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4 기준으로, pc에서나 최신폰으로 돌리는 등 사양이 좋으면 조금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제가 히루메의 모든 스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호접지몽 스킨과 일반 스킨의 차이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접지몽 스킨으로 48초를 세운 후 일반 스킨으로 했을 때 최단기록 경신이 안 된거 보니... 스킬 발동 시간을 초로 쟀을 때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맵의 기믹은 중앙 열에 있는 케미컬칙x 2마리를 착화 공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일 기믹의 1-2ex도 히루메 하나로 클리어 가능합니다.
케미컬 칙의 스펙은 회피율 100%로 선턴에 처리하려면 적중 200%를 맞춰야합니다.
라오진에 착화 요원들이 많지만 저는 이런 기준으로 히루메를 골랐습니다.
1. 2스킬이 아닌 1스킬에 착화 공격이 있을 것 (2스킬은 컷씬이 들어가서 좀더 느리다고 판단했습니다)
2. 1스킬의 공격이 중앙 라인 전체 공격일 것.
이그니스도 되는게 아닌가?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그니스가 아닌 히루메를 고른 이유는 이하의 것도 있습니다.
3. 이그니스는 s등급에 상시 이벤트 파밍 등으로 입수하기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중장 보호기라는 한계로, 행동력 문제가 발생합니다.
풀링 기준으로도 행동력은 3.55로 1라운드부터 행동 가능하기에 장비 없이는 케미컬 칙들보다 느립니다. 당연히 그 둘이 행동하는 시간만큼 손해.
그렇기에 이그니스로 돌려면 고티어 장비가 필요한데... 뉴비가 얼마나 장비를 갖추고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무려 풀링 기준으로 행동력칩 2개 + 초콜릿(당연히 전부 풀강)이 필요한데 어쨌든 저거 다 끼려면 80렙은 넘겨줘야하고..
반면에 히루메의 경우 현재 입수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12레벨만 찍으면 노링으로도 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왜 굳이 12레벨인가 하면 적중이 기본 150이기에 필중하려면 34포인트 이상 찍어줘야하기 때문입니다.) 전투일지 2장이면 충분합니다.
히루메의 1패시브는 1레벨 기준 행동력 + 2.6에 히루메의 노링 행동력이 4.28이라 기본 스펙만으로 4.28 × 2 + 2.6 = 11.56AP로 선턴잡기가 쉽습니다.
4. 그리고 현재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만.. 이벤트 순서 상으로 다음에 상시화 예정인 이벤트가 '누군가 바랐던 소원'으로 히루메 메인의 이벤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히루메를 스토리 상 초반에 확정적으로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 이벤트가 복각한다면 뉴비들도 쉽게 히루메를 얻을 수 있겠죠.
3줄요약) 착화 요원 중 유이하게 1스킬로 한 라인 전체를 착화 가능한 히루메는 12레벨로 1-3ex을 돌 수 있다.
이그니스에 비해 입수 난이도가 높지만 만약 얻었다면 추가 투자 없이 투입 가능하다.
앞서 문제로 지적한 입수 난이도 역시, 지나간 이벤트의 상시화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매우 쉬워질 것이기에 전망이 밝다.
이상입니다. 요새 공략만 따라하고 스스로 공략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던 캐릭터도 써보게 되니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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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아는 2스로 해야해서 컷씬을 봐야하기 때문에 컷씬 안 들어가는 히루메로 했습니다. 시간 차이...는 잘 모르겠군요. 입수 난이도는 포티아가 훨씬 좋긴 할거 같은데 행동력 뻥이 히루메의 장점인지라.. | 23.10.11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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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신은 설정에서 컷신 끌 수 있습니다. 히루메가 모션이 좀 많아서 시간은 더 걸릴거에요. 대신 말씀처럼 빠르게 맞출 수 있는게 장점이죠. | 23.10.11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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