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계열 피규어는 110개나 되는 관계로 2 파트에 걸쳐서 소개합니다.
-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
마리오
친숙한 멜빵바지 모습으로 쿠파와 싸우는,
게임계를 대표하는 존재. 보통을 벗어난 도약력,
다양한 기술을 가려 쓰는 변신, 스포츠 만능 등,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의 재능을 갖고 있다.
『대난투』에서는 라이벌의 공격방법에 따라,
다양한 대응책을 갖고 있는 올라운더.
사용 파이터를 정하기 힘들다면 마리오를 고르면 좋다.
마리오(EX)
「슈퍼 점프 펀치」는 높이 뛰어올라,
치켜올린 주먹으로 상대를 쳐올리는 위 필살기술.
기술을 낸 직후, 일순간만 무적이 된다. 또한,
지상에서 상대에게 밀착해서 발동하면 전단이 히트한다.
옆 필살기술 「슈퍼 망토」는 명중한 상대를
반전시킨다. 복귀 기술로 장외에서 돌아오려고 하는
상대에게 구사하면 복귀를 저지하는 것도 가능.
루이지
탄생 30주년의 "루이지의 해"를 거쳐, 한결
존재감이 업(?)한, 마리오의 쌍둥이 남동생.
그러나, 소극적이고 겁쟁이인 성격은 변함없음.
『대난투』에서의 공격수단은 마리오와 비슷한 것을
많이 가진다. 「슈퍼 점프 펀치」는, 상대에게
밀착해서 닿은 채 날리면, 통쾌한 소리와 함께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 코믹컬한 어필도 필견.
루이지(EX)
토라져서 침울해지는 듯한 루이지의 아래 어필은,
외견으로부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어필을 상대에게 맞히면, 공격판정이 있어,
조금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실은 그 때,
아래로 내동댕이치는 강력한 메테오 효과가 있는 거다.
절벽을 붙잡고 있는 상대 등에게 어필을 발동해,
잘 맞힐 수 있다면 일격에 격추하는 것도 가능.
피치
버섯 왕국의 공주님. 귀여움뿐만 아니라 강함도
겸비하고 있다. 『대난투』에서는 피치만이
쓸 수 있는 「공중부유」로 우아하게 공격을 피하거나,
「키노피오」를 쑥 내밀어 공격을 막거나 하며,
공주님답게 돌아다니고 싶다. 키노피오 외에 우산,
프라이팬, 테니스 라켓, 골프 클럽 등,
다양한 도구를 몰래 소지하고 있는 만만치 않은 면도.
피치(EX)
공주님이라곤 해도,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밭일도
상관없다. 아래 필살기술 「야채 뽑기」는,
지면에서 야채를 뽑아, 상대에게 던져 맞힌다.
뽑은 야채의 위력은, 표정에 따라 다르다.
보통 표정이나, 웃는 얼굴의 야채는 평범한 공격력이지만,
할아버지 같은 표정은,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드물게, 봄병이나 토성씨가 나오는 일도.
쿠파
피치를 사로잡아 영원한 라이벌인 마리오와
대결을 계속하는 쿠파 군단의 보스. 악당이라곤 해도
어딘가 얼빠진 면이 있어, 때로는 마리오와 행동을
함께 하는 일도 있다. 『대난투』에서는, 거체를
살린 파괴력 발군의 공격과 잘 날아가지 않음이
특징. 극히 약한 공격이라면 주춤하지 않기 때문에,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말고, 강한 기술로 압도하자.
쿠파(EX)
「쿠파 드롭」은, 무겁고 큰 체격을 살려,
엉덩이로 낙하해 대미지를 주는 아래 필살기술.
지상에서 발동하면 한번 점프하지만, 점프
직전에 뿔을 쳐올려,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뿔이 맞으면, 낙하 공격도 연속 히트한다.
위 필살기술「스피닝 셸」은 공중에서 발동해서
버튼 연타하면, 조금만 상승력이 올라간다.
닥터 마리오
1990년에 등장한 액션퍼즐 게임에
나오는 마리오. 그때까지의 모험가 스타일과는
돌변해, 백의를 몸에 두른 "의사"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대난투』에서는 약 캡슐을
던지고, 하얀 시트로 상대의 공격을 훌쩍 되돌리는,
만능형 파이터. 통상의 마리오와 비교하면,
둔중한 반면, 각 기술의 공격력은 높아져 있다.
닥터 마리오(EX)
닥터 마리오는, 통상의 마리오와 다른 맛이 있다.
구체적으로 기술의 위력은 마리오에 비해서 높지만,
체중은 무겁다. 그 때문에, 복귀는 조금 질색이다.
조금 중량급에 치우친, 만능 파이터라고 할 수 있다.
마리오에게는 없는 「닥터 토네이도」는, 여러
상대를 휩쓸리게 해 마지막에 날리는 아래 필살기술.
좌우로 이동할 수 있고, 버튼 연타로 상승이 가능하다.
로제타(로젤리나)&치코
「빗자루별의 천문대」의 주인인 로제타(로젤리나)는,
별의 아이 치코와 함께 여행을 하는 수수께끼의 여성이다.
『대난투』의 로제타(로젤리나)와 치코는, 떨어져서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특징. 상대를 잘
끼워 넣어 공격하면 뜻밖의 대미지를
주는 일도 있다. 치코를 멀리까지 날리거나,
되돌리거나 할 수 있는 「치코 슛」을 잘 사용하자.
로제타(로젤리나)&치코(EX)
지팡이를 휘둘러서, 주변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끌어들이는 필살기술 「아이템 캡처」.
빠져 나가는 바닥보다 속에 있는 아이템도 끌어들일 수 있다.
「갤럭시 점프」는 비스듬히 점프하는
위 필살기술이다. 공격능력은 없지만, 위 방향과
옆 방향의 이동거리가 길고, 복귀력은 높은 편이다.
나는 방향을 어느 정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쿠파 Jr.
커다란 입이 그려진 「턱받이」를 하고 있는,
쿠파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 아들.
부자 함께 타도 마리오에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대난투』에서는 많은 무기가 탑재된,
애기(愛機) 「쿠파 Jr. 크라운」에 올라타 싸운다.
탈 것 부분보다도 쿠파 Jr. 본체 부분 쪽이
대미지를 받기 쉬우므로, 난투에 주의.
쿠파 Jr.(EX)
탈 것 「쿠파 Jr. 크라운」이 카트로 변형해,
맹 스피드로 돌진하는 기술 「카트 대시」.
방향전환하면 스핀하지만, 스핀하는 바퀴를
맞히는 편이, 돌진 직격보다 대미지가 크다.
「자폭 점프」는 탈 것을 버려서 대미지를
주는 위 필살기술. 상대의 머리 위에서 떨어뜨리거나,
상대가 밀집한 장소에 내보내거나 하면 효과적이다.
래리
쿠파 7인조의 1명으로 쿠파 군단의 특공대장.
높게 뻗은 블루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적이다.
일인칭은 "오이라"로 쉽게 싸우는 성격을 하고 있다.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Wii』에서는,
부하 중 선봉으로서, 최초의 월드에 등장.
마법 지팡이로부터 파란 불꽃을 날려 오는 것 외에, 등껍질에
숨어서 몸통박치기 해 오지만 움직임은 의외로 단순.
모튼
쿠파 7인조 중에서 혼자만 몸 색이 검고,
가장 크다. 「무적의 터프가이」란 이명을 가진다.
3가닥의 머리카락이 특징. 마리오들에게의 공격은
힘에만 의존하고, 머리는 별로 좋지 않은 모양.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2』에서는,
월드 4에 등장한다. 움직이는 것이 귀찮은 건지,
공격을 받지 않는 한, 출현위치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웬디
쿠파 7인조 중에서, 단 1명의 여자아이.
깜찍하고 말괄량이에 지기 싫어한다는, 정말로
제멋대로인 성격이다. 피치 공주나 데이지 공주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리본이나 하이힐 등,
핑크색을 좋아하는 부근은 보통 여자아이와 마찬가지.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U』에서는,
얼음 위에서 화려한 스핀 턴을 피로하고 있다.
이기
검은 테 안경을 낀, 쿠파 7인조의 1명.
파인애플 같은 헤어가 참신하다. 자신을
"보쿠짱"이라고 부르고, 「아하하하하☆」하고 웃는다.
유쾌범스럽고 경박스러운 자 라는 별난 성격이지만,
왕왕(멍멍이)을 길들이는 의외인 면도 갖고 있다.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2』에서는,
4방향으로 날뛰고 다니는 왕왕(멍멍이)과 함께 등장한다.
로이
쿠파 7인조의 1명. 중량급의 폭주 터틀.
정말로 나쁠 것 같은 분홍색 선글라스를 끼고,
무거운 몸을 살린 파워로 마리오들을 압도.
귀찮음을 타는 것 같지만, 싸우면 진심이 된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3』에서의 로이는,
지진을 발생시켜서 마리오의 움직임을 멈춰세우고,
그 사이에 마법으로 공격해 오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레미
쿠파 7인조의 1명. 재빠르고 가장 몸집이 작음.
천진난만함이 남는 외견으로, 장난꾸러기 성격.
쬐그만 걸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U』에서는,
최초의 월드의 보스로서 등장. 칼라풀한
모히칸을 흔들면서 공을 타고 공격해 온다.
공을 사용한 트릭키한 공격은 깔볼 수 없다.
루드윅
쿠파 7인조의 1명으로, 가장 두뇌파인 거북이.
텁수룩하고 좌우로 뾰족한 헤어스타일이 특징.
어른 티가 나는 건방진 성격으로, 튀고 싶어한다.
자신을 "와타시"라고 부르고, 잘난 듯한 말투를 쓴다.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Wii』에서는
월드 7에 등장. 마리오들을 추미하는 마법을
내보내면서, 공중을 필사적으로 돌아다니는 만만치 않은 보스.
루이지(유령싹싹 장비)
루이지의 마음 든든한 파트너, 그것이 오바큠(유령싹싹).
각 가정에도 한 대 있을 듯이 여겨지기 쉽지만,
그것은 쓰레기를 빨아들이는 청소기라는 머신이다.
루이지가 오바큠(유령싹싹)으로 빨아들이는 것은, 유령!
빨아들이는 것뿐만이 아니다, 불거나 끌어당기거나,
모습을 지우고 있는 유령을 발견하거나 등 대활약.
유령 퇴치용으로 한 집에 한 대 있으면 좋을지도…….
키노피오
버섯 왕국에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버섯족.
피노키오의 코는 높지만, 키노피오의 코는 낮다.
아니, 낮은 게 아니라 그들에게 코는 없는 거다.
그 대신에, 키노피오들에게는 "꽃"이 있다.
표고버섯이나 시메지버섯처럼 수수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독버섯 정도로 현란하지도 않다.
숲의 마스코트로서, 그들은 딱 좋은 거다.
풀
아이템이 밑에 붙어 있는 커다란 잡초.
『슈퍼 마리오 USA』에서는, 온갖 장소에
자라고 있어, 뽑는 것으로 손에 들어오는 여러 가지
아이템은 마리오들의 모험을 크게 돕는다.
『대난투』에서도 똑같이, 풀뿌리로부터
다양한 아이템을 손에 넣는 것이 가능하다.
뭐가 나올지는 뽑아 볼 때까지 알 수 없다.
슈퍼 버섯
닿으면 누구라도 마리오처럼 크게 변신
할 수 있는 신비한 버섯.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멋대로 미끄러져 가고, 벽에 부딪치면 방향을 바꾼다.
커지면 공격력과 리치가 늘어나고, 날아가기
어렵게 된다. 그 대신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은 어려워진다. 커다란 모습은 매우 눈에 띄므로
대난투에서는 노려지기 쉬울지도 모른다.
독버섯
닿으면 신체가 작아지는, 취해서는 안되는
독버섯. 외견은 슈퍼 버섯과 꼭 닮았다.
언뜻 본 것만으로는 구별하기 어렵지만, 눈을 집중시키고,
잘 보면, 색이 칙칙해져 있고 조금 화내고 있다.
줄어들면 공격력이 다운하고, 상대의 대수롭지 않은
공격으로도 날아가 버린다. 무리하지 말고, 신체의
작음을 살려서 계속 도망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슈퍼 스타
이름으로부터 알 수 있다시피, 별 모양을 한 아이템.
등장하면 뿅뿅 옆으로 튀어서 이동한다.
닿아서 취하면, 잠시 동안, 무적상태가 된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는 다르게, 무적상태
로 상대에게 닿아도 대미지를 줄 수 없지만,
상대가 내보내는 온갖 공격을 무효화하므로,
취해서 무적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공격해 가자.
녹색 블록
이 녹색 상자는, 직접 공격하거나 취한 자의
몸을 메탈화시킨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도
주춤하지 않고 점프력도 늘어나고, 한층 더 몸이 무거워
져서 잘 안 날아가게 된다고 하는, 기쁜 효과.
그러는 한편, 걷는 속도가 느려지고 낙하속도는
빨라져서 복귀하기 어렵게 된다. 일정시간 경과나
어느 정도 대미지를 받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선더
닿으면 맑든 흐리든 관계없이, 벼락이 떨어진다.
너무 갑작스러운 낙뢰에 깜짝 놀라서 오그라들어 버린다,
하고 생각했더니, 정말로 몸이 오그라들어 버리는 거다.
공격력은 내려가고 날아가기 쉬워지는 등, 나쁜 일
투성이……. 작아진 몸을 살려서, 원래대로
돌아갈 때까지 쫄래쫄래 아무튼 도망칠 것. 반대로
상대를 작게 했다면, 기다렸습니다 하고 공격을.
킬러
자기 자신이 킬러가 되어 상대를 날리는
아이템. 던져서 사용하면, 그 자리에서 신체가 거대
킬러로 변신, 맹 스피드로 똑바로 돌진한다.
상대에게 주는 대미지는 대단히 높고, 그대로
장외로 날리는 일도 있다. 변신한 순간에
돌진방향을 정할 수 있지만, 맹 스피드인 데다가,
반사기술 등으로 되받아쳐지기 때문에, 자멸에 주의.
파이어 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한 줄로
이어진 불덩어리. 주로 쿠파 성 스테이지에서
등장해, 회전하며 마리오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대난투』 속에서는 휘둘러서 공격하는 아이템.
위력은 높지만 2번 공격을 맞힐 때마다 1개씩
불덩어리가 사라져 가, 점점 짧아져 간다.
쓰기 힘들어지면, 버려 버리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골든 해머
통상의 해머보다도 강한 황금 해머.
점프 버튼을 연타하면 공중을 부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멋진 기능도 붙어 있다.
눈에 띌 기회는 적지만, 매우 강력하므로
대좌에서 잘난 듯이 나오면 바로 취하자.
또한, 「골든 뿅망치」라는
전혀 대미지를 줄 수 없는 가짜도 존재한다.
파이어 플라워
『슈퍼 마리오』시리즈처럼 변신은
할 수 없지만, 불꽃을 내서 공격하게 된다.
버튼을 계속 누르면 계속 불꽃을 내어,
한 발의 위력은 낮은 편이지만, 연속으로 맞으므로,
총합적인 대미지로서는 상당한 것이 된다.
던져서 상대에게 히트한 경우도 조금 불타지만,
대미지는 작고, 별로 기대는 할 수 없다.
봄병
몸은 폭탄, 머리에는 도화선, 걷기 위한 2개의 발,
등에서는, 커다란 태엽 장치가 빙글빙글.
설명되지 않아도, 뭘 저지를 건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알기 쉬운 녀석은, 요즘 드물다.
그런 너무 알기 쉬운 용모와 자태는, 어쩌면,
캐릭터 도시락의 입문편으로서 최적인 걸지도 모른다.
몸은 주먹밥, 2개의 발은 단무지로 어떨까.
프리저
지면을 주르르 미끄러지는 얼음 아이템으로, 던져서
맞히면 상대를 얼음범벅으로 만들 수 있다.
얼음범벅이 되면 일절 꼼짝달싹 못하게 되어,
알맞은 표적이 되어 버린다. 자신의 바로 근처에서
공격해서 깨 버리면, 자기 자신이 얼음범벅이
되므로 주의하자. 만에 하나, 얼어 버렸다면
레버 딸깍하면, 재빨리 깨고 복귀할 수 있다.
파사란
지면에 던지면 달라붙어서, 지형을 따르는 듯이
돌아다니며, 때때로 빠직빠직 스파크한다.
닿으면 대미지를 받는 데다가 날아가지만,
주워서 던진 본인은,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불꽃이나 번개를 머금은 공격을 더하는 것으로 조금씩
성장해, 공격범위도 넓어진다. 필드 위를
돌아다니는, 커다란 파사란은 볼 만한 가치 있다.
녹색 등껍질
노코노코(엉금엉금)가 평소에, 몸에 입고 있는 녹색 등껄질.
던지거나 차거나 공격하거나 하면 미끄러져 가,
상대에게 부딪치면 대미지를 줘서 날린다.
이 때의 날리는 힘은, 상당한 것이다.
벽에 닿으면 역방향으로 튀어 돌아오고, 위에서 밟으면
딱 하고 멈추는 점은, 노코노코(엉금엉금)가 등장하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거의 똑같다.
바나나 껍질
누군가가 먹은 듯한 커다란 바나나, 의 껍질.
지면에 떨어진 바나나 껍질은, 밟아 버리면
미끌 하고 미끄러져서, 크게 엉덩방아를 찧어 버린다.
이 동안은, 무방비인 상태가 되어, 대단히 위험하다.
떨어진 바나나 껍질은 주울 수 있으므로,
방해된다면 주워서 던져 버리면 좋을 것이다.
상대에게 직접 던져 맞혀도 구르게 할 수 있다.
축구공
강한 공격을 맞히면, 불타올라서 강렬한
불꽃 슛이 되어, 볼에 닿은 상대를 크게
날린다. 주는 대미지도 크다. 공격하는
방향과 볼의 위치에 따라서 날아가는 방향이
바뀌므로, 똑바로 조준을 맞추자. 전혀
관계없는 방향으로 날려도, 또 스테이지
위로 돌아오므로, 몇 번이라도 다시 할 수 있다.
POW 블록
『마리오 브라더즈』에 나온 특수한 블록.
충격을 주면, 주변이 크게 흔들려서 지상에
있는 모든 상대를 위 방향으로 날려 버린다.
크게 흔들리기 직전에 실드로 몸을 굳히거나,
점프 등을 해서 지면에서 떨어져 있으면 지진을
회피할 수 있다. 또한, POW 블록은 쓸 때마다
찌부러져 가, 3번 다 쓰면 사라져 없어진다.
토게조(가시돌이) 등껍질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파란색을 띤
토게조(가시돌이)의 등껍질. 던지면 엄청난 스피드로
코스를 순회해서, 1위의 카트를 전도시킨다.
『대난투』에서는, 주워서 던지면 누군가 1명의
머리 위로 다가붙는다.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기세 좋게 낙하해서 폭발, 라이벌을 날린다.
따라붙어졌다면 폭발을 회피할 준비를 하자.
부메랑
이 부메랑은, 부메랑 마리오의 것.
적을 쓰러뜨리거나 멀리 있는 아이템을 취하거나 할 수 있다.
본작에서는 상하좌우 4개의 방향으로 가려 던지는
것이 가능하다. 근처로 돌아온 부메랑은
닿는 것으로 자동으로 캐치할 수 있는 우수한 물건.
떨어뜨리지 않으면, 던질 때마다 위력이 점점
올라가므로, 몇 번이고 던져서 강하게 하자.
슈퍼 나뭇잎
너구리 같은 귀와 꼬리가 나는 아이템.
하지만, 마리오가 이 아이템으로 변신한 모습은
너구리 마리오가 아니라, 꼬리 마리오라고 불린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 3』와 달리, 하늘은
날 수 없지만, 공중에서 점프 버튼을 계속
누르면, 일정 시간 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원작처럼, 꼬리를 휘둘러서 공격은 할 수 없다.
해머 브로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즈』에서는 2마리 1조로
등장. 머리에 헬멧을 쓰고 있는 거북이로,
마리오를 발견하자마자 해머를 던져 오는
쿠파 군단의 상급병사다. 불러내지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상대 쪽을 향해서, 포물선을
그리듯이 해머를 휙휙 던져서 공격한다.
때때로 점프 던지기도 해 오므로 피하기 어렵다.
주게무(김수한무)
구름을 타고 하늘에 뜨면서, 마리오를 끈질기게
뒤쫓아 돌아다니는 거북이로, 쿠파 군단의 일원.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마리오 카트 7』에서는
드디어 플레이어 캐릭터로서 참전을 이뤘다.
불러내면 도트화 모습으로 등장해서, 구름 위에서
「파이포」를 끝없이 떨어뜨린다. 지면에 떨어지면
가시 달린 빨간 등껍질을 가진 「토게조(가시돌이)」가 된다.
왕왕(멍멍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얼굴이 있는
철구. 커다란 입과 새하얀 이빨이 특징. 너무 강한
흉폭성 탓에, 쇠사슬에 묶여 있는 일이 많다.
『대난투』에서도, 말뚝에 쇠사슬로 묶인 상태로
등장. 주위를 어슬렁거리면서 근처에 다가온
파이터에게 기세 좋게 달려들어 문다. 아무래도 훈련상태가
나쁜 것 같으므로, 너무 다가가지 않도록 하자.
와루이지
루이지 상대로 라이벌심을 불태우는, 마른 체형에
상당한 장신, 빨갛고 긴 코에 카이저 수염인 남자.
교활하고, 몸이 매우 유연한 것이 특색이다.
『대난투』에서는, 가장 가까이 있는 파이터에게
대시로 달려들어, 스톰핑을 날려 온다.
이러고도냐 싶을 정도로 상대를 지면에 파묻고, 그 후엔
싸움 킥이나 테니스 라켓으로 피니시다.
쿠리보(굼바)
마리오에게 계속 밟히는, 도깨비 같은 얼굴의 버섯.
원래 버섯 왕국의 민중으로서 지내고 있었지만,
쿠파 습래와 함께 배신했다. 맞기 쉬움으로는
능가할 자가 없을 것이다. 『대난투』에서도
곧장 당하는 취급. 걷는 속도는 느리지만,
파이터가 다가오면, 도움닫기를 해서 대시로
몸통박치기 해 온다. 쓰러뜨렸을 때의 보수는 기대 미만.
노코노코(엉금엉금) (녹색)
쿠파를 섬기는 거북이의 대표격. 쿠리보(굼바)와 같은
정도로 자주 발견되는 캐릭터. 눈 앞에 구멍이나
절벽이 있어도, 스스로 뛰어들어 가는 용기를 가진다.
필드 스매시에서도 구멍, 절벽은 상관없음.
파이터를 발견하면 머리부터 뛰어들어 온다.
체력이 제로가 되거나, 밟으면 「등껍질」이 되어,
붙잡아서 던져지는 아이템으로서 이용할 수 있다.
노코노코(엉금엉금) (빨강)
쿠파를 섬기는 거북이족의 일원. 빨간색 노코노코(엉금엉금).
똑바로 앞으로 계속 걷지만, 구멍이나 절벽까지 오면
엉금엉금 되돌아오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다.
필드 스매시에서도 지면을 천천히 걷고,
구멍이나 절벽 앞까지 오면, 뒤돌아 돌아온다.
파이터가 다가오면 혼신의 다이빙 헤드로
공격해 오므로 주의. 쓰러뜨리면 등껍질이 된다.
파타파타(펄럭펄럭) (녹색)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날개가
난 녹색 거북이. 원작에서는 일정 속도로 점프
하면서 다가오는 타입과, 둥실둥실 떠서
마리오들의 발판이 되는 타입이 존재.
필드 스매시에서는, 대미지를 주거나
위에서 밟으면 날개가 빠져서 노코노코(엉금엉금)가 된다.
한번 노코노코(엉금엉금)가 되면, 파타파타(펄럭펄럭)로는 돌아갈 수 없다.
파타파타(펄럭펄럭) (빨강)
날개가 난 빨간 노코노코(엉금엉금). 둥실둥실 공중을 떠돌며,
마리오들에게 밟혀서 발판이 되는 일이 많다.
필드 스매시에서는 녹색 파타파타(펄럭펄럭)보다도
아주 조금만 더 호전적이다. 그 이외의 능력은
녹색 파타파타(펄럭펄럭)와 똑같다. 위에서 밟거나,
대미지를 주면 날개가 빠져서 노코노코(엉금엉금)가 된다.
한번 노코노코(엉금엉금)가 되면, 파타파타(펄럭펄럭)로는 돌아갈 수 없다.
주게무(김수한무)
안경 모습으로 구름을 타고, 마리오들을 뒤쫓아 오는
쿠파 군단의 적. 파이포를 휙휙 던져 온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초대부터 등장.
『대난투』에서도 파이터의 상공을 떠돌며,
파이포를 던져 맞혀 오는, 성가신 존재다.
쓰러뜨리지 않고 있으면 토게조(가시돌이)가 매우 방해되므로,
출현하면 공중공격 등으로 재빨리 해치우자.
토게조(가시돌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북이로,
등껍질에는 단단할 것 같은 가시가 많이 붙어 있다.
주게무(김수한무)가 지면에 던졌을 때 나타나, 방향을
파이터가 있는 방향으로 바꿔서 이동해 온다.
가시에 닿으면 앞으로 회피하거나, 공격해서 쓰러뜨리자.
덧붙여서, 몸을 말아서 구체가 되어 있는 상태를
파이포라고 부르고, 지면에 도착하면 토게조(가시돌이)가 된다.
킬러 포대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킬러를
발사하는 해골 마크의 포대. 발사되는 적의
대부분은 킬러이지만 노코노코(엉금엉금)나 헤이호 등도 때때로
나온다. 무한히 나오는 줄 알았으나, 일정
수를 발사하면, 다음 적이 일절 나오지 않게 된다.
탄이 바닥나기 전에 쓰러뜨리면, 나오는 아이템이
조금만 많아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쓰러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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