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불현듯, 의심이 확신이 되었다라...참 좋은 말이죠...

[THINKDICK]

뭔가 게임에 대해 좀 생각할 시간을 가져봐야할 거 같구만요.

[안해시ㅂ]

???

[THINKDICK]

좀 개인적인 이야기기도 하고, 3주년 무렵에 니바 등장 당시 대사로 이래저래 말이 있어서 그거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쓴 글입니다.

하나를 의심하기 시작하니 게임 내외적으로 뭔가 전부 의심스럽기도 하네요.

[DickSmith]

....엩???

[THINKDICK]

별 거 아닐겁니다.

신경쓰지 마셔요.

[DickSmith]

그리 의미심장하게 말씀하시면 안그래도 요즘 핫한 이슈도 엮여서 불안하기 그지 없는뎁쇼...

[THINKDICK]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3주년 니바 등장 당시 대사 논란부터 해서 그냥 전체적으로 한 번 훑어보는게 좋겠다는 식의 글이었습니다.

[THINKDICK]

전임자들은 자기네들 입으로 사회적 물의와 거리를 둔다 했지만 까보지 않고서야 모를 일이기도 하니까요.

그냥 늙은이 노파심에 나오는 소리라 보심 됩니다.

[DickSmith]

그거조차 똑바로 못했으면 복이공 삼똥의 존재가치는 대체...?

[THINKDICK]

현임자들은 뭐 지금 시기가 시기기도 하고, 본인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밈이나 관련된거와 엮이면 어찌될지 모르는 사람들은 아닐거라 보고 있기에 그냥 옛날꺼나 좀 돌아보려는겁니다.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니바 그 소개문말하시는거면 그때 공카도 좀 시끄러웠던걸로 기억나네요 진짜 커뮤만 보던 전임자들이라서 아마 별생각없이 썼던거아닌가싶어요 그거빼면 크게 문제될 소지들도 없었고 그이후로 그런 패러디도 스발옮기기전까진 나오지않은거보면
그 페미때문에 민감하긴하지만 그거에 너무 깊이 걱정가지는것도 안좋다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