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츙단의 결집이 정말 대단합니다.
2위인 리리스를 더블스코어에 가깝게 따돌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표 첫날 오후에 리리스에게 잠깐 순위를 뺏긴 때 외에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1위를 굳혀가는 모양입니다.
리리스는 좀 더 힘내야겠죠!
오르카 최고 선녀 라비아타는 3위에 안착하여 순항 중입니다.
다만 무적의 용이 가슴팍까지는 쫓아와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물론 5위까지는 결선 진출입니다만 메달권은 따는 게 좋겠죠.
반대로 무적의 용은 좀 더 분발이 필요합니다.
24~25일에는 3만표 획득이었는데 25~26일은 2만표 획득입니다.
시간 차이도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줄었어요.
4위에 만족하지 말고 메달권을 노려봅시다.
이번 B조의 가장 예상 외였던 엠피트리테가 무난히 5위를 사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획득표는 2만2천표에서 1만6천표로 줄었습니다.
결선 진출권의 커트라인인만큼 좀 더 분발이 필요해보입니다.
6위에 랭크되어 있는 보련은 다른 후보에 비해 변수가 많습니다.
우선 아빠의 부정선거가 한 번 더 시전될것인가 와
내 최애가 결선 진출권이 확정되면 마지막 날에 차애에게 표를 던지겠다는 유저층의 존재입니다.
때문에 보련의 역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후반부로 접어드는 미스오르카 B조입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최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령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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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는 애기흑츙이라는 날개가 달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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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1회 오르카에서 3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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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는 애기흑츙이라는 날개가 달려있어요. | 22.05.26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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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 칼훈
일본에서도 1회 오르카에서 3위함 | 22.05.26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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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였을겁니다...흑충이 생각이상으로 인기가 많아요;; | 22.05.26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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