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캐 보자마자 먼저 떠오른 것

[Ch.하루P]

음... 저 북극곰은 멸종 걱정은 안 해도 되겠구나...

원인

유게에서 자주 돌아다니는 백합으로 인한 북극곰의 삶은 터전 위기 드립이 워낙 인상깊게 남아서

백합이라는 게 없을 라오 세계관에 온 덕분에 쟤는 삶의 터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겠네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유게를 줄여야 하나...

그리고 이후 이름 보고 먼저 든 생각

어떻게 북극곰인데 이름이 사자(라이언)

[사악한 라쿤맨]

[닭계꿩치]

와쳐 오브 네이쳐의 업무가 줄어들겠군요.

[샐맨불도마뱀]

이겜 초반기쯤에 백합충들이 어찌나 이겜에 백합을 묻힐려고 안달이었는지....
그나마 다행인건 타겜 백합에 질려서 넘어온 유저들이 강하게 반발 해서 그런지 요즘은 라오진에 백합러들이 달라 붙진 않더군요.
공식 설정이나 스토리에서도 백합은 제대로 피할려는 모습을 보여서 백합의 껀덕지는 확줄긴 했으나.

예전에 유게에서 백합러들 그렇게 비난 했는데도 여전한가 보면 BL처럼 동성애라고 생각을 안하고 무지성으로 빠는거 같아서 유게는 절대로 접근도 안합니다.
무지성 백합밈 때문에 접은 겜도 하나 있긴 했는데 그 뒤론 그겜은 뒤돌아 보질 않고 있죠

[샐맨불도마뱀]

참고로 유게에서 어느 백합충이 라오진을 보고
"호모포비아겜"이라고 비난을 했죠, 정작 지들은 이성애물이나 게이물을 비난 했으면서 지들 취향은 무슨 건전하고 안전하다는 선민의식 찌든 말들을 내뱄는 놈들도 있었습니다. 하여튼 유게는 디시 대백겔 대형 멀티기지나 다름 없더라고요.

지들 욕하면 홍위병 저리가라 수준으로 악을 물고 달려들지 않나? 무슨 인민재판 수준으로 사람 잡더군요. 예전에 당한게 있어서 또 주저리 써봅니다. 백합충들 상대도 하지마세요. 상대하고 나면 조헌병 터진 여자를 상대한 기분만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