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속의 칸 지지 성명을 모으기 위해 온 사령관입니다.
지금와서 뭔 지지 성명이냐 하시겠지만 신속의 칸이 앞으로 주말 기간까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제가 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말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신속의 칸 하면 무슨 단어가 떠오르십니까?
대부분 '트루 리더'라는 단어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고 그 외에는 워치프나 칸구리 등의 단어가 뒤따라옵니다.
근데 칸이 이쁘다거나 혹은 귀엽다거나 하는 단어는 생각외로 우선순위가 낮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스토리상 칸은 진지한 리더, 말썽꾸러기 호드를 이끄는 대장이라는 이미지가 무척이나 강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칸은 시종일관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부대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보여줄 지언정 약한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 편이죠.
캐릭터 서사에 불만은 없습니다.
전 그런 신속의 칸에 반해서 최애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속의 칸은 다른 부대원들이 하나 둘 일을 치르는 사이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일 기회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신속의 칸은 리더이지만 동시에 여성입니다.
엄현히 라스트 오리진에 등장하는 히로인이지요.
전 그런 칸이 꼭 미스 오르카에 들어가 칸 본인이 숨기고 있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많이 벅찬게 사실이죠.
다른 최애가 있으신 분들에게 자신의 최애를 버려달라는 이야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본인의 최애가 있다면 그 최애를 밀어아죠.
하지만 본인의 최애가 다른조에 있어서 A조에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고민중이신분들이나
혹은 지켜보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는 한번 쯤 선택사항으로서 신속의 칸을 후보에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속의 칸은 멋진게 맞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신속의 칸도 다른 라스트 오리진의 캐릭터들 만큼이나 예뻐질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 칸에게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IP보기클릭)49.169.***.***
사실 그 부분이 약간 불만이긴 합니다. 누구는 섬에서 데이트하고,카페 차리고,물건 사고 팔고 하면서 쉬고 있는데 누구는 전선에서 구르고 있고... 낙원 이벤트때도 누구는 개그성 이벤트 받고, 누구는 맘 찢어지는 얘기만 나오고(물론 그게 캐릭터성에 좋게 영향을 주긴 했습니다만)...
(IP보기클릭)175.215.***.***
(IP보기클릭)58.227.***.***
(IP보기클릭)49.169.***.***
닭계꿩치
사실 그 부분이 약간 불만이긴 합니다. 누구는 섬에서 데이트하고,카페 차리고,물건 사고 팔고 하면서 쉬고 있는데 누구는 전선에서 구르고 있고... 낙원 이벤트때도 누구는 개그성 이벤트 받고, 누구는 맘 찢어지는 얘기만 나오고(물론 그게 캐릭터성에 좋게 영향을 주긴 했습니다만)... | 22.05.18 20:32 | |
(IP보기클릭)58.227.***.***
칸이 라비아타랑 같이 구를거란건 라비아타 상세설정을 보고 짐작하긴했는데(라비아타가 블랙리버 지휘관중에 칸과 잘 맞는단 부분에서.) 칸 연애쪽 스토리도 나왔으면싶네요. 이왕이면 마리도요. 마리는 밈만 있고 간접적으로만 연애 나와 달달한 스토리가 없으니. | 22.05.18 20:37 | |
(IP보기클릭)211.229.***.***
(IP보기클릭)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