람들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것은
한시라도 빨리
데인왕도 네바사에 도착하여
이 싸움을 종결시키는 것이었다.
"그래 21장에서 끝나면 나도 좋겠다. 빌어먹을"!
20장과 함께 셋트로 속을 뒤집어주시는 21장에 돌입했습니다. Fuuuuuuuuuuuuuu@k!!!
카타사이>
에에이, 아직이냐!
아직… 폐하는 안 돌아오신거냐!?
데인병>
네! 몇번씩 사자를 보냈지만 명확한 답변을 듣지못해서…
카타사이>
크리미아 군세는 나날이 다가오고있는데… 폐하는 무슨 생각을 하고계신거냐.
왕도를 사수하기위해… 적어도 지휘관에겐【사준(四駿)】정도의 장군을 배치시켜주셔야할텐데…
아니면 만일의 사태에…
이나>
……… 왕은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카타사이>
이나 경…!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침착할 수 있는지…
이나>
데인 병사는 대륙 제일이라고하죠… 수로만 봐도… 지금은 크리미아군을 훨씬 뛰어넘고 있으니까요.
카타사이>
하, 하지만! 여긴 데인 왕도입니다! 다른 나라에 의해 함락될 우려가 있다면 어떻게해서든 지켜야 할
곳입니다! … 나나… 실례지만 이나경, 당신정도로는… 절대 해내지 못할 일입니다!
이나>
… 그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카타사이>
그, 그럼…! 당신은 왜… 이 역할의 명을 받았을 때 거부하지 않았던겁니까!?
이나>
…… 당신은 할 수 있나요? 왕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나요?
카타사이>
…… 우으……
이나>
……… 하나, 생각난걸 말해드리죠. … 혹시 제가 왕도를 지키지 못했다한들…
왕은… 크게 동요하시지 않을겁니다. … 왕은 데인이라는 나라 그 자체에… 집착을 갖고계시지 않으시니깐…
카타사이>
!? … 무, 무슨… 소리인겁니까!? 그대… 스스로 하는 말을 이해하고있는 겁니까…!?
이나>
……… 네.
카타사이>
말도 안 돼!! 이 세상 어디에 자기나라가 함락되는거에 동요하지 않는 왕이 있다는겁니까!?
… 그런 비상식적인 일이 있을리 없습니다!
이나>
…… 카타사이 장군님. 진실을 직시해주세요.
카타사이>
진실!? 헷, 뭐가 진실이냐! 그대가 멋대로 추측한거지않는가…!!
이나>
그럼 어째서 왕은 갑자기… 크리미아를 공격한걸까요?
카타사이>
그, 그건… 그 나라가 사악한 반수들과 손을 잡았기때문에, 그것에 대한 재판이겠지.
이나>
확실히… 표면상으론 그렇죠. 하지만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제판이라면 일단 종주국인
베그니온에 소송을 내야합니다. 베그니온에 협력과 이해를 얻어, 그리고 난 뒤 선전포고를 해야합니다…
이 수순을 무시하면 문명사회의 질서를 흐뜨리는것으로써… 나중에 타국들의 약점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그걸… 왕은 오히려『기습』이란 최악의 사태를 취하셨습니다… … 왕은 무력으로 크리미아 왕도를
함락시킨 뒤 왕성을 약탈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을 발판으로 가리아공략을 개시하려 하십니다…
즉… 왕의 목적은 처음부터 크리미아 침략이 아니었습니다. 가리아를 건드리면, 머지않아
페니키스, 킬버스, 고르드아…… 라그즈세력의 참전은 쉬울거라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 정세를 알게되면, 베그니온도 데인에 붙을 수 밖에 없죠. 온 대륙을 감싸는 전란……
그것이야말로… 왕이 원하는바가 아닐까요
카타사이>
……화, 확실히 그렇군……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게 맞아 떨어져…
하, 하지만… 그러기 위해… 크리미아를… 같은 인간인 나라를 희생하다니……
제정신인 상태에선…… 도저히………
이나>
…… 얘기를, 되돌리죠.
야망을 이루기 위해… 왕은 새로운 거성을 손에 넣고 싶어하셨죠… 이미… 데인땅은… 민중은…
왕에게 있어선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존재였죠…… 왕은…… 자신이 있을 수 있는 장소야말로
자신이 국왕일 수 있다는 곳이라고 생각하셨던걸지도 모릅니다.
카타사이>
… 하지만!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려면 병력은 해도해도 모자랄텐데…
원래 가지고있던 힘을 조금씩 버리는 짓을… 어리석기 그지없군……
이나>
……… 그러니, 이것이 데인에게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인것입니다.
…… 여기서 크리미아군을 멈추고… 왕이 원하는 가치를 보이지 않는한…
이 땅은, 틀림없이 왕에게 버림받을겁니다.
카타사이>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이나>
원군은 안 옵니다. 전력을 다해 싸워 자기자신이 살아남아야죠…
그 방법 말고는… 저희가 살아날 방법이 없습니다.
카타사이>
……… 마, 말도 안 돼………
이나>
제대로 해 주세요. 그래도 왕은… 이 왕도를 위해 딱 하나…『조커』를 준비했습니다.
그걸 써서… 이 위기를 뛰어넘는겁니다.『조커』를 쓰기 위해선…
카타사이 장군님, 당신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기기 위해… 절 믿어주세요.
카타사이>
………… …………… 알겠습니다.
지금은 지푸라기도 잡아야는 심정이니까요. 이나경… 아니, 이나 장군. … 당신을 믿습니다.
아이크>
드디어 도착했군. 여기가 데인왕도인가… 국왕 아슈나드…
녀석만 쓰러뜨리면 이 싸움이 끝나는거지?
나실>
… 아이크, 여기엔……
아이크>
왜 그래, 나실?
나실>
왕도를 공격하기엔… 사람이 너무 적지않아? 상대는… 광왕(狂王)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어떤 비겁한 함정을 설치했을지 모른다고.
티어맷>
그럴 가능성도 있네. 크리미아군이 공격해온다는 소식은 이미 도착했을텐데… 너무 조용해.
세네리오>
아무래도 싸울 수 있는 자들은 전부 병력으로 착출된 것 같군요.
여자아이는… 싸움을 피해 지방에 피난했을겁니다.
아이크>
우린 침략자가 아닌데. 민간인에게 손을 댈수는…
세네리오>
상대는 그런걸 모르니까요. 다들 자기 나라군이 크리미아 민중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있습니다.
그 복수라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민감해질테니까요.
에린시아>
크리미아 민중이… 어떻게 됐다는거죠? 감옥에 들어간건 병사만 그런거 아닌가요?
세네리오>
… 당신은 진짜 나라의 통치자로써의 교육을 안 받을 것 같군요.
싸움에서 진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집, 토지, 밭이 전부 황폐화되고 그 나라 민중은…
같은 인간으로써 취급되지 않습니다. 크리미아 민중도… 특이 데인의 지배력이 강한
왕도근방에선 반수… 라그즈 이하의 취급을 받고있을겁니다……
에린시아>
… 아아… 어쩜 그렇게… 심한짓을……
세네리오>
그걸 알고있으니 자기들을 지켜줄거라 생각해 사람들은 나라에 세금을 내는겁니다.
… 국민을 지키는 왕족이나 귀족이 싸움에서 졌다는건 그건 엄청난 중죄를 지고있다는거죠.
민중에 대한 배신과도 같은겁니다.
에린시아>
……… 윽…………
아이크>
세네리오, 그만해라!
세네리오>
………
티어맷>
공주님… 그래도 많은 국민은 왕가의 부활을 바라고있어요.
다시한번, 자기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되찾아줄거라 믿고말이죠.
아이크>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한시라도 빨리 데인왕을 치고, 크리미아에서 데인군을 빼내는거지.
그걸 할 수 있는건 당신뿐이야. … 알고있지?
에린시아>
… 네…… 제… 제가… 크리미아 민중을… 구할겁니다. 반드시…
아이크>
티어맷, 세네리오, 그리고 나실. 들은대로야. 난 여기서 물러설 수 없어.
함정이 있다면 그걸 부숴야지. 이 싸움은 여기서 끝낸다!!
티어맷>
그래, 그래야지!
세네리오>
당신의 뜻대로 하시지요.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실>
…………
-거점-
보시다싶이 보너스 경험치를 200이나 뜯어냈습니다. 전 장처럼 시간내로 돌파해야하는 장은 그 제한 턴보다 일찍도달하면 남은 턴 수를 보너스 경험치로 줍니다.(아마)
그러니 20장 같은 스테이지는 무리하게 적들 잡는 것 보단 가급적이면 돌파해서 빠르게 거점을 점거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지원을 맞춰주도록하죠. 저같은 경우
아이크 - 세네리오(A)
보레 - 챕프, 미스트
미스트 - 질(A)
미카로프 - 스텔라
네페니 - 카릴
로 맞춰줬습니다. 이때까지 라르고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와유는 지원 상대가 없죠.
어쨌든, 카릴의 경우 네페니와 지원이 좋기 때문에 후에 카릴을 쓰시는 분은 네페니와 지원을 맞추시면 좋습니다.
죠프레도 네페니와 같은 속성이니 참고하시고, 토바크는 제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염 - 암 조합은 딱히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을 듯 하군요. 일격파를 달아주지 않는이상....
::: 정보 :::
【난민 ☆】
질>
…저기, 장군님… 감사했습니다.
아이크>
응?
질>
적인 달레카 영민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뭐라 해야할지……
아이크>
아, 양식말인가… 충분하진 않겠지만 할 수 있는걸 하고싶었어. 당신이 신경쓸일은 아냐.
질>
아이크 장군님……
???>
아, 아가씨! 피젯가의 아가씨 아니십니까!
질>
!?
여성>
아아아, 역시! 시하람님의 아가씨군요. 잘 됐다… 살아계셨군요.
질>
… 당신…… 달레카에서……
여성>
네. 루카마을 소피라고 합니다! 마을에선 더 이상 못 살게 돼서… 동생이랑 같이 왕도까지
도망쳐왔어요. 그 싸움에서…시하람님과 같이 아가씨도 전사하진줄알고… 잘 됐다… 정말 잘 됐다…
질>
………
아이크>
………
여성>
그쪽은… 호위하시는 용병분이신가요? 아가씨를 잘 부탁드립니다. 시라함님의 소중한 따님이에요.
크리미아군따위한테 안 붙잡히도록… 반드시 잘 지켜주세요!
아이크>
!
질>
저, 저기… 저희들은……
여성>
알겠나요, 아가씨!? 수문 말이죠… 전 알고있어요. 시하람님은 싸움에서 이기려고 그런걸 하실분이 아닙니다.
일 중간중간에, 부하분들이랑 밭일을 도와주시거나… 제 동생이 심한 병에 걸렸을때도 기룡에 태워서
왕도까지 데려다주셨어요… 그렇게까지 저희 영민을 위해 해주신분은 없습니다.
질>
………
여성>
미워할건 크리미아군이에요! 그 녀석이 데인에 안 왔다면… 싸움이 안 일어났을텐데…
시하람님도 돌아가시지 않으셨을텐데… 전……
여자 아이>
언니…… 배… 고파……
여성>
… 착하지 착하지. 나중에 언니가 먹을걸 찾아줄테니깐. 좀만 더 참아.
여자 아이>
이거… 저기 군대에 있는 사람이… 줬어. 나… 먹어도 돼?
여성>
바보! 당장 버려! 크리미아가 주는걸 먹을바엔 굶어죽는게 나아!
여자 아이>
… 우에에…으아앙……
여성>
…… 아가씨! 도망쳐서… 반드시 살아남아주세요. 저희들도, 흙탕물을 마시고 풀을 뜯어먹어서라도
살아남을께요. 그리고 언젠가… 크리미아군을 치는겁니다. 전 무리라도, 제 아이가… 아이가 안 된다면
손자가…… 언젠간 반드시……… …… 그럼 실례할께요. 아가씨, 약속이에요.
시하람님을 위해서도… 반드시 죽지 말아주세요!
질>
……… 아…………!
아이크>
…………
질>
………… 죄, 죄송합니… 다…………
아이크>
…… 괜찮아…………………
【미스트 ☆】
미스트>
……… 오빠
아이크>
……… 괜찮아?
미스트>
……… 이렇게까지…… 왔네. 우리… 데인왕한테 이길 수 있을까………
아이크>
물론 이겨야지. 우리가 지면… 크리미아는 두번다시 소생할 수 없을테니깐.
미스트>
……… 오빠, 어쩌지… 나…… 무서워…… 부적이었던 메달리온이 사라져서… 너무 불안해……
아이크>
미스트……
미스트>
… 나 메달리온을… 엄마라고 생각해서… 계속 얘기를했었어. … 아빠가… 죽고나선…
엄마랑 아빠라 생각하고 얘기했어…… 근데… 어디 간걸까……
아이크>
… 꼭 찾아줄테니깐 괜찮아. 그게 없어졌다해도 어머니랑 아버지는… 우릴 지켜봐주실거니깐.
미스트>
……… 그렇겠지?…… 미안해. 마음 속엔 엄마랑 아빠… 그리고 내 곁에는 오빠랑…
그리고 다들 있잖아. 그러니깐 메달리온이 없어도… 난 괜찮아. 괜찮을… 거야. 응.
아이크>
…… 그래.
나실>
아이크, 미스트. 둘 다 얘기하려면 안에 들어가서하지? 눈이 녹을 계절이라지만 아직 춥다고.
미스트>
아, 나실씨!
아이크>
확실히 몸이 좀 식었는걸. 천막에 들어갈까?
미스트>
응! 가자 오빠! 나실씨!!
나실>
……… 미안하다…………
미스트>
나실씨, 왜 그래요? 빨리와요!
나실>
………아, 아아…
(미스트 사라진다)
나실>
…………………
일단 리셋 노가다를 돌려줬습니다. AVGN식으로 표현하자면 ㅁㅁ을 빠는 엿같은 기분이랄까요.
저번 회차에선 속도만 미친듯이 오르고, 힘은 안오르더니, 이번엔 방어만 미친듯이 올라가다가 속도는 안올가는 상황.
엿같은 난수형 같으니! 그래도 마방이 평소의 2배 가까이 높다는건 그나마 위안이군요.
하지만 보레의 생명은 힘과 속도 그리고 체력!!
....입니다.
카릴도 노가다를 뛰어줬습니다. 어디까지나 후속 병력인 관계로 어느정도 끌어줘야겠습니다.
사실 마력이 좀 낮은거 빼면 괜찮은 능력치입니다.
마무리로 정령의 가루로 마력을 올려주로고 하겠습니다. 어차피 정령의 가루는 마도사들 외엔 줄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모를 최악의 사태가 아니면 고이 모셔두시고 종장에서 파시길 바랍니다.
안익훈은 도발 스킬을 추가로 달아줬습니다. 이로써 안익훈은 S급 떡밥으로 제탄생되죠.
오의 순살을 달아줬습니다. 효과는 파괴력에선 솔직히 천공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려 데미지와 무관하게 상대의 체력을 0으로 만들어 버리는건데,
문제가 있다면 폴카가 적의 레벨보다 낮으면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더럽게 안터집니다.
무기도 이번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경도 최고의 무기인 스틸렛 없으면 발동률이 바닥을 깁니다. 그리고 이 스틸렛도 거의 막판가서 살 수 있죠. 그 전엔 율리시스가 들고오기 전엔 입수 불가
즉, 발동확률을 올리기 위해선
1. 적의 레벨과 비슷하거나 이상이어야한다.
2. 스틸렛을 착용
3. 일단 닥치고 기술이 높고 봐야 함.(폴카는 기술도 잘 오르니 상관 없습니다.)
이렇게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난수형으로 키울 때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었지만 고정형으로 키울 땐 무기, 레벨만 좀 높혀주니 자주 터져주시더군요.
고로 순살을 자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고정형으로 키우세요.
보너스로 순살 포즈
무기 셋팅은 딱히 준비할게 없습니다. 부족한건 보강하시고, 원거리 마법이 있으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레스토 마법도 챙기시고요.
베그니온병>
아이크 장군님! 왕성문이 열렸습니다!!
아이크>
뭐!? 어쩔셈이지…?
에린시아>
이게 적의 함정일까요?
세네리오>
…예상외의 전개군요. 농성하는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할텐데… 적의 작전을… 읽을수가 없어요.
티어맷>
하지만 우린 물러서지 않아. 그렇지, 아이크?
아이크>
응. 읽을수가 없다고 공격해오면 다 똑같을거다. 작전이라면 싸우면서 짜면 돼. 간다! 크리미아군 출격!
진짜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적들이다...
데인병A>
저, 적병진입!
카타사이>
… 뭐라고! 벌써 움직인건가!? 무모하군… 함정이란 생각도 없는건가? 정말 진짜… 올줄이야…
이나>
…… 크리미아군을 이끄를 아이크란 장군은… 제대로 된 병법도 모른채 본능으로 움직이는걸수도요.
카타사이>
대단하달지… 파격적이랄지… 정말 믿을 수 없군요……
이나>
그럼 예정대로… 성문을 닫고 그들의 퇴로를 막아주시죠. 여기서 한번에 승부를 짓습니다.
카타사이>
… 그, 그러면 슬슬…… 이나경이 말씀하셨던… 폐하가 이 성에 남겼다고 하는『조커』이란걸
보여주실 수 있으신지요? 녀석들을 여기에 끌어들이면 한번에 물리칠 수 있다고는…
『조커』는 대체 무엇이죠…?
이나>
…… 카타사이 장군님… 앞으로 무엇을 보더라도… 놀라지 말아주세요. 반드시… 절 믿으세요…
카타사이>
맹세하겠습니다. … 데인왕궁기사의 이름을 걸고 전 이나경을 배신하지 않을겁니다.
이나>
감사합니다…………
화신하는 이나
카타사이>
이, 이나 장군님…!? 다, 당신은……
이나>
…………
카타사이>
허어어!!
이나>
카타사이 장군님! 약속을… 잊으셨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왕도를… 지켜야하죠?
카타사이>
…… 아, ……아아………… 맞다…… 그렇군요……… 하지만………… …… 그렇군요……
…… 그래서 폐하는……… 당신을 왕도에………… 이나 장군님………
이나>
………
카타사이>
이 싸움은… 이길 수 있다! 환상 속의 고르드아 용이… 우리 옆에 있다!! 이건 길조다!
데인은 지지않아!! 데인왕국군은 불멸이다! 크리미아군따위 없애버리는거다!!
데인병B>
데인군 만세!
데인병A>
데인군에게 승리 있으리!!!
(라그즈 안티인 주제에 좋아죽는[?] 데인 군들)
베그니온병A>
보고합니다! 후방의 성문이 닫히고 있습니다!
베그니온병B>
우리군은 완전히 성 내에 갇혀버렸습니다!!
베그니온병A>
적습이다! 적습!!
아이크>
다들 진정해! 당황하지마!!
티어맷>
아이크! 여기있었구나……
아이크>
티어맷! 에린시아공주는!?
티어맷>
괜찮아. 공주님도 보급부대도… 호위부대가 지키고있어.
아이크>
세네리오, 이게 적의 함정이라는건가?
세네리오>
……… 아마도요……
티어맷>
함정이라고하면 목적이 뭐지?
세네리오>
……… 크리미아군의 전력을 깎아내리는것이 목적이 아니라하면……
상대쪽은…… 어떤 작전이라도 세워서 우릴 일망타진 하려는걸겁니다.
티어맷>
… 그렇다는건, 데인쪽엔 상당한 조커가 있다는거네. 혹시 여기서 우리가 이기면… 데인왕국은 함락되니깐.
아이크>
… 반드시 우릴 없앨 수 있다는 자신감이군. 데인왕 아슈나드… 우릴 얕본것같군… 후회하게 해 주지
세네리오>
어쨌든 신중해야합니다. 왕녀님을 지키는 부대는 병사들을 아끼지말고 소수정예로 특공부대를 편성하여,
옥좌로 향하게 하죠. 특공부대 선정은 신중히 행해주세요.
일단 배치는 몸빵을 해줄 녀석들이 빠르게 좁은 지역을 커버 할 수 있게 배치하도록합시다.
이번 장에서도 타니스의 떡밥을 쓰기위해(+출격 횟수가 남아서 그냥 넣음) 타니스는 출격입니다.
떡밥들(이젠 원군이라고도 안 한다)이 해야 할 임무는 옥좌 근처의 보물상자를 도적에게 빼앗기지 않게 하는 것과, 원거리 마법을 소모 시키게 하는겁니다.(한마디로 총알받이)
우선 보레의 활로 적을 선빵하는겁니다. 역시 살인 데미지 답게 적을 한번에 보내버리는군요.
타니스는 적당한 곳에 이동시키게 한 후 떡밥을 부르도록 합시다.
그리고 안익훈으로 적당한 위치에 가라고 지시하는거죠. 초반부터 개돌하면 할바디아와의 전투에서 불필요한 전투를 하게되므로 보호하도록(?) 합시다.
이번 장에도 원거리 마도사들이 썩어 넘쳤습니다. 이거 이동은 하라는 소리인거요.
대략 중앙부근에 숨어있는 마도사까지 포함하면 4명이나 됩니다.
뭐 이런 병진같은 일이....여하튼 이들의 존재는 Horror그 자체입니다만, 이번 장은 시간 제한도 없으니 무서운 녀석들은 아닙니다.
이번장의 최강의 조커는 바로 이녀석 들이죠.
Fu#king Sleep!! 일명 '쳐 자라'입니다.
이녀석들은 존재 자체가 재앙입니다. FE계의 암적 존재란 말입니다. 더러운 신관 녀석들.
일단 원거리 지팡이 계열은 사용자의 마력의 절반이 사정거리니 이녀석의 최대 사정거리는 10이 되는거요.
'입닥쳐 말포이!'(싸일런스)는 한숨이 나올 정도로 명중률이 구리지만, '쳐 자라'는 하드, 매니악 가면 더럽게 잘 걸려요. ㅅㅂ
그리고 매니악에선 걸리면 그냥 닥치고 다굴 처맞고 사망하는 시나리오가 작성됩니다.(노말은 피할 수 있습니다, 공격은 못해도. 하드도 아마 피했던걸로 기억하는군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바로 슬립맞고 원거리 마법을 맞는거죠.
뭐, 이런 X같은 신관 자식이 있는거죠!! 거기다가 중앙에 떡 버티고 앉아서 사정권에 들어오면 자비 없이 슬립을 걸어버립니다.
그리고 한명만 있는게 아니라 3명이나 있습니다.
차라리 심포니아 매니악 아비시온을 1대 1로 승부하라고 하는게 스트레스를 적게 먹을 것같군요.
이 마법 방어법도 참 X같아서 기본적으로 마방과 속도가 어느정도 되야합니다.
그리고 싸일런스, 슬립은 공식도 X같이 되어있어서 그냥 외우기도 귀찮습니다.
그냥 잘 명중 시킬려면 거리가 가깝고, 기술과 마력이 좋아야 하고, 피하려면 속도랑 마방이 받춰줘야된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X같게도 슬립이나 싸일런스는 아군이 적 마도사에게 쓰면 명중률이 바닥을 기더군요.
"적들은 마력 20에 기술11에도 잘만 걸리는데, 아군은 마력 20대 기술 20데에 비슷한 거리에서 써도 명중률이 바닥"?
Horrorball!
그나마 물리계열에겐 100%에 가까운 명중률인데, 정작 입닥쳐 말포이! 는 마도사 외엔 딱히 쓸때가 없다는겁니다.
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
다음 장에 챕프를 위와같은 위치에 배치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개돌하는 소드마스터는 신경 끄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챕프에 의해 죽게 되어있습니깐요.
그리고 챕프의 위치는 원거리 마법에 맞지 않는 위치이며, 2칸 위 부터 마법 사정권이니 주의.
주위 청소
이렇듯 소드마스터는 제네럴에게 기스 정도만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벨 업.
다시 한번 증원을 부르도록 합시다.
레벨업과 동시에 속도 한계를 찍은 스텔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악랄한 능력치 입니다. 체력이 밸런스를 조정하는 현실;;
공격 전에 이동을 지시합니다. 이동 위치는 일단 왕도 남쪽 근처에 있는 방문 근처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전직한지 얼마나 됬다고 벌써 레벨 10인 미스트. 젠장 클래릭일 때도 저렇게 올라주면 비밀병기로써의 능력은 손색 없는데 말입니다.
뭐, 느긋하게 처리하도록 합시다. 어차피 원거리 마법과 슬립 때문에 왠만한 돌격도 힘들어요.(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일단 경도도 검계열 포함되서 도끼계열에 강합니다만, 현재 폴카의 레벨은 1 물론 상대 전사에게 40대의 명중률로 떨굴정도로 속도가 나름 괜찮습니다만, 이 게임은 확률 게임입니다.
40%(후반)은 의외로 잘 얻어맞죠. 20% 2번 연속맞아 와유가 죽은 경우가 있고, 1% 크리티컬로 죽는 경우도 있고, 70~90%의 명중률도 피하는 경우(극도의 농간일 때의 일이지만)도 있는데 무슨 일인 들 예측 못 합니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몸빵로프(마카로프)로 상대하는겁니다.
"훼이크다 이 ㅂㅅ들아"!~
본의 아니게 제네럴을 낚았습니다만, 어차피 밑져야 본전입니다.
입닥쳐 말포이! 를 시전하여, 적의 입(?)을 봉쇄하도록 합시다. 뭐, 가급적이면 원거리 마도사에겐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원거리 마법 소모가 안 됍니다.)
그냥 신관에세 하도록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것도 맞을 줄 몰랐습니다;
ㅁㅁ들 주제에 마방이 25군요; 입닥쳐 말포이!를 사전에 봉쇄해버리는 매니악 난이도라 이건가요.
정말 "AssHall"!!이란 단어가 절로 튀어나옵니다. ㅅㅂㄹㅁ!
폴카는 주로 마무리 형식으로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기스도 못내고 죽으시는 소드마스터.
하하하하하하
걸렸습니다. 젠장!젠장!젠장!
하지만 걱정마세요 레스트를....깜빡있고 챙기질 않았더군요.
GOD Damn!
어차피 레스트 없어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말 바꾼다.)
일단 중앙부근의 증오스러운 스나이퍼는 장궁을 가지고 있으니 주의. 떡밥들은 바람, 활에 약하니 주의. 하지만 떡밥은 섬세한(?) 컨트롤이 안돼니 그냥 확률에 맞기시길 바랍니다.
적군 4턴째에 도적이 거어 나옵니다. 내가 이딴 듣보잡 하나 때문에 저런 뻘짓을 해야되다니....
역시 몸빵로프답게 몸빵, 속도 위주의 성장.
챕프가 상대하는 워리어의 옆에 있는 워리어는 헤머를 가지고 있으니 주의.
그러니 와유를 배치하도록 합시다.
질은 세네리오를 구출하도록 합시다.
"훼이크다 이 ㅂㅅ들아"!~
"What the...."!!
일단 보레로 밀치고
미스트를 이용해서 체력회복.
그리고 썬더스톰으로 마무리.
폴카는 보물상자나 따도록하죠. 드디어 경도 최고의 무기인 스틸렛을 얻었습니다만.
괜히 좋아서 다 써버리면 율리시스가 참전하기 전까지 입수 불가.
데미지도 경도라 그런지 8밖에 안 됍니다. 폴카의 능력을 보면 나름 밸런스를 맞춘겁니다만.
그래도 아머계열에 특효가 있고, 필살률도 +10이죠.
우선 헤머를 든 녀석을 우선적으로 처리 챕프가 상대하면 골치 아픕니다.
스텔라는 워리어를 중간에서 낚도록 합시다. 물론 상황에 따라 스텔라는 전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는 챕프로
떡밥은 문짝 앞에 세워줍시다.
ㅅㅂ 더러운 신관 쉐키 뭐, 챕프를 희생하면서 슬립의 내구도를 떨어뜨린거에 의의를 둬야겠죠.
하지만 윗쪽에 또 한명 있다는거!!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열씸히 낚이는 데인군들. 지금 위치보다 앞에 있으면 근처 제네럴들이 돌격해오니 주의.
장궁이라서 그냥 이렇게 버티는 중입니다.
능력승부의 서 : 아군이 쓰면 그지같고, 적이쓰면 무서운 스킬.
빌어먹을 워리어들 숏엑스로 공격해오니 거의 아군 턴에서만 죽을 수 있습니다.
전 원거리 무기를 잘 안쓰는데, 이유는 데미지랑 명중률이 구리거든요. 창계열엔 괜찮은 원거리 무기를 많이 얻을 수 있는데, 상성관계상 도끼계열과는 붙지 않습니다.
더불어 몸빵로프의 바이오리듬도 낮군요.(옘병!)
우선 마지막 남은 썬더 볼트를 워리어에게 선사하도록합시다.
제네럴 한명이 낚였군요. 네놈 오라고 얘기한 적 없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도발+아이크는 떡밥들 다음가는 S급 떡밥입니다.
그리고 원군들은 다음턴에 또 나옵니다.
워리어 녀석들 맷집이 좋아서 왠만해선 잘 죽이도 않습니다.
다굴, 천공만이 살길
싸일런스 걸린 마도사가 다음턴에 마법이 풀리는 관계로 일단 통상으로 설정해두고 공격하도록합시다.
뒤에서 오는 원군들은 위치에 따라 윗쪽에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첫번째 오는 녀석들은 아랫 쪽에서만 등장하지만요.
어쨌든 워리어들은 명중이 낮아도 확실히 공격력은 높습니다. 그러니 좁은 지역에서 안익훈, 몸빵로프, 검든 챕프(혹은 가트리)같이 방어가 높은 유닛으로 방어하면서 다굴로 적을 제압해야하죠.
스텔라는 치고 빠지기로 적들의 체력을 깍으시고.
보레 역시 활로 살인 데미지를 선사하도록합시다.
어때요 참 쉽죠?
이쯤에서 1부를 끝내도록해야게군요. 2부에선 원군 격파와 도적 응징하기, 그리고 이나 때려잡기를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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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만든 놈 : Stone™
태그 대사 제공자 : 아르노
그외 (공략시)태그 넣은 자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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