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라고 불리기도 과분한 놈이 돌아왔습니다.
왜 근 6개월동안 소설 한 편 안 쓰고 잠수탔었느냐,
따지실분은 없겠지만 저 혼자 떠들어보겠습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입사하고 몇 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야근에 치이기도 하고 보이스피싱에 낚여서 600을 날려먹기도 하고 의사쌤이 당장 입원해야한다 권장하는 바람에 퇴사를 진심으로 고민하기도하고 진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진짜 위험하다 싶어서 다 때려치우고 입원실로 도망칠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참을수 있을때까진 참아보고싶어서 어떻게든 꾹 참고 여기까지 왔읍니다.
어떻게든 글을 써서 여러분께 감사한 댓글들을 받아보고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빠른시일 내에 회복해서 재밌는 글들과 함께 복귀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이미 소설 두 편을 반쯤 써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만... 네? 제 사정같은거 안 궁금하셨다고요?
저는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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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건강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맨날 늦게 까지 일하다보니 이게 진짜 뭔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ㅋㅋㅋ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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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은 6개월 남짓이신데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군요. 일단 푹 쉬시면서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거부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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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릴 수 있는게 그저 위추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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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잘 추스르고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보이스 피싱은 남 일 같지 않아요. 아는 분이 당한 적도 있고, 저도 당할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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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힘든 일 겪으신만큼 좋은 일만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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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건강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맨날 늦게 까지 일하다보니 이게 진짜 뭔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ㅋㅋㅋ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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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23.06.03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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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은 6개월 남짓이신데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군요. 일단 푹 쉬시면서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거부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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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감사합니다 사령관님... | 23.06.03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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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릴 수 있는게 그저 위추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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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추 감사합니다 ㅠㅠ | 23.06.03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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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잘 추스르고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보이스 피싱은 남 일 같지 않아요. 아는 분이 당한 적도 있고, 저도 당할 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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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이스피싱하는 놈들은 다 죽어야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23.06.03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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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힘든 일 겪으신만큼 좋은 일만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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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께 좋은일들이 찾아오실겁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23.06.03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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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23.06.03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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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 있으시기를 | 23.06.07 00: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