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층 무한리트하다가 2주정도 방치해두고
난이도 완화됐다길래 다시 올라봤습니다.
나는야 겁쟁이
49층 메인 빙룡덱(전투원 호감도 200)
너프전 무한리트하던게 생각나서
확인도 안하고 바로 빙룡덱 투입했습니다
깨고나니까 굳이 빙룡덱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50층 골-타 스파르탄덱
골타리온 써먹기 딱 좋은 층입니다
기사처럼 생긴 녀석들은 아군ags가 5기 미만이면
반격, 속행이 발동되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해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51층 서브 빙룡덱(전투원 호감도 100)
원래 여기까지만 돌고 그만두려고 투입했습니다
52층 납작찌찌+드리아드덱
드리아드 2스킬, 나앤 2스킬은 보호무시입니다
쿠팡걸로 적당히 딜러 주유하고
드리아드가 2스킬 사용후 걸리는 행력감소 디버프는
아르망의 2스킬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53층 미호+기간테스 반격덱
샬럿뒤에 미호가 있었는데 실수해서 봄버에 머리가 터졌습니다
오늘 오른 층 중에 제일 리트를 많이 했어요
빨간칙한테 데미지가 한번씩 훅 들어와서 기간테스가 터져가지고..
아무튼 미호의 2스킬, 샬럿의 2스킬이 보호무시니
위험한 녀석부터 잘라주면 됩니다
막웨이브에 빨간봄버가 나오니 주의
54층 호라이즌덱
배치가 저 모양인건
세이렌이랑 테티스가 막웹 포트리스한테 밀려서 그럽니다
설명할 게 딱히 없네요
53층보다 수월하게 밀었습니다
확실히 랜덤 웨이브가 줄고
랜덤웨이브에 속해있던 추적자 싸이클롭스 등이 사라져
한층한층 오르는데 부담이 확실히 줄어든게 느껴졌습니다
처음부터 이정도 난이도였으면 저도 중도하차하지 않고
쭉 올라갔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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