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와센세무새....징글징글하네요(스포)

[ping best]

뭐 말만 막히면 사와센세 사와센세 용과같이시리즈하면서 제일 이해안가는 주인공이네요

솔직히 주인공 반대말에 훨씬 일리가있어보이네요

솔직히 사와선생죽음은 그냥 운없었던거고 이번건과별도고 오히려 주인공이 더 잘못한거같은데요.

주인공 알량한정의타령에 징글징글.. 저렇게 말안통하는주인공

[이웃집어르신]

무슨 논리로 공격하던지 무조건 그래서 사와는? 이럼ㅋㅋㅋ

[.GreeeeN.]

야가미도 키류못지않은 고집불통에 고구마 캐릭임. 로스트 저지먼트는 사건의 인물들 전부 다 각자 나름대로의 정의가 있고 그게 서로 다 상충되는데 문제는 야가미가 주인공이라서 결국 주인공 개쌤 변호사에 내가 하자믄 하잔대로 해. 근데 그래도 주인공만 살인이나 비리 부패같은 그런걸 저지르지 않아서 납득해줄수는 있음.

[고.양.이]

사와 선생이 죽은게 그저 운이 없었다 는 아닌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타보로 인한 죽음이고 분명 주인공이 막을수도 있었던것을 막지 못했기에 후반부에 설전에서도 자꾸 사와 선생을 이야기 한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주범하고 이야기 할때 계속해서 그래서 니가 한 일에 사와 선생의 죽음이 무슨 의미가 있냐. 아무 잘못없는 사람을 희생 시키면서 너의 정의가 옳다고 보는거냐? 라고 묻는겁니다. 저기서 죽는것이 사와선생이 아닌 다른 증인 혹은 학교와 사건과 주인공과 관련된 그 어떤 사람이고 똑같이 주범의 정의로 인해 죽는다면 주인공은 똑같이 그 사람이 죽은것에 너의 정의가 옳은것이 맞는가 라는 질문하고 동일 하게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똑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생각하는점과 이해하는점이 다르기에 사와무세 짜증난다 라는것에 이해를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본편에서 나오는 대립이 일반적인 슈퍼맨 같은 히어로의 정의와. 안티히어로인 데드풀의 정의의 차이에서 나오는 대립이라 보시면 될것 같네요.