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엔딩을 보고난 이후에 DLC로 보완되었으면 하는 부분들

[ERNST]

보관함의 수납용량 증대 및 보관함 판정 제한의 확대

개척지 수용 인원 제한의 확대

엔딩 이후 할 일이 없어지는 광부 등의 직업의 일거리 확대

엔딩 이후의 전투 컨텐츠 추가

모든 레시피 개방 이후 하트 소모처 추가

일부는 DLC로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3를 기다려야 하는 부분도 있을 듯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시리즈는 마인크래프트 만큼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이커스]

다 공감되는 사항들이네요.
광부랑 전투, 하트 소모는 특히 더 그렇구요.

[단풍나래]

광부는 대장간에서 일을 합니다 금속공방 보조 및 무기제작. 마사지방도 npc중에는 광부만 이용하는듯 합니다. 다른 npc들도 실제 하는일은 요리, 농사, 장사같이 한두개뿐이라.. 그게 중요한 행동일 뿐이죠..

[ERNST]

금속공방은 알고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이게 금속공방 하나만 있어도 전 개척지 주민을 모두 무장시킬 양의 강철검을 하루면 만들어버리는지라...그 이후에 놀게되긴 마친가지더군요. 잉여 검을 도구점에서 파는데도 한계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Applelord]

개인적인 생각인데 드퀘빌3는 현실세계 사람이 이계진입하여 현대식 건물을 만들수 있다던지 하는 식의 외연확장도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현대건물이라고 볼만한건 별로 없지만 참고할만한 레고 건물같은게 다 현대건물이라 뭔가좀 아쉽네요.

[1239]

디펜스가 스토리 말고는 확 죽은게 아쉽더라구요 소재섬 같이 전투섬 하나 만들어서 점점 강해지는 몹나오는 디펜스용섬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합니다 완성도 있게 구현해놓고 프리모드이후엔 안쓰이는게 아쉬워서
보관함은 개편대상 1순위인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용으로만 깔고 싶은데 주민들이 이용하니 관리가 안됨

[다케우치유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하고 100% 일치하네요. 추가로 샌드박스 위주의 게임이긴하지만, rpg 요소도 조금더 강화했으면 더 좋을듯합니다.

[은파랑]

개인적으론 공복도 줄지않는 비상식량 같은 장비템 제작 가능하면 좋겠어요. 하다보면 음식은 넘치게 되지만 매번은 귀찮음...

[영부인님충성충성충성]

수납함은 갯수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라고 보는건, 수납함을 요구하는 방 레시피가 적지 않다는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굳이 방 필요없이 밥먹는곳과 벽돌요리대만 있어도 알아서 요리하고 먹을 수 있다지만 안정적으로 먹게 하려면 수납함을 설치한 방이 필요하구요.
보통은 이걸 3군데 다 공급해줘야 하니 32개 중에 3개는 기본으로 날아가면 10% 날아간거잖아요.
짐작으로는 지들도 제작하면서 수납함이 많으면 문제가 생기는거라 여겨서 제한한거 같은데 너무 폭이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