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화 주신 오딘의 애마인 슬레이프니르 는 미끄러지듯이 움직인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말은 다리가 여덟 혹은 네개이며 말발굽이 2개씩 달린 특이한 말입니다.
주신 오딘이 타고다니는 애마로서 바다와 하늘은 물론 명계까지 달릴수 있을정도로 매우 빠른 말이며
주신 오딘의 애마로서 알려진 말입니다.
이녀석이 탄생하게된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오딘이 이끄는 애쉬르 신족과 바다의 신 뇨르트가 이끄는 바니르 신족간의 오랜 내전이 끝나고
양측 은 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젠 이 두 신족 간의 전쟁으로 인해 거인들로 부터 보호하는 성벽이 붕괴되어버리고 말았기에
언제든지 거인들이 침공할수 있는 상황이였지요
이때 한 석공이 나타나 자신이 직접 성벽을 보수하겠다고 나서게 됩니다.
그는 해와 돨 그리고 바니르 신족 출신의 미의 여신 프레이야 를 보수 로 요구하자
처음엔 신들은 그저 비웃다 로키 가 직접 나서 만약 6개월안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보수를 주지 않겠다고 못을 밖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신들은 그가 6개월만에 다 하지도 못할거라 생각했지만
문젠 그가 데려온 말인 스파딜파리 였습니다
그냥 펑범한 말인것 처럼 보였지만 그 힘은 가희 상상을 초월했고 그렇게 석공과 힘을 모아 성벽보수가 약속된 기한내
까지 다가오게됩니다. 처음엔 그저 비웃기만 하던 신들도 난리가 난 상황
결국 이 상황 까지 오게된 로키를 비난하고 질책하며 책임을 로키에게
돌리자 보다못한 로키는 자신이 직접 나섭니다. 성벽을 다 마무리 할 즈음
갑자기 들판에서 아름다운 암말 한마리 가 스파딜파리 를 유혹하는 바람에
눈이 돌아간 스파딜 파리는 그 암말을 쫓아가버리면서 결국 성벽 완성은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분노한 석공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데 놀랍게도 그 석공의 정체는 바로 거인이였습니다.
이에 신들은 서둘러 거인 킬러인 토르를 불러 그 거인의 뚝배기를 인정사정 없이 날려버림으로서
그렇게 거인은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한편 스파딜파리를 유혹하던 그 암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였을까요 ?
그 정체는 바로 로키였습니다. 로키는 석공의 일을 방해하기 위해 암말로 변신하여
스파딜 파리를 유혹했는데 놀랍게 두 말사이에서 새끼가 태어나니 그 이말이 바로 슬레이프니르 였습니다.
그렇게 슬레이프니르 는 주신 오딘의 애마로 활동하다
라그나로크 당시 주인인 오딘과 함께 로키의 세아이중 장남인 펜리르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고 전해집니다.
게임에서는 비행형 기동 바이로이드 군단인 스카이나이츠 를 이끄는
부단장의 이름으로서 쓰여졌습니다 ..
처음 만날때 부터 아이돌을 동경하는걸로 많이 그려저서 ..
늘 블랙하운드에게 겁나게 혼나는 모습이 많이 그려졌지요
지금은 우로보로스 덕에 신나게 부르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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