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교환소를 정리하다가 든 생각을 정리하는겸 글을 적어봅니다.
이번에 자율전투가 나오게되면서 자원간의 중요도가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각 전투원 타입에 따라 적절한 자원런을 갈 수 있었기 때문에
제조로 소모되는 비중이 큰 '부품'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이었고 ('자원' 내에서 말이죠...)
그 다음이 기동/지원기 혹은 베제런에 쓰이는 전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양은 ags를 굴릴경우 손실없이 막대한 양을 파밍 가능했으므로 가장 가치가 낮았었죠.
그러다가 낙원 포티아 런이 나오면서 전력과 영양 사이의 가치 격차가 좁혀지다가...
(포티아 런은 영양을 좀 덜 버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에 자율 전투가 나오고 b급 경장지원기를 넣기 시작하면서 전력의 가치가 크게 낮아지지 않았나 싶네요.
(경장 지원기 = 전력을 극도로 안 씀 = 전력을 크게 벌 수 있음)
물론 ags중에 비슷한 포지션인 폴른을 쓸 경우 비슷한 자원비로 영양을 크게 벌 수 있지만,
폴른을 쓰면 바이오로이드에 비해 부품을 손해보게 됩니다.
즉, 기존에는 각 거지런 끼리의 우열이 적고 각 자원간의 상호작용이 적어서 자원간의 우열이 확실히 나뉘었다면,
이번 자율전투가 나오게 되면서 단 두가지 방법(경장지원 바이오/ags)으로 통일되고
부품과 영양 사이의 상호작용이 생기면서 영양의 가치가 크게 올라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영양을 교환할까요? 아님 빨칩에 올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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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상태를 보자면 마음가는대로 하셔도 될것 같은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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